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2일차/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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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2일차/2번 -

김우영 36 6194

아...

갈수록 태국별이 심각합니다...

어제는 안산 원곡본동 외국인 거리에 가서.. 태국식료품점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칵나랑, 비아씽3병, 카오팟에 넣는 양념들, 팟씨유에 넣는 카라멜 간장을 샀습니다..

태국식당이 보이길래 갔더니.. 토,일요일에만 한다네요,... 태국부페식인데 1인에 8,000원이랍니다..

이번주말에는 와이프와 요기와서 밥을 먹어볼까 합니다...

요즘 무자게 고민중입니다.

4월 2일에 할 대학특강만 마치고.. 3일날 뜰까... 아님 10일 전후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이번에는 2주정도 치앙마이를 가고 싶고.... 아 고민됩니다.

함께 동행했던 점장들도.. 전부 태국병에 걸려서.. ㅋㅋㅋ

오늘 점심에는.. 명동2호점에 근무하는 영스프링점장이 태국손님이 오셨길래... 자기도 모르게.. 싸왓디..캅을 와이와 함께 했다네요..

그런데 그 손님...!!!!

아 글쎄... 태국관광청(명동) 부소장이라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여기 브랜드 사업부장이 태국을 너무나 좋아해서.. 자주 다니고.. 자기도 이번에 태국에 갔다왔다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 다음에 오시면 식사권 ( 태국관광청 직원 전원 ) 쫘악 뿌리라고 했습니다.. ^^

그러면서 태사랑회원임을 강조하라 했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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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1편 줄거리:

4명은 동심으로 돌아가 파타야 파크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간식을 먹고... ( 2끼째.. )

드뎌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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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맛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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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 이 식당의 쏨땀은 너무 맛나더 군요..

가가멜 사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셔서... 가격은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파타야에서 태국음식 잘하는 식당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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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맛에.. 얼큰한 맛이..... 으 침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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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 돼지고기.. 지난밤에 먹은 숯불구이 돼지고기(무)는 마리내이드가 덜 되서 질겼는데..

여기는 부드럽고 정말 맛나더군요...

거기에 우리 대비마마님이 젤로 좋아하는 오이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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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팟씨유 잘못하는 집을 가면 맛이 없는데 여긴 담백하고 간이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으쩍 으쩍 씹히는 칵나까지....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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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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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멜 사장님 별명이 카오팟이라고 하시더군요.... 매일 많은 끼니를 주로 카오팟으로 떄우셔서...

가가멜 & 스머프 회사내에서 사장님을 카오팟이라고 부른다는 전설이....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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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을 꾸욱 짜서... 고추넣은 남빠를 1숟가락 뿌리고 비벼서.. 먹으면 적말 죽입니다...

이 까오팟은 게살을 넣은거라 맛이 좋았습니다...

태국식사내내 오이는 대비마마님 것입니다...

아무도 오이에 손을 못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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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팟뽕 카리...... 아마도 푸(Pu)가 게라는 뜻일겁니다.. 2년전 배운거라.. 기억이......

특히 이음식은 카레와 코코넛 밀크, 계란에 비율이 무척 중요합니다.

코코넛 밀크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달고,,, 카레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쓰고 ( 심황-터머릭)때문에 쓰답니다..

그리고 계란이 너무 많이 들어가도 안되고...

적당한 비율이 중요한데... 적절한 비율로 조리되어 아주 맛있었답니다...

단지 게안에 살이 좀 적은게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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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슥이... 창피한줄도 모르고... 자고 있더군요... 넌 한국이였으면... 나무에 매달렸는데....

자길래 조심스레 옆으로 다가가서 사진한장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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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전체적인 전경...

태국 디자인에 대체로 깔끔한 .... 내부 인테리어...

단... 독일병정같은 딱딱한 얼굴들이... 좀,,, 그랬지만.. 태국이니까... ( 우리일행들 사이에서 유행어 )

태국이라는 곳이 ...

안되는 것도 없고 되는 것도 없는 나라라 하더군요...

그래서.. 하는말..

태국이니까... ㅎㅎㅎ

나름대로 철학적인 의미가 담긴 말같습니다. ( 가가멜 사장님께서 이야기 해준 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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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얼음물에 빨대 꽂아 마셔보자... 잘 안빨려서... 입술 다 부르텄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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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비마마님... 왈...

이거 하는거 잘 배워서.. 나중에 한국가서.. 나 맥주먹을때 만들어라...

ㅡ,.ㅡ

재료구하기가 어려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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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점장.... 왈.. 태국음식이 입에 맞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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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얼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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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아... 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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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토막내는 도마에서.. 뿌띠나이프(작은칼)로 잘라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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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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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빨간색 티 아주머니가 계급이 좀 높으신분 같더군요..

흰색티는 ( 아마도 주방보조로 추정됨 ).. 정리정돈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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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씨유 만드는 주방..

웍( 차이나팬)을 이용해서... 카라멜 간장을 붓고 ( 레서피가 있나?? ) 아님.. 눈대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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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하게 볶는게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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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쌍국자로.. 볶기... ( 주방에서 흔히 국자 한개로 하는데.. )

태국주방을 보면.. 보통 쌍국자로 볶더군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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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음식.. 아 배고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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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팟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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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말로 하면 카오팟 푸.. 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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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먹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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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 4명과 가가멜 사장님과 함께.. 먹었습니다...

역시 점심에는 반주로 비아씽을 마셔야...

다함께.. 촘깨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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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른데.. 쟈니점장은 미련이 남는듯..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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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나더니.. 다른 고객이 주차한 비틀즈 옆으로 서더니.. 한장 찍어달라네요...

마치 자기 차인양...

내가 볼때 차도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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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점심을 먹고 다시 빅씨로 갔습니다...

역시 밥을 먹어야 행복해.... 우리대비마마는 남파간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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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철하게도 가가멜사장님께서 썽태우타면 돈나가니까...

태워다 주셔서.. 아주 편하게.. 빅씨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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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너무 친해졌네요...

다정스러운 게이커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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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콘 까올리!! 커터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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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마친후..

쇼핑가서...

전 아디다스 티셔츠 몇개..

처제꺼.. 와이프꺼 사구...

쟈니점장,영춘점장도 티셔츠를 사더군요...

그리고 다시 숙소로 와서 잠시 쉬었다가..

헬스랜드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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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정말 죽이더군요.....

언제나 도마뱀은 인상적이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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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랜드내에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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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랜드 다녀와서... 슈가홈 로비에서.. 한장....

술에 취해 보입니다.. 안마를 격렬하게 2시간 받고나니.. 으..... 배사마님이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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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쏭포쏭한 상태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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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저녁 먹어야줘...

저녁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는데 가가멜 사장님께서.. 추천하시는 식당..

슈가홈 건너편에 있는..

무양까올리 닌자...

대장금에 영향으로 한국식 고기구이집이 많이 생겼다고 하네요...

1인 부페: 119밧 ( 한 4,000원 정도 하나??? )

남기면 벌금 50밧....


그래 거기 가보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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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주의사항.. 듣고 있는중...

으흠..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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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구워 볼까... 새우랑,, 도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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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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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화로구이에...

밥묵, 무... ( 오징어, 돼지고기 )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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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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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 영스프링점장이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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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주 좋아.. 태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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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국여행에서 치명적인... 말을 대비마마가 배웠다...

그건 바로.. 뿜뿌이....

가는데마다.. 뿜뿌이라는 말을 연발해서.. 가는 곳마다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아.. 미치겠다.. 뿜뿌이...

나중에는 방콕가서는..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 킨자 뿜뿌이라고 부르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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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상추깔리곳에..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징어, 오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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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씽.. 라브 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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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는 샤브샤부처럼 담갔다가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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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접시째.. 먹고.. 또 음식가지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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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접시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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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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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팅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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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류들... 아마도.. 고기부페에 세팅된 재료가 오래되면.. 이렇게 양념하여 무치는듯...

그넘에.. 손경련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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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찍으니 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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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되어가니.. 도미랑 새우가 더 많이 구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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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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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식당 안내문 또는 메뉴판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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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여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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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배불리 먹고...

팀 회식차원에서...

가라오께를 갔습니다.. 왜 가라오께를 갔냐구요???

우리 대비마마님이 룸싸롱한번 가보고 싶답니다.. ㅠ.ㅠ

그래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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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가라오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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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아주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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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와이프랑 이런데 와도 되나...

나중에... 참.. 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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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언제 이런데 와이프랑 와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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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오븟하게... 양주한잔..

에어컨 시원하지.. 한국노래나오지.. 시설좋지... 양주마시지.. 분위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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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가자!!!!

나이트 가자.!!!!!

스타다이스갈까? 아님 헐리우드갈까???

걍 스타다이스가자.. 거기가 가깝잖아...

그런데 우리끼리 가면 입장료 받을것 같은데...

가가멜사장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니.. 흔쾌히 데려다 주셔서.. 입장료 없이... 태국양주에 맥주,과일안주까지 해서..

한 4-5만원에 마시고 논것 같습니다.. ( 저번에 우리끼리 가니까.. 10만원 정도 나오던데,,, 그게 바가지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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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을 마시자....

쓰지도 않고 쭉쭉쭉..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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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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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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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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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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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스타다이..짱.. 그날 쟈니점장이 좀 달리더니... 좀 삐리리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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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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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래 무자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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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2시까지 놀다가 피곤해서...

4차로..

슈가홈 숙소 옆에 있는 ( 어제갔던 그장소 ) 찜쭝전문점에 또 갔습니다..

거기서 또 새벽2시까지 맥주마시고....

두점장은 삐리리해서 먼저들 들어가고....

와이프와 전 건너편 리어카에서 파는

꼬치(닭,돼지) 5개를 사고,, 맥주도 사서..

숙소와서 둘이 또 술마셨습니다..

내일이 꼬란가는날인데.,.. 벌써 새벽5시다..

좀 자자.....

그래 자자....

파타야의 2일차가 그렇게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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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6 Comments
소나기오면 2008.03.19 20:19  
  1등
글을 읽는 내내 누군가 닳았는데...닳았는데...??

푸하하하 알았다....

맞추시는 분에게 스타다이 나이트 입장권2매 무료로 쏩니다^^
열혈쵸코 2008.03.19 20:58  
  무표정하게 볶는 게 포인트.. 음식의 비법을 알려주셨네요. 재치가 넘치셔서 읽는내내 풋~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킷틍 쿤 2008.03.19 22:40  
  생생한 사진 잘 봤습니다...  나도 아내와 같이 다시 한번 태국 가고 싶네요..!!  지금은 태국 음식이 제일 그립네요..!!
이젠나도^^ 2008.03.19 23:15  
  부장님 글읽다보니 왠지 모르게 다른분 여행기는 잘 안읽히네여~~^^;;
담편 무쟈게 기다리겠습니다.~~
광년이 2008.03.19 23:53  
  ㅋㅋㅋ 싸모님하고 룸싸롱을.....
울 싸모님 넘 쿨하신거 있져?!
혹시나 해서 저 경희입니다....
부장님 여행기 넘넘 잼있어여....
계속 올리실꺼죠?!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
진짜 잼있네여^^
시골길 2008.03.20 00:07  
  소나기오면님~~ 정답이 될랑가요.....땡깡님과 너무 흡사하신 캐릭터에..주량에..풍채에...ㅎㅎ
2시까지 놀다가 피곤해서.. 4차를 가는 저력이[[원츄]]대단합니다..^^
필리핀 2008.03.20 00:09  
  캬~ 쏨땀 사진이 예술입니다~~~
관광청 부소장님... 덩치 좋은 여자분이져?
근데 남편분은 하늘하늘해여~[[고양웃음]]
young588 2008.03.20 00:37  
  부소장님...뿜뿌이 아니시던데요~~~
오늘 제 명함 드렸거든요...
사진은 캐논 400D로 찍었는데
이번에 소니 A200으로 바꿀라고 그러는데요..혹시 누가 써보신분 있으세요??????
실은 이번에 부장님이 저 빼놓구 2주간 가신다고 그러시길레....이번에 못가면 그냥 굳은 돈으로 카메라나 바꿀라구요~~~~
그래두......이번여행에서 우리 뿜뿌이[[원츄]]
큐트켓 2008.03.20 08:05  
  저랑..일기 스타일이 비슷하시네요...주로 음식 여행기 ㅎㅎㅎㅎㅎㅎ
김우영 2008.03.20 09:34  
  소나기오면님//  잉? 누구를 닮았길래?? 그러시나요ㅠ.ㅠ 박상면?? ㅋㅋㅋ

열혈초쿄님// 진짜 무표정하게 볶더라구요.. 이야기를 걸어도.. 그냥... 무표정할뿐... 딸록...

깃틍 쿤님// 사모님이랑 태국가세요...ㅋㅋ 부부금슬이
아주 좋아지더라구요...

이제나도님//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광년이// 헉스.. 경희야.. 너도 여기 오냐?? 이거 회사에
알려지면 안된다.. 그동안에 사회적체면과 사회적지위가 다 날라간다.. 쉬잇... 담에 같이가자..

시골길님// 꼼트리오(꼼팅,꼼돼지,꼼장어)님이 극구칭찬하시던 시골길님이시구나....

필리핀님// 필리핀님 글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음식사진과 음식에 대한 코멘트가 예술이던데....

영588// 헐..또 태국가려구요? 매장을 지키세요....
          태국관광청 부소장님과 사이좋게 지내셔야줘.

큐트켓님// 님에 글도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큐트켓 2008.03.20 09:55  
  전 김우영님 팬입니다.. ㅎㅎㅎㅎ 식당하시는거 같으신데.. 제 블로그 만들면 가게배너올려두될까요 제주변에 미식가들이 많아서요 ㅎㅎ
큐트켓 2008.03.20 10:00  
  아참... 쟈니점장님.. 인상이 참 기여우시다고 전해주세요 ㅎㅎㅎ 특히 머드실때 표정 ㅎㅎ
김우영 2008.03.20 10:29  
  큐트켓님// 쟈니점장이 태사랑홈피를 몰라서 이글나온사이트를 링크걸어놨습니다.. ㅋㅋㅋㅋ
블로그에 올려주시면 영광입니다...ㅋㅋㅋ
박현명 2008.03.20 10:36  
  따꺼~~~4월초에 가면 맛난거 많이 묵으요...
아자~~~태국...........고고싱
김우영 2008.03.20 10:38  
  박현명과장... 그냥 일해라.. 넌 그냥 일본출장갈때가라.
태국은 너에게 무리다.. ㅋㅋㅋ
난 그냥 윤대리만 데리고 갈란다..ㅋㅋㅋ
큐트켓 2008.03.20 10:56  
  네이버에서 태사랑 검색하면 바로나오는뎅...
그리고 김우영님 저도  4월 10일 태국다시 들어가요
먹어도 살안찌는 걸신1명과 함께요 .. 밥을 마시는게 어떤건지 함 구경하실래요 ? ㅎㅎ
퍼니켓 2008.03.20 12:59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young588 2008.03.20 13:47  
  부장님...
혹시......만약에 나 못가거든 내 선물 사오셔야됩니다.
대학 특강나가시는거 저거 말구 몇개 더 되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짭짤 하실텐데....꼭 사오셔야됩니다.
아~~~
쏭크란 축제.....람보물총하나 사서 가고 싶다;;;
김우영 2008.03.20 13:56  
  헉... 어케알았지..[[얼었음]]

나 이번에 옥션에서 파는 7,500원짜리 람보물총사가지고
갈예정인데..키키키..
가가멜앤스머프 2008.03.20 15:35  
  우영님... 쏭크란때 오시면 꼭 들리세요

저희 픽업차 빌려서 나가려구여.. ㅋㅋ

물대포도 준비 중입니다^^
김우영 2008.03.20 16:39  
  지금 계획중입니다..송크란때 가려구..ㅋㅋㅋㅋ
이상한 나라 2008.03.20 17:42  
  헛...맛...있...겠...다.........ㅜㅜ
꼼팅 2008.03.20 17:54  
  태국 갔다오니, 주변에 왤케 태국 관련된 게 많이 눈에 띄는지ㅋㅋ 뉴스며 태국음식점이며 여행프로며~
우영님은 요리솜씨 있으셔서 직접 태국음식도 만들어드시고~ 부러워요~ 저도 좀 나눠주세요![[윙크]]
김우영 2008.03.20 18:26  
  ㅋㅋㅋ 꼼팅님/// 꼼돼지,꼼장어랑 같이 소주한잔해요^^  제가 이번주 토요일에 만들어서 레서피랑 사진이랑 같이 올려줄께요.. ^^  아직 식사권은 못받으셨나요??

이번에도 안가면... XX직원은 주거써... ㅋㅋㅋ
앙골라 쟈니 2008.03.20 18:56  
  부장님...
태사랑 가입 했슴다...올리신 사진을 보고 있쟈니..또다시 떠나고 싶은 충동이 가슴 깊이 파고 드네요...
자료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큐트켓님이신가요??  저를 귀엽게? 봐 주셔서 고맙슴다...힘 내서 열심히 살께여..^^!!
시골길 2008.03.20 22:28  
  558님오시고,쟈니님도 오시고 ,김우영님~~.. 그러면 거의 다 모이 셨는데..대비마마께서도 태사랑에 가입하셔야 되는데요~!! [[으힛]] 멤버들 께서 모두 모이는 여행기에 얼른 동참을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헤헷]]
국왕사모 2008.03.20 23:14  
  싸왓디 카!!! 하루에도 몇번씩 들립니다..
울 신랑의 자지러지는 입담에 웃음이^^
하루하루 활력소랍니다.
김우영 2008.03.20 23:19  
  헉 ...[[얼었음]]

대비마마다... 국왕사모-> 김우영 와이프...

왜 닉네임이 국왕사모가 되었는지는..

방콕 1일차 여행기에서 나옴...

현재 별명이 국왕사모임.. ㅋㅋㅋ
시골길 2008.03.21 02:07  
  [[우오오]] 오홋... 국왕사모님이 뜨셨네요...[[윙크]] 아디를 참 잘 지으셨구만요...ㅎㅎ 저도 국내에서 맥주는카스만 골라 마신답니다.. ^^

이제 이러면 성원이 다 된거죠..[[유효]]
그라면 김우영님은 즐거운 여행 뒷얘기 재미나게 해주시면 다른 팀원들은 맛난 양념을 살짝~ 살짝 ~해주시고, 그리하여 몹쓸 태국병은 '불치의 길'로 접어 들겠지요~~!!  [[메렁]]
맨땅 2008.03.21 22:44  
  남파간첩과 게이커플에서 살짝 쓰러졌다는...
맛난 사진과 재미난 글 정말 잘 읽고있습니다.
꼼팅 2008.03.22 00:41  
  young588님과 쟈니님에 이어~ 사모님까지 등장^^
근데 비아씽 한국에서도 팔긴 파는군요? 맥주 마실 때마다 얼음 넣은 비아씽 생각이 간절[[그렁그렁]]
큐트켓 2008.03.22 16:39  
  김우영님 글을 요즘뜨는이야기 메인으로 올리기 운동 합시당... 아웅 나도 일기써야되는데.... 시골에 내려와서 ㅡㅡ;;;;  담주에 써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
mybee 2008.04.04 01:48  
  지금 밤인데,,,뷔페가 너무 끌려요...너무 끌려,,
바비 캡틴 2008.04.05 03:34  
  쏭크란 멤버가 우리 완소 박과장님??  아~~!!
박과장님 함께 가시면.....
다녀와서 사표 내실지도....

박현명 과장님 다녀오셔서 사진올리면......
나 "박사모"팬클럽 회장 할래요!!

아!! 쏭크란 확!땡기네요!!
일수 찍고 갈까??
아...난 구직중인데....이러면 않돼....
그래서 제가 이거 안본다구 했쟎아욧!!
자꾸 손가네......
김우영 2008.04.05 23:01  
  가자.. 수정점장.. 아파트 통으로 빌렸따.. 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08.04.18 02:07  
  군침도는 여행기 입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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