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코팡안(조인트 티켓), 코팡안에서 코사무이, 코사무이에사 방콕(직접 터미널 이용), 방콕에서 파타야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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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코팡안(조인트 티켓), 코팡안에서 코사무이, 코사무이에사 방콕(직접 터미널 이용), 방콕에서 파타야에 왔습니다~

shinswoo 2 3128
방콕에서 코팡안 갈때는 여행사를 이용해 조인트 티켓을 구매를 했습니다.
한국 여행사인 홍익여행사에서는 1인 850바트에 판매를 하고있었지만 

그근처 다른 현지인지 다른나라 여행사인지 동대문 근처에있는(?) 거기서는 1인 750바트에 티켓을 팔기에 그거를 구매를 하고
 갔다가 왔습니다 (어딘지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수랏타니 경유 하는거엿고요, 정말 오래걸리더라고요... 저녁 7시 출발해서 코팡안 도착이 총 18시간걸려 약 1시쯤 도착 했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두명이엿고요 방값 아끼고 잘왔다 싶었고,(음료 및 음식 제공 안됩니다, 휴게소 한번경유)

코팡안에 한국인이 리셉션을 보고 계신곳에서 하루 묵었고요(무지친절했고, 같이 소줃 마셧어요 ㅎ)
핫린 항구에서 코사무이 넘어왔고요 1인 200바트였습니다. 

거기서 오토바이 하루에 150바트에 2일 빌려서 타다가 기름 병으로 40바트에 2번 사서 넣다가 너무 빨리 달길래 주유소에서
 100바트 넣었는데... 기름 한칸도 못쓰고 반납하고 왔네여.. 조금씩 넣으세여.. 주유소에서는..

그리고 이제부터가 문제였습니다.

방콕에서 코사무이 코팡안 가는방법은 무쟈게 많이 정보가 올라와있었지만 코사무이에서 방콕오는건 많이 없더라고요..

그 여행사 버스를 타면 무조건 털린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내려올때는 사람이 만석이여서 그런지 저희는 안털렸어요..

사람이 많이없을땐 무조건 턴다 하더라고요..  어떨땐 수면 가스를 먹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안그러면 버스에서 아무리 사람이 편히자더라도 그렇게 잘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올라올때는 그냥 하나하나 직접 티켓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라마이비치에서 머물렀는데 라마이에서 낫톤 선착장까지 11시 35분쯤 성태우 이용 1인 150바트(100바트에 올수있다고하는데 그냥 150바트 줬습니다, 빨리가야되서..,) 
도착하면 성태우가 어떤 여행사로 데려가더군요... (12시 25분정도 도착)

거기서 물어보니 페리 + 수랏타니 타운까지 250바트 달라고 하더군여..

그근처 다 물어봐도 다똑같았고요, 그래서 선착장 가서 직접 물어보니 람프라야? 그 페리는 비싸구여,

그옆에 보면 다른 배타는곳있는데 거기사는 1인 240바트에 수랏타니 돈삭 선착장까지가는 페리, 타운까지가는 버스를 구매했습니다.

13시에 탔는데요, 적혀있기를 14시 30분 돈삭 도착 15시30분에서 수랏타니 타운도착이라고 했는데여, 16시 30분에 수랏타니 타운에 도착했습니다.

돈삭에 내려서 앞으로 가서 표보여주면, 바로 버스태워서 타운옵니다.

타운도착하면 어느 여행사 앞에 세워줘서 엄청나게 삐끼들이 여기가 터미널이다 무조건 여기서 버스표를 사야한다고 하길래 혹했는데, 어디가냐고 했는데 카오산 간다길래 여행사 버스인걸 알고 무시했습니다
그리거 거기서부터가 난관이에여,

이걸 어떻게 버스터미널을 가자했습니다.  그래서 오면서 구글링을했더니 수랏타니에 3개의 터미널이 있다고하더군요,

1번 터미널은 로컬버스 터미널,

2번터미널은 푸켓가는 터미널

3번터미널이 방콕행 가는 버스터미널이였습니다..

그래거 여기서 3번 터미널을 가려면 1번터미널에서 로컬버스를 타고 1인 10밧내고약 25분이상 타고 가서 3번 버스터미널에서 내렸습니다.

여기는 여행자들은 100중에 1명볼까말까였어요,

거의 로컬현지인들이였습니다.

그리고 999 정부버스를 이용을 하려헀지만, 이미 티켓이 풀이여서 못샀고요,

어쩔수없이 993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993버스는 그냥 일반 회사 버스 인것 같더락요, 방콕 남부터미널 행이였구요, 999버스 말고는 티켓 많았구요,

가격은 531밧이였습니다 일반, 1등석 버스입니다 일부러 싼거 구입했어요, 푸어 여행자니까여,

당연히 vip도있었고 826 밧입니다.

버스시간은 저녁 19시 30분출발하는거였습니다.

(999버스나, 993 버스나 같은가격입니다)

중간에 물이랑 과자, 주스 줬고요, 나중에 물티슈 주면서 휴게소 들려서

밥한번 먹었습니다.

오면서 이버스도 다털어버리는거 아닌가, 수면가스 맥이는거 아닌가했는데,

버스안에 로컬 현지인들만있었어서 설마 현지사람들꺼까지 털까했는데

역시나 안전히왔습니다,


안내하시는분도 여자여서 더안전했구요.

중간중간 세워 현지인들 태우긴했지만

새벽 5시30분에 남부 터미널 잘도착했습니다,

거기서 또 파타야가려고 매표소가서 1인 124밧 주고 표구매했지만, 이버스는 완행이였습니다 낚였어요.... 엄청 오래걸렸어요.

남부터미널에서 미니밴 삐끼들있던데 그거 1인 150에 논스탑으로 고속도로 2번타고 파타야간다고 하더라거여,

그거 탈걸그랬습니다.... 아쉽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와서 파타야에서도 플로팅 마켓 갔다가왔는데여


투어나 썽태우, 택시 대절 이용안하고 10밧 로컬 썽태우 타고,

왕복 60밧에 비치로드에서 플로팅 마켓 수상시장 도 갔다가 왓습니다..


혹시나 자세한 내용이나, 원하시는 정보있으면 사진첨부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사진도 모두 찍어왔습니다..


2 Comments
shinswoo 2014.07.16 12:54  
참 코팡안에서 코사무이 가는건 핫린 피어 에서, 빅부다 피어 이용후, 라마이까지왔습니다.
필리핀 2014.07.17 06:17  
오호~ 꼬팡안 한인 스탭이 있는 숙소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

방콕-남부 여행자버스는 도난사고가 잘 없구요...

남부-방콕 여행자버스가 도난사고가 잦습니다...

현지인버스는 100% 안전하구요...

수랏타니 기차역 앞에서도 현지인버스(999)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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