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콘싸완 혹은 나컨싸완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나콘싸완 혹은 나컨싸완

미퓌 5 312
롭부리에서 49밧 3등석 기차타고
5시간 여정으로 핏싸눌룩 가다가 몸이
비명을 질러대길래 그냥 중간역에서
무작정 내렸어요.
남친이랑 둘이서 백밧내고 썽태우 타고
락 쿤 리조트2 왔어요.
360밧
더블침대 tv 에어컨 핫샤워 개인욕실 냉장고 조식 포함
이라는데 조식은 아직 못 먹어봤고
화장실 좀 냄새나고  비 많이오면 바닥에 살짝
물차고 하는거 빼면 완전 좋아요.

오늘은 부앙 브앗펫 이라는 태국에서  제일 큰 늪에 가볼 생각입니다.
늪 옆에 아쿠아리움도 있대요.
산위에는 황금색 사원도 있어요.
국내검색도 해외검색도 정보가 너무 없어용.
ㅠㅠ.
영어는 거의 안통하지만
사람들은 친절하고 좋아요.

암튼 늪 다녀와서 글 남길께용♡♡♡
5 Comments
뽀뽀송 2017.11.16 10:45  
'무작정'이란 단어가 무척 마음에 드네요. 때론 여행에 그런 맛도 있어야죠. 후기 기대할게요.
미퓌 2017.11.16 11:42  
진짜 무모했지요. ㅎㅎ 거의 10분전에 내리기로 결정했어요. ^^;
판팁 2017.11.16 15:14  
나컨싸완 사원 빼놓곤 볼것 없는 곳이죵
쉬엄쉬엄 여행하셈 고생하면 몸작살납니다.
미퓌 2017.11.16 18:21  
붕 보라펫이랑 아쿠아리움 은근 재미났어요.
보트 투어도요.
^^♡♡
고속도로999 2017.12.06 00:30  
아쿠아리움 한번 가보고싶은데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