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뜨랏에서의 여행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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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뜨랏에서의 여행기 2탄

작은거인 13 397
1 :숙소에서 샤워하고 밖으로나와
숙소에서준 지도를 가지고
2  :밥을 먹기위해 거리를 돌아다닌다.
일단은 오늘 하루를 실아야하니
오늘 첫 식사다. (오후5시에) 그런데,
주문해서 먹자보니 나의생각에 사진을
보니 복음밥과 반찬이 40밧 같다.
그럼, 다먹고 얼마를 달라나보자
아닌게 아니라 40밧 달란다
내가 속았다. 메뉴 하나의 가격은
항상 사진 안에 써 놓는데,
이 시댕이가 20밧트 더받아 얼마나
부자되려고, 불쌍해서 모른체하고
줬다. 헐~(내가 부잖가20밧트면
편의점 냉커피 대자다),...ㅋㅋㅋ
3 : 일단은 순대를 체웠으니,
소화를 시키기위해 시장을 구경다니다.
해바라기씨(20밧) 와 망고찰밥20밧 (내가 봤어야 알지?)
된장 망고찰밥이 아니다.
흑미와 백미인데, 밥은 너무달다
설탕에 절인느낌!
같이 들어있는 것은 계란찜 같은데,맛있다.
해바라기씨도 맛나게 짐 까지
힙백에 넣고 이동하며 먹고 있다.
4 : 다시들어와 샤워하며 빨래하고
 커피가 먹고싶어
나의 남조선 믹스커피를 가지고
일층에 내려가 뜨거운물을 달라고
하니 5분을 기다리란다,
뭐라고라 5분이라고라 된장!
웃으며 됬슴다.
다시 4층으로 올라와  다시 몸에
물묻히고 편의점에 가기위해
스틱2개를 가지고간다,....
처음에 밥먹으러 시장갈때
어느 가게 똥개가 자기
나와바리
들어 왔다고 열라짖으며 다가오기에
쫄아서 가마니처럼 서있으니까
주인이 뭐라해도
이똥개가짖어댄다.
발로 걷어차고 싶어도
헐! 바로 우측으로 경찰서다.
주인이 개새끼에게 뭐라고
자꾸 지꺼리니까 개가 가기에
나도 살며시지나왔다.
헐~  다행이다. 개밥 될뻔했다.
사진4 :나의 담배가게 편의점.ㅋㅋㅋ
다와가 새소리가 많이나
하늘을 보니 이런~ 수많은 시방새가
디따마니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하얀물감으로 바닥에
줄긋는 작업을한다..ㅋㅋㅋ
편의점에서 냉커피(14밧)
담배(플레이오프45박)사고나니
헐~ 이런 된장 라이타를
안가지고 나왔다....ㅋㅋㅋ(늙으면 다그래)
전기줄을 피해 숙소로 돌아왔다.
그러고, 여행기쓰다가 뒤비잠~~~~~~
13 Comments
클래식s 2017.05.22 22:44  




 망고찰밥입니다. 맛이 끝내줍니다. 나중에 찾거든 꼭 드셔보세요. 지난번에 40bt인가 주고 사먹었는데 돈이 안아깝습니다. 망고는 망고대로 잘손질해서 맛이 잘들었고, 밥은 밥대로 맛있고요.
작은거인 2017.05.22 23:20  
아~이렇게 생기었구나!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7.05.22 22:47  
지금 저 위에 볶음밥 카오팟 까이를 40bt 계산하셨다는거 아닌가요? 그럼 가격이 맞는거 같은데요.
지방이니 30bt 정도면 좋지만 40bt 이라고 해도 맞을듯이요. 양 적으면 피쎗으로 주라고 하세요. 그럼 5bt 정도씩 더해서 양도 20% 정도 더 줍니다.

주문하시고 따올라이캅? 늘 확인하세요. 그럼 씨씹밧인지 이씹밧인지 알려주겠죠.
저는 사소하게 이런 시비 겪기 싫어서 주문할때 가격 물어보고 바로 결제합니다. 그것도 귀찮으면 가격만큼 돈 꺼내서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먹고요.
작은거인 2017.05.22 23:22  
딴때는 물어보고 사먹는데,
넘 허기지고, 멍해서 그냥 주문 했어요.
작은거인 2017.05.22 23:30  
참! 오늘은 짜타부리에서 묵고 있어요.
걸어서 뜨랏터미널에 가서 쉬면서
사진을 찍었구요. 짠타부리는
빅버스가없어 미니밴(60밧)주고
타고와서 라이브게하 찾아 1키로
조금 넘게 걸어서 갔더니 방이 없다고
하여, 헐~ 바로 앞이 강이라 낚시를
할 수 있으것 같아 힘들어도 갔더니만,
흐흐흐 우왕!
다시 잼클럽을 찾아가니 여긴 내부수리
중이라 방이 없다고 하여,
항상배고파님에게 도움요청하여
방을 얻으려다가 제가 영어 발음이
현찮아 어뚱한 로컬장기 숙소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예날의 추억의 야관방,......ㅋㅋㅋ
그래도 씻고 잘수있으니 다행 입니
항상배고파 2017.05.22 23:45  
그 강은 죽은강입니다 나중에 여행기에 나오겠지만 우리나라 60년대 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생활폐수가 그냥 강으로 버려집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오수도 그냥 그 걍으로 버려집니다
사진으로 밤에 보면 아름다워보이지만 태양이 뜨고 및낫으로 강을 보면은 완전 똥물입니다
거기서 낚시를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작은거인 2017.05.22 23:54  
아~ 어쩐지 넘 더러워서
모기도 헐 많을것 같저라구요...
작은거인 2017.05.22 23:37  
그리고, 유심칲은ais가 78밧이 남아
있다는것 간아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전화기 숫자를
누르고 통화 누르니 뭐라뭐라
하는데, 알수가 없어서 7-11편의점에
가서 헬프미 프리즈하며 1.5GB 30day
199밧 주고 충전했어요.
그런데, 뭔 문자가 왔는데,
내일 그번호 누르라네요.
근대 시방 친구것 투루므부로
인터넷이 됩니다.
짐숙소가 무료wifi가 없는되요.
심카드 사진을 어디에 올릴까요?
클래식s 2017.05.22 23:41  
http://cafe.naver.com/taesarang
질문게시판에 올리시면 됩니다

ais는 상품이 제대로 신청됬는지 myais 앱이나 상품조회코드로 확인을 해야 됩니다.
작은거인 2017.05.22 23:58  
시방은 친구거로 씁니다.
잔액검색 해보니 100밧이라는
글씨는 알것뜨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짐은투루므브로
사용중 입니다.
클래식s 2017.05.23 00:06  
2시간후 친구분폰 유심쪽에 전화걸기 다이얼패드 열고 00:01분에 *900*1954# 통화 누르세요.
데이터소비가 상품신청 안하고 쓸때 1mb/1.5bt 입니다. 49-69bt 을 쓰면 그날은 무제한 사용 가능하게 멈춥니다.

100bt 중 52.43bt 가 소비됩니다.





트루무브 유심에 20bt 편의점 추가충전하고 이상품을 신청하면 한달간 쓸수 있고요.
배낭달인 2017.05.25 00:51  
즐거웠을것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초코잼1 2017.06.24 22:34  
망고 찰밥 사진 넘 맛나보여요 ㅎㅎㅎ 저녁 먹었는데도 배가 슬슬 고파 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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