2월의 첫날...
벳남항공을 타고 호치민으로 향했습니다...






기내에서 벳남 맥주를 달라고 하니
이 맥주를 주더군요...
이번 벳남여행에서 마신 가장 맛없는 맥주였습니다...ㅠㅠ







기내식은 그럭저럭...






오오~ 대한항공과 코드쉐어해서인지 좌석마다 모니터가 있네염~







호치민 전쟁박물관에 있는 이 사진...
넘넘 유명한 사진이죠...
벳남 통일의 기폭제가 된 사건이죠...






역시 전쟁박물관에 있는 이 사진...
전쟁의 참혹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2010년 2월 현재 벳남 쌀국수 가격입니다...
길거리에서 먹으면 이보다 5천~1만동쯤 저렴합니다...








와우~ 이게 정녕 벳남이란 말입니까?
파리의 샹젤리제를 방불케하는 호화찬란함...







벳남전쟁 당시 종군기자들의 아지트였던 렉수호텔~







사이공 강 디너크루즈를 하면 가수들이 노래로 반겨줍니다...







우리나라 70년대 고고클럽이 생각나는 풍경이네요...^^









이렇게... 호치민의 밤이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