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여행 1탄] no.1 인천공항에서 사무이공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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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여행 1탄] no.1 인천공항에서 사무이공항까지....

제이제이JJ 59 8865

혼자 여행간다고 무섭다고 징징거리며 태사랑에서 수집한 많은 정보를
 가지고 떠난 30대 초반의 미혼 여성의 여행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의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정말 기초적인 영어밖에 안되며,
태국말은 사왓디카와 겁쿤카만 알고 있습니다.
태국은 6년전에 친구와 한달동안 방콕,푸켓,피피섬을
지도보며 여기저기 돌아다닌것이 전부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다른분들처럼 배낭 짊어지고 떠나는 여행은 아니고
오로지 다이빙을 하기위해 가는 여행이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어 가는 혼자여행이라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아 한번 풀어놓아 볼까 합니다.

여행기다보니 혼자 하는말처럼 반말로 쓰게되었습니다.
이점 미리 사과드리며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글재주가 좋은편이 아니라 간혹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부디 자비를.....

제 블로그에 있는걸 이미지로 여러장 쪼개서 올립니다.
여기다 다시 쓰려고 했는데 이미지 업로드시
사진 용량초과로 안올라가네요 ㅠㅠ

59 Comments
제이제이JJ 2009.12.09 21:07  
정말 이 닦을 태세였어요 ㅋㅋㅋ
아직도 얼굴이 생생해요 ..... ㅜㅜ
유광 2009.10.26 11:33  
여행기 쓰는거 무지 귀찮은 일인데 재미나고 실감있게 잘 쓰셔서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제이제이JJ 2009.12.09 21:08  
지금와서 보니 어떻게 썼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엊그제 입국해서 3개월짜리인 여행기를 쓰려니... 막막해요 ㅋ
용크 2009.11.23 16:53  
글실력 사진 실력 다 수준급니시네요.
작년 초에 갔다왔는데도  무척 오래된것 같읍니다......
** 태국가는 비행기는 상해쪽으로 가는게 아니고 제주쪽으로해서 대만옆으로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중국 본토는 안보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태클은 아님.
제이제이JJ 2009.12.09 21:09  
아.. 상해가 아니었군요...ㅋ
좌석에 개별 모니터를 가장 크게 확대해서 봤을때 위치가 상해쪽으로 나와있길레 그쪽인줄 알았는데
나아쁜 모니터 ㅋ
얼론 2010.01.03 22:05  
누군가와 약속 하고 해외에서 밧데리가 죽었을때의 황당함^^ 근데 그게 친구나 낯선 일행이 아니라 제 직장 상사였을때의 당혹스러움은 대박이죠^^ 대충 제이제이님의 황당한 기분을 짐작하겠습니다.~~
제이제이JJ 2010.01.06 01:53  
정말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는... 기분이었어요 ㅜㅜ
충전할만한곳도 없고... 으헝... ㅋㅋ
s0lov3 2010.06.25 21:01  
작년 여행기네요~ 사무이 여행준비 중입니다.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제이제이JJ 2011.01.24 17:49  
사무이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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