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박 6일간(8/15~8/20)의 여행이 아쉽네요.
카페에서 커피 한잔 홀짝이며 숙박한 호텔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호텔명: 프린스 당코르 호텔 앤 스파
            (프린스 디 앙코르 호텔, Prince d'Angkor Hotel & Spa agoda)
2. 인원: 1명
3. 기간: 5박 6일(더블 배드)
4. 평가: 10점 중 9점
5. 후기
(1) 가격: 가성비 상위
(2) 위치: 좋음
- 펍스트리트: 걸어서 10~15분 내외, 툭툭 2불
- 꿀렌2, 러키몰, 앙코르마트: 바로 근처. 1분 내
- 설촌, 프레쉬 프룻 팩토리: 5~7분
(3) 내용
- 무료 공항픽업
  (피켓들고 기다림. 운전기사에게 낚이면 절대절대 안됨)
- 이메일로 아고다/직접 문의시 대응해줌.
- 매일 저녁 로비에서 라이브 공연하는듯 함.
- 생수 2병을 매일 줌. 오오오
- 조식: 스크러블 및 반숙 후라이, 국수(면 3종) 등 전반적으로 만족함. 커피 한잔과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도 좋네요.
- 에어컨 굳. 모기,벌레 없음. 충전코드 충분. 샤워물쌀 굳
- 변기물 배드(적응요함), 커피포트 더러워서 사용포기
- 수영장: 둘러만봄. (보러갔을 때 뚱보 아저씨가 물에서 막나오면서 눈마주치니 민망해서 그냥 나옴...)
- 기타: 디파짓(100불)은 현금만 받음.

유적지 여행 끝내고 돌아와서 해지고 움직이는데 (마트,
펍이 근처니) 좋았습니다. 씨엠립은 대중교통, 렌트이용이 원활하지 않으니 호텔 위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