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여행 1탄] no.1 인천공항에서 사무이공항까지....
혼자 여행간다고 무섭다고 징징거리며 태사랑에서 수집한 많은 정보를
가지고 떠난 30대 초반의 미혼 여성의 여행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의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정말 기초적인 영어밖에 안되며,
태국말은 사왓디카와 겁쿤카만 알고 있습니다.
태국은 6년전에 친구와 한달동안 방콕,푸켓,피피섬을
지도보며 여기저기 돌아다닌것이 전부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다른분들처럼 배낭 짊어지고 떠나는 여행은 아니고
오로지 다이빙을 하기위해 가는 여행이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어 가는 혼자여행이라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아 한번 풀어놓아 볼까 합니다.
여행기다보니 혼자 하는말처럼 반말로 쓰게되었습니다.
이점 미리 사과드리며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글재주가 좋은편이 아니라 간혹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부디 자비를.....
제 블로그에 있는걸 이미지로 여러장 쪼개서 올립니다.
여기다 다시 쓰려고 했는데 이미지 업로드시
사진 용량초과로 안올라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