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6일차 3편-
바로 3부 시작합니다...
가이드에게 점심언제 먹냐고 물어봐도.. 웃기만 하는데...
아.. 배가 고파 죽겠더라구요...
우씨.. 배고파...
12시인데 점심은 안먹고 차에 타랍니다..
느그들이 나를 굶겨....
이따가 숙소가서 몸무게 재봐서 90kg미만이면 다 칼부림낸다...
차를 타고,.. 다시 한 20분 가더니..
기차역에 세워주더군요...
전부 50밧씩 걷더군요... 열차값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지말라고 하네요...
역시 동대문 사장님 짱 !!!!!!!
기차를 타고 5정거장 가면 남똑역이 있는데.. 거기까지 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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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고프고 해서.. 기차역에서 맥주를 샀습니다..
맥주를 밥대신 먹자...
여긴 화장실도 5밧 돈 받더군요....
치사하다....
기차역 전경...
우리에 칸차나부리 마가... 먹을걸 주려고 하니 재주를 피우더군요... 자슥..
기차역에서 국왕사모님...
어쩌라구!!!!!
투어내내 가방매고다니느랴.. 힘들었습니다.
기차 안....
헐.. 입석이네,...
추억에 입석.... 서서 오랬만에 가네요..
어머니 친정이 가평이라 옛날소시적에는 성북역에서 가평까지 입석으로 종종 가곤 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금연이라고 나와있네요...
금연 ㅡ,.ㅡ
치약광고인데.. 입냄새가 심했나 봅니다...
단체로 탄 초등들.....
천장에 매달린 선풍기...
아보카도.. 나무...
저런데 살면 울매나 좋을꼬....
강도 시원하게 보이고...
수영하고 잡다...
별장 좋네요...
저런데 방갈로에서 4명이 모여 고스톱치면서..
닭백수 뜯으며.. 한가로이 놀아야 하는데...
아 부럽다...
니나노인데...
쑥스럽게 브이자를...
맨 왼쪽아이가 젤로 나락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여러번 쑥스러워 하더니..
이넘은 무임승차를 했더군요....
아까 같이 와이한 학생에 노트입니다.
체험학습을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쟈니 점장 팔이 보이네요...
점점 배가 고파서.. 지루해져 가구....
왜????
느티나무... 늘어져 있고...
주르르 타고...
쟈니점장...
수어이 하네요...
이거 아보카도 나무 맞나...??
이런데 진짜 살고싶다...
너무 한가로와 보여요...
별장...
또 타고,, 내리고...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타고...
기차는 또 출발하고...
뭔넘에 브이를...
태국사진중에 이사진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듭니다..ㅋㅋㅋ
산위에 불상도 보이고..
아... 배고파.....
나 밥줘.....
씨익~~~~~~~~~~ 쟈니 점장 쪼개네..
같이 공기라도 먹자.. 난 배고프면 못참아...
같이 씨익...
배가 고프다 못해 지쳐가고...
기차는 그렇게...
남똑역에 도착했습니다..
우씨.. 30분정도 온거 같네...
밥줘..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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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는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