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출발편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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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출발편3부 -

김우영 33 5599

안녕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드뎌 내일 저녁에 출발하는 군요...


1. 환전하기

현재 바트가 계속 상승세더 군요... 1밧에 28-29원을 오르내리더니

저번주에는 30원을 넘어가더니 이번주에는 31원대를 넘어서서 손해가 막심합니다.

DSC042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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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전부 1,000밧짜리로 바꾸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픽업서비스로 파타야에 갈 예정이기에 잔돈이 필요 없어서 환전을 했습니다.

TIP.

. 외환은행에 경우 왼환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20% 환전수수료 할인이 가능함 ( 명동점 )

나. 외환은행 머니백 통장을 만드시면 환전금액을 일정금액 적립해줌 ( 100만원당 -> 1,000원 정도 )



맛배기로 지난번에 다녀온 태국사진 몇장을 올릴까 합니다.


2. 방콕 요리선생님 ( 우라이완??? )에게 개인교습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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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 전이라 조금은 날씬해 보이는 군요....

그때 가서 남부파타야 요리를 배워왔는데 사진이 전부 싸이에 올라가 있어서 변환이 안되더군요..


3. 이번에 가서는 개고기 요리를 배워올까 하는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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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파타야 방문때 보니 저렇게들 자더군요 ( 상팔자... )

신세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ㅠ.ㅠ

한국에 오면 이런팔자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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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보신탕은 절대 먹지 않습니다. ( 오해들 하지 마세요 )

단 직업적 호기심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부위가 어떻게 생겼나 보려구요.. ㅠ.ㅠ

전 먹는 것 보다 키우는 개를 좋아하는 지극히 정상인 입니다...


4. 제가 좋아하는 타이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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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팟 까이 ( 타니야 입구 건너편 싸리카카페 ) , 얌윤센 남빠 팍팍 넣고 라임짜서 먹으면... 으으....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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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 너무 맛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팟씨유~~~


우리나라에는 카라멜간장이 수입이 되지 않아서 ( 방부제 함량이 40%가 넘어가면 수입이 안됨 ) 이걸 만들어 먹으려면

중국산 쌍노두소스나, 인도네이아산 스위트 소이소스를 넣어야 비슷한 맛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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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나 남만허이~~~~

이 야채는 차이니스케일인데 우리나라 케일과 비슷하기는 하나 차이점이 많습니다.

수입도 안되고... 했는데 최근에는 김포쪽에서 재배를 하는 ( 불법체류자 ) 곳이 생겨 kg에 6,000원에 공급이 되기는 하나

공급이 불안정하여 자주 못 먹는 다는... ㅠ.ㅠ

그래서 돗미야우 남만허이( 무순 볶음 )이나

조개류 ( 대합, 모시조개 )를 가지고 파허이라이나 허이팔랍능카티엄(대합구이) 먹었다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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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럿청 까티솥... 그리고 까이양 ( 닭꼬치 ^^ )

럿청까티솥은 만들어 먹어보려고 안산원곡동마을을 뒤져서 해보았는데.. 그맛이 안나더 라구요 ㅠ.ㅠ


5. 농눅빌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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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밧내면 함께 찍을수 있다길래 같이 찍었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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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코코넛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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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바다가 보이는 식당였는데 해물잔뜩 사서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었는데 한1,000밧에

다금바리회(제주도가면 100만원어치쯤 되려나 ㅎㅎㅎ ), 부채새우, 조개구이 아주 배터지게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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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방문했을때... 러이끄라통축제때... 동전을 넣고 파타야 바다에 보냈죠...

신규사업 XX브랜드 대박치게 해달라고... 그런데 진짜 잘되더군요.. ㅎㅎㅎㅎㅎ

왼쪽에 계신분은 저작분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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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호텔옥상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며... 삼장법사 버젼으로.. ㅎㅎㅎㅎ

그때 미친소버젼이 유행을 했다는.....


5. 이번 여행에서 점장들에게 소개할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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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밧이면 소개가 가능하다는... ^^ ( 커터이니까요.. )

아주 내가 태국무서운게 무엇인지 뼈저리게 가르쳐 주마.. ㅋㅋㅋㅋㅋ !!!!


6. 그리고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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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호치민시)원조 쌀국수 집 ( 포호아 패스트리 )입니다.

거기에 오리지널 퍼보(소고기 쌀국수 ) 배우러 갈을때 사진입니다..

제가 소고기 쌀국수 좀 잘 만듭니다.. ( 개인적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3일전 예약하세요 ㅎㅎㅎ )

우리나라 쌀국수처럼 향신료만 넣고 물에 저은게 아니라 오리지널로 3시간 끓여서 만들줄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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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대동강냉면집... 냉면맛에 놀라고 북한푸잉에 공연에 놀라고...

놀라서 꽃좀 사주고 사진한장... 사진보다는 더 쑤워이 하던데...

농담을 좀 진하게 하니까.. 고저.. 독침 맞을랍니까???? ㅡ,.ㅡ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얼굴은 웃지만 얼어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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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이모습이 10년전 제사진입니다. ( 요리사 )

그때는 마르고.. 좀.. 인기많았는데... 우리대비마마에게 간택당하고 나서부터는...

뿜뿌이가 되었다는.... ㅠ.ㅠ

드뎌.. 내일 출발입니다..

실시간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을 못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제가 확실하게 실시간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33 Comments
푸켓알라뷰 2008.03.04 20:12  
  흑 개사진보고 깜짝놀랐어요~~자극적인 사진이예요~~ㅠㅠ으~시로-,-
꼼팅 2008.03.04 20:45  
  우영님이야말로 진정한 식도락 여행!ㅋㅋㅋ
그리고...수영장에서 머리에 꽃 꽂은 자태가...참으로 곱습니다..,[[으힛]]
환전은, 달러로 가져간 뒤 바트로 재환전 하는 게 더 이득이라네요~ 귀찮으시면 태국 ATM에서 체크카드로 바트 현금인출 하시든지요. 출장 자주 가신다니 참고하세요[[윙크]]
시골길 2008.03.04 21:05  
  [[우오오]]
비오는 날에 맞추어서 , 머리에 꽃을 꽂으셨으면..더 대박인디요..케케케 [[으힛]]

오호 2백만원을 넘게 환전해도 7만밧트가 안되는군요..쩝,,환율이 비상이네요..
[[엉엉]]

10년전 요리사시절에 찍으신 저 사진 속에..분명히 지금의 대비께서 계신 듯하군요..
[[므흣]]

즐거운 여행되시고, 맛난사진 많이 찍어 오세요~~!! [[하이]]
꼼돼지 2008.03.04 22:44  
  와~ 행님!!! 글 올리셨네요^^  ㅋㅋㅋ 삼장법사님이다.
시골 행님도 안녕하세요^0^
우영 큰행님 드디어 내일 떠나시네ㅠ_ㅜ 완전 부럽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얻으시구~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월야광랑 2008.03.04 23:18  
  독침이라... ^>^
대비마마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총각들 적당히(?) 놀려 먹으시길 바랍니다. :-)
총각들도 너무 놀려 먹으면 현지에서 사고(?)치고 뒷수습하시느라 정신 없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중간 중간에 까이양 한조각이라든지 땡모빤 한잔, 로티 한장 등등도 보급을 해 주어야 총각들이 좀 조용해 질 겁니다. :-)
태국의 불량식품은 이런거다 라는 걸 보여 주시는 것도.... ^.^
김우영 2008.03.04 23:20  
  이거 수영장 사진 괜히 올렸나... 웃기려고 올렸는데..
너무 망신이네요.....

아.. 오늘 잠도 안오네요... 말똥말똥....

점장둘이 면세점에서 우리대비마마님 기쁨을 드린다고
해서 우리 대비마마님 완전 들떴는데..

가이드를 맡고 있는 책임감에.. 이거 완전 열공모드인데요.... ㅠ.ㅠ 그래도 내일 가니깐....

너무 조타~~~~~~~~~~~~~~~~~~~~~~

^__________________________^ ㅋㅋㅋㅋ
young588 2008.03.04 23:23  
  역쉬~~ 부장님을 믿는게 아니였어...
난 깔금하게 달러로 가지구 갈려고 했더니만~
100달러 10장 깔끔하잖우...

근디 오늘 환전 해봤더니 31,700바트 이것밖에 안주더라구요....
열심히 태사랑에선 달러환전후...현지에서 바트 이러던디요...
혹시 아시는분들 계세요....100만원정도 하면 얼마나 차이가 나요???????
울 부장님 스케일 커서 일단 걱정입니다.
"얼마 차이 없어...그냥 바꿔"[[한판붙자]]
깨갱하구 바꿧더니...
꼼팅님 바로 태클~~앗싸~~감솨함.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이제 서막입니다.
낼 출발인데.....
[[우울]][[엉엉]][[에혀]]

그래두 부장님 원츄~~[[원츄]]
(직장인의 비애.......ㅋㅋㅋ)

Gooooooooooooooooood night !!!
young588 2008.03.04 23:35  
  월야광랑님 수박쥬스와 로띠 한장이면 바로 가출합니다.ㅎㅎㅎ 로띠 하니까...갑자기 인도 생각나네...탄두리에서 직접구은 난에 탄두리치킨, 커리~~~ 얌얌.
로띠도 맛나긴 하지만.....아까부터 시계가 멈춰 있는거 같습니다....낼 출발인데....이궁~~~휴
김우영 2008.03.04 23:50  
  이제 21시간 남았습니다..

거 치사하게 환전가지고.. 그래요???

내가 태국가서 아침-저녁까징.. 땡모반 쏠께요...

근데 우리40대 영춘점장님???  휴가원 냈어요???

안냈죠??  내가 결재한 기억이 없는데???

내일 아침까징 휴가원 제출하세요...

휴가원 안내면 휴가취소입니다. ㅋㅋㅋㅋ

아예 이번에 태국가서 신부감 하나 구합시다..

내가 커터이커플로 만들어 줄께 ^^
mybee 2008.03.05 01:45  
  한참을 웃었어요...미친소 버젼에서 쓰러졌습니다~~ 제목패러디도 너무 웃겨서 쓰러졌습니다...태클이 아니고,,출장 자주 가신다고 하니 꼼팅님이 얘기하신것에 한표~ 입니다..2백만원씩 바트 환전하실꺼면 500달러or  1000달러 짜리 여행자수표 사서 카오산로드에서 바꾸는게 이익입니다..100만원 이상 한국에서 달러환전하면 50%수수료할인해서 7원정도 할인되세요...여행기 너무 기대되네요....우울할때 미친소버젼 사진 저장해서 보겠습니다..컵쿤카~ 촉디카~
월야광랑 2008.03.05 07:43  
  으흠... 가출이요?
여행 떠나시면 벌써 가출한 거 아니었어요? ^.^
아리따운 우리 꺼따이 언니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
영춘점장님, 치사빤스같은데 휴가원 딱 석자 적어서 제출하시고, 대비마마님에게 맛있는 거 사드리시면서 꼰질르세요.
직장인은 서럽지만, 대비마마님은 다 이해해 주실 겁니다. ^>^
김우영 2008.03.05 11:30  
  mybee님// 그러게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그랬는데
                다음부터는 그래야 겠네요..

월야광랑님// 어케 아셨어요??? 우리대비마마님을 통하면 뭐든지 된다는 것을 ㅠ.ㅠ
월야광랑 2008.03.05 12:53  
  뭐 이전부터 그런 말이 있쟎아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남자일지 몰라도,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라고... :-)
김우영 2008.03.05 14:39  
  ㅋㅋㅋ 지금 집에 왔어요..

지금 갑니다..태국으로~~~~~~~~ 꼬~~~~우~~~
월야광랑 2008.03.05 17:03  
  김우영님, 재미있는 여행기 부탁합니다.
총각(?)들도 열심히 굴려(?) 주시구요. :-)
김우영 2008.03.05 18:19  
  ㅋㅋㅋ.. 요긴 인천공항 다음넷  라운지 입니다...

전 스타벅스커피대신에...

맥주를 마신다는....
김우영 2008.03.05 18:26  
  헐.. 우리점장들이 아주 프로군요....

둘이... 우리 대비마마님께 면세점에서 빼라가모구두
선물했어요..  활짝( 결혼하고 저렇게 웃는 모습 처음봄) 웃는 얼굴을 하고 행복하답니다. ㅎㅎㅎㅎ....

점장들이 선수네요.... 태국가서 잘 부탁한다고...

이거 커터이론 안되겠는데요...

적어도 낙쓱사 쑤워이 쑤워이 해야 겠는대요...
young588 2008.03.06 11:19  
  싸왓디~~캅
여기 태국 팟타야 슈가홈 입니다...ㅋㅋㅋ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무선랜 됩니다
오시는 분들 참고 하셈.(미니 놋북)
김우영 2008.03.06 19:53  
  이거 실시강 하기가 너누어렵네요..ㅠ.ㅠ
투덜쟁이 2008.03.06 22:26  
  ㅋㅋㅋ 그래서 컴터앞에서 뜬눈으로 아침을 맞이하실거 같다고 한건데 .. 얼마나 힘드시면 실시강, 너누..  [[으힛]]  그래도 태국가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ㅠ_ㅠ
김우영 2008.03.07 14:35  
  에고고고... 이거 컴터가 너무 느려서...
ㅜ.ㅜ 지송합니다.

방콕가서 올리겠습니다...

꼬란다녀왔더니.. 너무 힘들어서... ㅜ.ㅜ.
월야광랑 2008.03.07 16:16  
  실시간이라면서요... ^>^
꼬란 가서 "퐁당" 하셨어요? :-)
역시 부장님은 믿으면 안 되는 거였어요.
영춘점장님과 또 다른 숨어계시는 또 다른 점장님을 기대해 볼 수 밖에요. :-)
투덜쟁이 2008.03.07 21:25  
  ㅋㅋ 월야광랑님 말씀대로 제목부터 심상치 않잖아요~.
그래도 꼬박꼬박 실시간 답글이라니 대단하십니당~ 그것만으로도 ^^
꼼팅 2008.03.07 22:20  
  마저요^^ 전 컴터 딱 2번인가 썼는데 메일 들어가서 "엄마 나 잘 있어요. 나중에 전화할께요" 이거 쓴 게 다였는데ㅋㅋ
김우영 2008.03.09 00:40  
  에고고.. 넘 힘드네요.. 방콕오자마자.. 반싸이마사지 3시간갔다가 좀 유명하다는 태국식당갔다가 라차다거리 다녀오니.. 지금 11시네요... 현재 대미바바랑
루프뷰에서 맥주마시고 있어요... ^^
월야광랑 2008.03.09 03:26  
  으흠... 루프뷰에다가 "김우영 왔다감" 이라고 쓰시는 건 아니겠죠? [[므흣]]
저도 3월말에 루프뷰에 머물 예정인데... :-)
냉장고에 맥주 팍팍 채워 놓고 가시면, 나중에 제가 다 마셔 드리죠. ^.^
근데 요리 선생님 이름도 기억 못하고 뭡니까?
아마도 우라이완이 아니라 윌라이완 아니었어요? ^>^
김우영 2008.03.11 04:19  
  아아... 이제 2일 남았네요 ㅜ.ㅜ 뭐이리 시간이 금방가는지..
월야광랑 2008.03.12 09:12  
  실시간이라면서요. ^.^
역시 부장님은 믿으면 안 된다는 걸 보여주신 김부장님...
갑자기 "김부장이 간다" 라는 소설이 생각이 나는군요. ^.^
40대 영춘점장님께서는 김부장님의 함정에 빠져서 순정을 꺼따이 누님들의 손길에 바치셨는지 궁금해지는군요. :-)
김우영 2008.03.12 12:53  
  ㅋㅋㅋ 우리 4명이서 팟퐁갔다가 커터이들 보구...
욱.... 다들 도망나왔어요...ㅋㅋㅋ
투덜쟁이 2008.03.12 13:03  
  ㅋㅋ 이제 하루 남으셨네요? 가는 시간을 잡을 순 없으니 .. 가져가신 약으로 체력 최대한 발휘하여서 재밌게 놀다오세요 ㅎㅎ
가가멜앤스머프 2008.03.12 20:01  
  ㅋㅋ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계시죠??
우영님 여행일기가 궁금해서 들어와 보곤 하는데 아직 제대로 된게 안 올라오구 있군용^^
저 11일날 들어와서 14일 밤 9시로 다시 들어갑니다.
오셔서 출근 바로 하시려면 힘들겠네용
그래도 홧팅.....
참 대비마마 구박은 좀 그만하삼...ㅋㅋㅋ
김우영 2008.03.13 11:10  
  오늘 돌아와서 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ㅠ.ㅠ.

그립다.. 후덕지근한 방콕의 날씨가...
성굴이 2008.04.02 18:57  
  현장과 한국의 생생함이 느껴지는듯...
인상 좋으시네요...미친소 버젼은...ㅋㅋㅋ 넘 우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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