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박9일 파타야& 방콕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마세요 - 출발편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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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9일 파타야& 방콕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마세요 - 출발편 2부 -

김우영 21 5313


4. 건강을 위해 약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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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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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타민, 오메가3.. 그리고 우리 대비마마님이 사준 간장약...

특히 술로 쩔은 간을 보호하기 위해 ( 사실 저약을 먹고 술을 먹으면 무한대로 술이 들어감 )

전 개인적으로 맥주를 싫어하는데 태국만 가면 비아씽이 왜그리도 입에 쩍쩍 잘 맞는지....

하루에..... 10병정도는 마신다는.. 아침부터반주로 시작해서 저녁까지 반주로 끝났다는... ㅋㅋㅋㅋㅋ


5. 자외선 차단제 및 화장품,향수(품위유지용), 지친얼굴에 보습을 주는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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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커피,티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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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커피는 쓰고, 너무 달아서 베트남커피가 더 좋죠...( 인터넷 들어가면 5,000원에 판다는.. )

그리고 커피를 저어마실 시나몬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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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비마마님이 드실 레드오렌지티...( 사이다에 레몬넣어 마시면 진짜 맛있음 )


7. 일정 잡기..

. 여행인원: 나 + 대비마마님 + 우리회사 점장( 40대총각(?) , 30대중반 총각 )들.. 총 4명

. 여행출발: 2008년 3월5일 출발

2008년 3월13일 귀국 ( 총 7박 9일 )

. 여행일정: 파타야 3박4일

방콕 4박5일


여행가서 매일 실시간으로 올릴까 합니다.

총각들이 처음가는 태국여행이라 너무들 신나서 걱정됩니다.

자기들끼리 나이트를 가느니 ㅠ.ㅠ 어디를 가느니 ㅠ.ㅠ

건전한 여행이 되도록 확실하게 가이드를 할까(??) 합니다.

ㅋㅋㅋㅋ

믿는 도끼에 발등찍고,,, 커터이들 확실히 소개시켜주려 합니다...

하하하하.....


많은 기대와 리플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리플달아주시는 분을 엄선하여

XX외식 식사권을 선착순으로 보내드립니다.


Coming Soon!!!!!!!!!!!!!!!!!!!!!!!!!!!!!!!!!!

21 Comments
조선황재 2008.03.03 22:13  
  선착순 1등이요 ㅋㅋ
그런데 정말 이것 저것 많이 챙기시네요..
전 겨우 수영복이랑 세면도구 베낭하나만 들고가는데요..나머진 몽땅 빅c가서 산답니다.
여행가면서 엑티리브 챙겨가는 사람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Tony_A 2008.03.03 22:17  
  푸하하 전 2등 입니다. 전 복합우루사 애호가입니다. 과음하고 습관처럼 한알씩 먹고 잡니다. 이젠 이게 습관이 되었네요...
young588 2008.03.03 22:27  
  켁~~~[[뜨아]]
2부 열자마자 먹던라면 다 일어 섰습니다...
부장님 지발~~
간장약 놓구 가셔요~~~네!!![[취한다]][[취한다]]
술 먹구 뻗으시면 저희들 어떡 하라구,,,,
날씨는 덥지...[[고양땀]]
엄청 무겁기는 하지[[고양눈물]]
아시겠죠~~~
약 놓구 가자~~~~요.....응[[기도]][[기도]]
믿~~~습니다...부장님[[보노보노]]
시골길 2008.03.03 22:30  
  ㅎㅎ 대단한 준비성이시네요..^^ [[으힛]]
돌아오실 때 쇼핑한 것을 갈무리할 공간은 남겨 두시고 챙기셔야 마지막날 덜 힘 드신데....딱 좋은 일정으로 가시는군요..7박9일...[[원츄]]
oopsfall 2008.03.03 22:32  
  와우 많이 챙기시네요~그리고 현지에서 직접 올리실때 좌절하는 인터넷 속도와 그런것에 절대 굴하지 마시고~아리따운 아가씨들과 찍은 사진들 파타야면.,..쿨럭-0- 암튼 사진과 글 기대하께용~~
꼼팅 2008.03.04 00:18  
  제목이...제목이...어디서 많이 보던 건데^^; 저작권 소송 들어갑니다!! 합의의향 있으시면, 외식권은 저에게로~[[으힛]] 근데 정말 짐이 장난 아니십니다.ㅋㅋ
김우영 2008.03.04 00:25  
  꼼팅님건 벌써 보냈어요.. 아마 도착할때가 된것 같은데.. 10장 보냈는데 아직???
월야광랑 2008.03.04 03:26  
  저는 먹는 약병에 써 있더군요.
약 먹는 중에 술은 먹지 말라고요.
과감히 마셔 줬습니다. :-)
여행가서 적당한 술이 없으면 그 어찌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
한국 가면 술에 쩔어 온다는... ㅠ.ㅠ
커피 저어 먹는 거는 비스카티도 괜챦은데요... ^>^
김우영님 배 나오는데 일조하기 때문에 안 될려나? :-)
으흠.. 젊은 총각들은 왜 데리고 가시나요? 혹시 대비마마님 모시는 머슴으로 쓰실려고? ^.^
아무래도 총각들 가는 곳과 금실좋은 부부들이 가는 곳은 좀 다를 확률도 많은데요. :-)
그래도 알카자 쇼 등에 가서 한번 손잡고 사진이라도 찍어 보라고 20밧 한장씩 손에 쥐어 주시죠. ^.^
투덜쟁이 2008.03.04 09:41  
  ㅎㅎ 저 짐을 보니 꼭 제가 여행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주위에서 말릴정도로 챙겨가는데..
전 실시간여행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원츄]]
으흐흐흐흐
내일출발이신데 목요일부터는 뜬눈으로 아침을
맞이하실게 눈에 선합니다  [[므흣]]...
걸산(杰山) 2008.03.04 12:08  
  두 번 째에서 벌써 나들이 부니기를 지대루 달궈가고 계시네요 ... [[웃음]]
웰치스킁 2008.03.04 12:32  
  와~ 대단하세요 ^^ 저도 14일부터 가려고 이것저것 여행기 읽으면서 준비중이거든요~ 여행기 다 못읽구 가겠어요.. 섭해랑~ (솔직히 뜰수있으려나 모르겠어요 ㅋㅋ 아직 휴가도 안내놓은 상태라..뭔베짱?? 흣~ㅡㅡ)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서 하루일정을 그냥 버려야하는 상태라..돈을 도주고 파타야까지 갈수있게 비싼뱅기를 타?? 아님 거긴 담에도 갈수있을꺼야.. 걍 싼거타고가?? 고민중입니당... 일정도 무진장 짧아서 ㅠㅠ 방콕여행기들만 봐도 할게 너무너무 많을것같아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 있어요 ㅎㅎ 암턴~ 멋진 여행 되시구요~~ 이쁜 따님도 같이 가는줄 알았더니 아니네용~ ^^*
김우영 2008.03.04 13:04  
  월야광랑님// ㅋㅋㅋ 걱정하지 마세요.. 총각들을 위해 파타야 스타다이에 커터이들 소개 시켜주려합니다.
아니면 팟퐁에 가서 커터이들을 소개하던가.. ㅎㅎㅎㅎ

꼼팅님//  식사권 도착하면 쪽지 주시구료...

둘다 타니야거리에 가서 논다고 하는데.. 바가지 지대로
쓰게 할까 합니다.. 둘다 환전을 백단위 이상씩하네요..
국위선양을 위해 (달러,바트낭비 방지를 위해 )

아침: 나이쏘이 국수

점심: 로띠

저녁: 똠양쿵라면   

이렇게만 먹이려 합니다. ㅋㅋㅋ
말레이시아공주 2008.03.04 14:19  
  짐은 진짜 많으신거 같아요..
그리구 저두 여행에서 술이 빠지믄 재미가 없더라구여..
조금의 음주는 좋은거 같아여..
진짜 부럽네요...
열혈쵸코 2008.03.04 15:30  
  부러워요.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mloveb 2008.03.04 19:26  
  와 정말 세심함이 보입니다...대단하신걸요? 그리고 실시간 여행기라 넘 기대됩니다~~낼 출발이시네요~정말 부럽습니다 즐거운 태국여행 되시길 바랄꼐요^^
김우영 2008.03.04 19:59  
  너무들 부러워 마시고.. 가서.. 재미 맛난음식
( 하루 10끼는 기본이고 15끼에 도전할 예정 ) *^^*

내일 드뎌 갑니다...

우리 대비마마님 짐싸면서 패션쇼 하시느랴...ㅠ.ㅠ

무섭습니다.. 그 몸매로... 여차하면 우리대비마마님

주무시면 점장들이랑.. 파타야밤거리를 헤맸다는...

ㅎㅎㅎㅎ 그랬다가는 진짜.. 칼 맞죠... ㅠ.ㅠ

꼼팅 2008.03.04 20:55  
  여행기에서~ 댓글에서 여행 전의 '설레임'이 듬뿍듬뿍 묻어나네요^^ 드디어 내일 출발? 여행 잘 하고 오세요! 결혼기념일도 미리 추카드려요 [[윙크]]
참...시식권 안 왔어요ㅠㅠ 누가 우편함에서 훔쳐갔나ㅠㅠ
김우영 2008.03.04 20:59  
 
이상타.. 내가 분명 여직원 시켜서 보내라고 지시했고

보내려 우체국에 가는것 까지 봤는데...

혹시 내일까지 안오면 다시 이야기 해주세요...

이번엔 퀵으로 보내라 지시할테니.. ㅋㅋㅋ
버글버글 2008.03.04 22:13  
  어... 읽으면서 저두 신나요...^^;; 앞으로 잘 볼께요..
복복 2008.03.07 21:55  
  아우 꼼꼼하세요-
수이양 2008.03.08 00:35  
  난 순전히 선물을 노리며 리플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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