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대박식당 1에 두 번 갔었습니다. (대박식당2도 있다고 들었으나 가보지 않았습니다. 주인이 다르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캄보디아 음식이 입에 안맞으셔서 끼니를 잘 못챙겨드셨는데 대박 식당에서 드시고는 감동받으셨습니다..
삼겹살 2인분을 시켜 먹었는데 3명이서 먹어도 충분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16$ 나왔습니다. 에어콘도 나오고, 물도 주고, 직원들  친절하고 밑반찬 맛있고..

저희 엄마 아버지 여러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식은 고기 데워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주인 아주머님께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