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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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1일차 -

김우영 28 7173

안녕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실시간으로 올리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막상 현지에 가서 올리려 해보니.. 돌굴러가는 인터넷 속도와... 피곤함에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

거기다가.. 귀국해서... 바로 다음날이 우리 둘째 아가 돌잔치가 있어서...

돌잔치 끝내고.. 하루종일 집에서 시체놀이를 하고 방금 일어났습니다...

이거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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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인물..

가. 대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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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직도 나가면 처녀같다고 주장하지만 대한민국 아줌마의 파워를 여실없이 보여주는 딸딸이 엄마...

역시나 아이를 두명이나 낳으면 겁나는 것이 없는 대한민국의 표본인 아줌마 입니다..


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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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의 가장으로 호시탐탐 3째 아들을 낳기 위해 노력중인 본인입니다.

평범한 가장으로 운동하는것만 빼고는 모든것을 좋아하는 사람임...



다. 영스프링점장 ( 영춘점장님 )

40대 초반의 노총각으로 본인은 피터팬이라고 주장하나 내가 보기에는

스타워즈의 요다 또는 스머프에 가가멜을 닮았음..

( 나와 대학교 동기동창임 )

이번 태국여행을 통해 신부감을 준비하겠다고 하나... 러브인 아시아에 프로그램에 나올까봐...

한사코 말리고 있으나... 태국에서의 로맨스를 꿈꾸고 있음..

라. 쟈니 점장

술만 먹으로 잔다고 해서 쟈니임..

올해는 반드시 장가를 가겠다고 주장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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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발하는 날....

일찍 사무실에서( ???? ) 퇴근을 하여 영춘점장과 집으로 와

대비마마님과 짐을 차에 실고 우리는 인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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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로 인천공항을 찍고.... 고고씽...

어 이것 봐라..

네비 이넘은... 김포공항을 경우해서 가라하네..???

출발지: 광명X동 아파트 -> 인천공항

네비 이넘...

이렇게 가면 막히잖아...

결국 광명IC에서 -> 외곽순환도로 -> 인천공항고속도로로 출발하였습니다..

언제나 나갈때는 기분이 좋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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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거야!!!!!

2년만에 가는 태국이 .. 설레이네..

며칠동안 태국간다는 마음에 밤잠도 설레이며... 이거 어떻게 코스를 잡아서 놀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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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잘 찾아 가고 있구만..

영종도 공항다리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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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인천 공항이다....

우리 대비마마님은 인천공항이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이거 미안하네.. 자주 여행을 시켜주어야 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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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개인적으로 차를 주차서비스를 받으면 이상한 일이 생겨서 이번에는 직접 주차장에 넣어봤다..

( 이상한 주차위반 딱지가 날라오지 않나.. 범퍼가 손상이 가질않나.. 차가 꼬질꼬질해지지 않나... )

5일까지는 1일에 9,000원,, 6일차부터는 50%할인이란다...

쩌비.. 한 6만원 나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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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산 떵가방을 면세점에서 찾고...

점장들은 우리대비마마님 팀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대비마마님 선물을 사러 갔습니다..

가방을 사네, 지갑을 사네 ... 고민하다가 결국 빼라 구두를 사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거참... 색깔때문에 고민을 하는데...

성격상 ... 이거 2개 사라할까. 고민하다가... ㅠ.ㅠ. 걍 검정색으로 구입...

대비마마님 얼굴에는 부처님에 인자하고 자비로운 미소가 가득..가득....

거참... 돈이 좋긴 좋구만...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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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 나온대로

다음넷에서 출력해서.. 다음 멤버쉽 존에 가서...

우리 대비마마님은 스타빡스 코피를, 난 맥주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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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서 일까...

마시다 보니.. 버드와이저를 3개나 마셨다는...

배고파서 옆에 있는 버거킹가서 햄버거랑 이것저것 먹었는데...

메뉴나 맛이 영... 아니더 군요.....


1. 영춘점장,쟈니점장은 우리보다 비행기시간이 1시30분 빨라서 먼저들 보딩하고..

블라디보스톡 항공으로 갔고...

2. 우리는 1시간 30분을 기다린 후에... 아시아나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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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태국에 갈때 타이항공을 타고 갔는데...

아시아나는 그닥... 권하고 싶지 않네요....

피곤해서 인지.. 타자마사.. 잠이 들었다가..

1시간 정도 잤나..

밥먹으라는 소리에 깼는데...


아시아나 식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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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크루가.. 무엇을 드시겠냐고 묻더군요???

잠결이였나... 까칠한 성격이 나오더군요!!!

메뉴가 무엇인데요?? 메뉴가 무엇인지 이야기도 안해주고 무얼 먹겠냐고 물으면 뭘로 정해요???

그러자.. 메뉴는 2가지.,.. 비프랑 씨푸드라고 하더군요...

참나...

위의 식단입니다..

비프 -> 햄버거 덮밥

씨푸드 -> 오징어 덮밥...

젠장할....

비프라고 말한 햄버거는 돼지고기함량이 50%이상이 들어가 비프라기 보다는 돼지고기 햄버거에 가깝고... 공장에서 만든..듯한 맛....

정말 아니더라구요.. 그동안 타본 비행기 기내식중에 최악이였습니다..

우리대비마마님이 정한 시푸드

오징어 덮밥이더군요...

젠장...

시푸드라고 말할때는 보통 해산물이 3가지 이상이 섞여야 쓸수 있는 메뉴명을... 오징어 덮밥을 씨푸드라고 말하다니...

대단한 아시아나 더군요...

공짜 마일리지 비행기표만 아니였다면.. 타이항공을 타는 건데...

비아씽도 없고....

에이.... 음식맛: 30점 / 서비스 30점 여하간 타본 항공사중에 최악이였습니다..

물론 아시아나 전부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기대이하더군요...


한편... 블라디보스톡 항공 기내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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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 보스톡 항공 식단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2년전 까지만 해도.. 블라디보스톡 항공이 태국에 취항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작년부터 취항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기내에서 맥주는 주지 않는다 하더군요...

그럼... 무얼주지?? 보드카 주나???

영춘점장에게 들어보니 블라디보스톡 항공 기내도 깨끗하고 , 나름 괜찮은 가격에 좋더라 하더군요...

그런데 아시아나를 타고 가면서 든 의문점은 ...

왜 아시아나에 이렇게 러시아 사람들이 많지???

그리고 블라디보스톡 항공이 태국에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그 의문점은 나중에 파타야 가서 풀렸습니다..

가가멜&스머프 사장님께 물어보니..

작년부터 러시아 사람들이 태국에 많이들 온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고유가시대로 인해 러시아 경제가 많이 호전되어 태국에 여행들을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군요...

아시아나 에서도 러시아승객들이 맥주를 거의 올인시키더군요....

대단한 러시아 사람들... 술에 관해서는 역시나...


밥먹고 나서는 잠도 안오고 눈이 말똥말똥해서..

기내 비디오를 봤습니다..

식객을 틀어 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음식 만화를 좋아해서...

라면요리왕, 무지개라면, B급요리사,초밥왕 등등을 애독합니다..

풍부한 요리지식에 놀라고, 사실에 근거한 정보에 놀라고....

개인적으로 식객에 나오는

하동관.... 좋아합니다..

명동매장에 나가면... 하동관, 명동할머니 국수, 중국집 밀집지역에 굴짬뽕 등등을 주로 먹으러 다니죠..

명동은 은근히 맛난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매장도 맛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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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약을 먹어야지..

그래야 체력이.. ㅎㅎㅎㅎ

그리고 나의 부적 ( 태국친구가 준 코브라사진 -> 지갑에 넣어두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나... ㅎㅎㅎ )

그리고 우리 공주사진..

아빠가 꼭 태국다녀와서 핸드폰 사주마.. (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핸드폰이 갖고 싶답니다.. ㅠ.ㅠ )


여하간 5시50분을 비행한 끝에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젠장할...

너무 일찍 티케팅을 했나..

캐리어 나오는데.. 30분을 기다렸습니다...

제일먼저 넣으면 당연히 제일 나중에 나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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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점장일행들과 만나고...

점장들이 기다릴까봐...

태사랑 요술왕자님이 올린정보에 근거해서..

1층 으로 내려가서 맨왼쪽에 있는 매직이라는 푸드코트에 가서 밥먹고 기다리라 했는데...

싸고 맛나다고 하더군요.. ( 매직푸드코트 이용기는 맨마지막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는 2층 4번 출구로 가서..

가가멜&스머프 피업 택시기사를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가가멜&스머프사장님이 직접 전화하셔서..

불편한건 없는지, 이상이 없는지 , 객실관련, 조식관련 , 일정관련 이야기를 친철하게 해주시더 군요..

피업온 택시기사도 무지친절해서..

친절하게도 물, 레오맥주를 몇병사서 마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택시안에서도 마음대로 담배를 피라고 하더군요...

비행기에 못핀 담배를 택시안에서 줄담배로.. ㅋㅋㅋㅋ

그날 대비마마님담배연기에 고생좀 했을겁니다..

출발전에 편의점에 들러서 비아씽 6병과 안주거리를 사고...

파타야로 이동하는 동안 우리는 신나는 태국음악을 들으며 광란의 맥주파티를 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이동끝에 파타야에 도착을 했습니다..


태국의 첫날밤을 이렇게 보낼수 없다...

파타야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니 새벽2시30분이더군요...

나이트 바자라도 가서 맥주한잔 하자..

우리 옷을 바로 갈아입고..

슈가홈 옆에 있는.. 한국으로 치면 야외민속주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나중에 알고보니 찜쭘 전문점이라 하더군요 )

야외민속주점부터는 2일차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시느랴 수고많이 하셧습니다..

ㅎㅎㅎ

28 Comments
난 꽃돼지 2008.03.16 04:02  
  넘  넘  재밌어요.... 빨랑빨랑 올려주세용..... 부장님... ㅎㅎㅎ
김우영 2008.03.16 04:43  
  우리 대비마마님 환전법.. 야!!! 2,000밧 줘봐..
왜???  2,000밧 가져가더니.. 5만원 주더군요...
ㅠ.ㅠ 역시 아줌마는 무서워..
월야광랑 2008.03.16 11:02  
  김우영님, 5만원이라도 받으신게 어딥니까? :-)
9번째 사진은 다정하게 찍으셔 놓고, 10번째 사진은 꼭 두분 싸우신 것처럼... ^.^
근데 저 아시아나 타고 시카고에서 인천, 인천에서 방콕으로 가야 하는데요? ㅠ.ㅠ
아시아나 같은 경우에도 서비스 질이 많이 떨어진 것 같더군요. 어느 항공사나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지만...
이제 진짜 개인용 제트 비행기 타고 다녀야 하나? ㅠ.ㅠ
그런데, 왜 점장님들은 블라디로? 그리고, 잠깐 점장님들 이야기 나올 듯 하더니, 왜 점장님들 이야기가 쏙 들어갔을까요?
혹시나 대비마마님에게 아부했다고 대비마마님에게 이쁨 받는 것에 대한 복수? 아니면 질투? :-)
말레이시아공주 2008.03.16 12:05  
  대비마마 진짜 처녀같은데요..ㅎㅎ
신경쓰셔야될거 같아여....ㅋ
여행기 무지하게 기대합니다..
술취한 곰탱 2008.03.16 15:17  
  글 내용이 쏙쏙 들어오니 읽는재미와 가끔씩 터지는 재치있는글에 미소짓게되네요 ㅋㅋ
oopsfall 2008.03.16 16:56  
  재밌어요^^ 너무 인자하게 생기셨는데~미모의 부인을 얻는 비법이라도?-0-;; 아무튼 기대하겠어요!
꼼팅 2008.03.16 20:15  
  와~ 드디어 여행기 시작?^^
근데 마마님 너무 예쁘신 거 아니예요? 불안하실듯ㅋㅋ

다음 여행 땐 daum 라운지 방문할까 했더니 곧 없어진다네요;;; 통신사 라운지도 못 가봤는데;;; 저도 공짜 커피 마시고 싶어요!ㅋㅋ
mloveb 2008.03.16 20:39  
  대비마마님 정말 이쁜 아가씨 같은데요? ^^ 정말 선물 공세 많이 하셔야 겠어요~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끝까지 꼭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helena 2008.03.16 20:55  
  한참동안 안 올라오기에 증말 안믿을??뻔 햇네여~[[으힛]] 대비마마님~아들 낳으셔두 그 미모 여전할듯[[원츄]]
김우영 2008.03.16 21:23  
  헐.. 다들 미워요.. 내편이 없다니... 난 배가 매력인데..
ㅡ..ㅡ;; 태국병이 또 생겼어요.. ㅠ.ㅠ
4월초에 아무래도 또 가야할듯 싶어요... 너무 가고파..
꼼팅님 글올리면서 약올렸더니.. 벌받나봐요...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올려야 하나..
미치겠네요... 우리대비마마님 카오산에서 산 바지 입고
아예 잠옷으로 쓰시네요.. 저도 반싸바이 맛사지 아주머니가 태국바지 선물로 주셔서 ^^ 그거 입고 있어요...

제가 틈틈히 태국 요리법도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까오팟에 진수와.. 타이 씨푸드 조리법도 같이 올릴께요.. 아~~~~ 그리운..태국.. 4월에 아무래도 또 가야 겠어요..ㅠ.ㅠ
킷틍 쿤 2008.03.16 22:08  
  야.. 기다렸습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그리고 사모님이 아주 미인이십니다. 그려...
가가멜앤스머프 2008.03.16 23:07  
  우영님...송크란때 맞춰서 오셔요.
송크란 축제때 픽업트럭을 빌려서 돌아다닐까 생각중이에요
트럭에다 물통 가득 싣고 돌아댕기면서 물 쏴대자구요^^
작년에 송크란때 이렇게 놀았는데 무자게 잼나더라구요
자....4월에 꼭 오삼...
young588 2008.03.17 00:21  
  부장님 믿고 따라 가는 거지만
첫판 부터 불안 합니다..(외곽순환도로에서 잠깐 헤메지 않나???? 다른땐 주차서비스 잘도 받더니만....직접 주차하겠다고 하신니....쬐금 아주 쬐금 불안합니다요)
과연 믿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렁그렁]]2년만에 가시는 부장님 따라 가긴가는데
[[그렁그렁]]영 내키지 않는건 뭘까?????????????
그래두 부장님이 타이엑기스 출력물을 주셔서 50여장 프린팅 했습니다....(혹시나 날 버리면 어쩌나해서[[취한다]]케리어에 살포시 담아 놓구 준비~~

수완나품 도착하자마자 인쇄물 꺼내서...매직포인트로 출발.......이렇게 해서 태국일정이 시작 되었삼...
ㅋㅋㅋ
부장님아~~~고마워  [[으힛]][[으힛]][[으힛]]
young588 2008.03.17 00:22  
  우하하하~~
속지말자 사진빨 다시보자 화장빨....ㅋㅋㅋ
쩝 [[낭패]]
이러니까 제가 여자가 없는거라요...너무 솔직해서
[[엉엉]][[엉엉]][[엉엉]]
열혈쵸코 2008.03.18 23:12  
  드디어 후속편을 읽었네요. 하두 마마님 자랑을 하셔서 배가 아플지경인데요~ ㅋㅋ 큰딸도 엄마랑 똑같이 이쁘네요. ^^
뿌리~ 2008.03.19 17:24  
  여행기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광명에 사는데 지역주민이네요~ 혹시 동네에서 뵙게 되면 인사해야겠는데요. ^^ 여행기 멈추시면 안됩니다~~
김우영 2008.03.19 19:44  
  뿌리님//  헉 광명주민이세요?? 오호@@ 광명 화이팅..
              전 광명7동 중앙하이츠입니다..

열혈초쿄님// 큰딸은 저를 닮아서 이쁜겁니다.ㅋㅋㅋ

영춘점장님// 와이프가 화장빨.. 올린거 다 봤습니다.
                  자꾸 그러면...
                  와이프가 난 니가 태국에서 한 일을 알고있다..라고 글 올립니다.. 현장사진도 보유중이랍니다.ㅋㅋ
광년이 2008.03.19 23:44  
  ㅋㅋㅋㅋ 부장님
넘넘 잼있어여
ㅋㅋㅋ
박현명 2008.03.20 09:59  
  따꺼........
아아아~~~~
김우영 2008.03.20 10:31  
  박현명//  이젠 박과장까지 들어오네... 
            너 일안해??? 이제 아주 공식적으로 태사랑드나드네.. 아.. 미쳐...
앙골라 쟈니 2008.03.20 19:29  
  여기서부터 시작이군요....
잼 있네여...영춘 점장님!! 저는 프린트 70여장 해 갔구여..지금도 스터디 중입니다...다음을 위하여...천께우!!
김우영 2008.03.20 23:19  
  촌깨우라니깐.. 천깨우는... 으이구...

좀깨유다... 좀깬다..
속초두더지 2008.03.26 16:23  
  재미있네여...모두 읽었습니다.. ^^;;
바비 캡틴 2008.04.05 02:56  
  접니다...바비.......수정 "전"점장요.......ㅋㅋ
역시 부장님은 여자의 맘을 잘 아셔~~
대비마마 출발할 때 "빼라 구두"먼저 사주시는 쎈쓰!!
즐거운 여행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뻬라 구두"!!

저 개인적으로 태국갈때 아샤나,타이,블라디 3종 타봤는데..
블라디보스톡....맛나게 먹은 기내식 다 튀어나옵니다...
러샤에들이 반 이상 이고...
참!! 러샤 사람 냄새...죽입니다...인도사람 다음으로
킹왕짱!! 냄새나고,시끄럽고...
아주 뱅기를 들었다 놔요...
blurryeye 2008.05.05 10:38  
  잘보고있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ㅋ
로렌샤이 2008.05.09 12:16  
  마마님이 너무 미인이세요 -누가 따님이 두분이나 계신줄알겠어요~
로렌샤이 2008.05.09 12:17  
  마마님이 너무 미인이세요 누가 공주님이 두분이나 계신줄알겠어요~
김우영 2008.05.09 21:27  
  헉. 제가 잘생겨서 그렇습니다..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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