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5일차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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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5일차 3편-

김우영 21 3477


바로 암파와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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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색소를 먹인 비료를 먹였냐...

신기한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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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한 디저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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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은 좀 작은데.. 3개에 100밧에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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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무사테이... 걍 무양이라고 해야하나???

나름 맛남... 이거 10개사서.. 혼자 5개 먹음..ㅋㅋㅋ

한 2시간 걸어다니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시장안쪽에 발마사지 가게로 가서...

마사지 받음...

우리가 내린 암파와 시장에서 가운데 다리를 건너서 왼쪽으로 50미턴만 들어가면 있음..

정말 친절함...

발마사지 한시간: 150밧 ( 1명기준 )

발마사지 1시간 해주고 약 10분정도 등마사지까지 해줍니다..

시원하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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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송운하라고 하네요....

내가 나중에 운하에 빠트려 주마..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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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프링점장은 컨디션이 안좋은지 잠이 들어버리고...

쟈니점장도 팔짱을 낀채 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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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릴렉스...

쟈니점장이 계속 허리가 아프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컨디션이 안좋다고 하네요...

다들 걱정을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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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를 받고나서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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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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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노래방이더군요... 다들 20밧씩 내고 노래를 부르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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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될수록 점점 사람들은 많아지고...

다들.. 혹시모를 소매치기에 주의해서...

짐들 조심하고.. 지갑조심하자고 주의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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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언제 태국와서 콜라광고 찍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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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디어 대단하다..

계란 껍데기를 가지고 양초를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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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내사랑 촘푸....

10밧에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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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거한번 먹어보자...

정력에 좋단다.. ㅋㅋㅋㅋ

국왕사모왈... 냉큼사서 먹으시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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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타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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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맨앞이라....

다리를 쭈욱 뻗고...

근데 신기한건.. 제가탄쪽으로 배가 자꾸 기우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배 중심이 맞고..

다시 오른쪽에 앉으면 배가 기울고 ㅠ.ㅠ

아 살을 빼든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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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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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요....

면도좀 할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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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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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를 하려고 하길래.. 냉큼 찍어 버렸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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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투어 보다는 낮에 가는게 나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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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잘 안나와서.. 올리는건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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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밑에 사진들은 영스프링점장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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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파와 시장에 도착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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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프링점장 카메라가 좋긴 좋네요..

화질이 다르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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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가게들..

먹거리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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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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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아이스께기 자칭 셀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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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나만 찍은줄 알았는데..

응큼하게.. 영스프링점장님도 찍었네요...

ㅎㅎㅎㅎ

연결시켜줄까요??? 영스프링점장님...

잘 되면 러브인 아시아에 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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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모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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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먹고 싶네요.. 한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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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럼 굽던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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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막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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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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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장사전략이 무척 뛰어남..

신당동 중앙시장에 중앙곱창집처럼...

만드는 음식냄새로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선풍기로 지나다니는 길로 냄새유혹작전...

냄새.. 주깁니다..으.. 침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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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꼬이꾸온집...

만드시는 주인장님이 다아하게 생기셔서.. 얌전하게 마시는데...

메뉴성격과 주인장이 잘 매치가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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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바나나찹쌀밥 구이...

이 메뉴를 우리나라에서 시도하려고

냉동 바나나잎으로 만들어 봤는데..

바나나잎이 생기가 없어서...

찢어지거나.. 새더라구요 ㅠ.ㅠ

한1m정도에 3,500원에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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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리비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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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할때는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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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언제봐도... 무섭습니다.

왜냐구요??

까야만 하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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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사진 찍을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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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눅빌리지 이후로...

무조건 내이름은... 뿜뿌이더군요...

사진을 찍어도 무조건 배만 가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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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점장..

그날 허리도 아프고,, 몸살까지 나서.. 많이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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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썬그라스에.. 특수부대요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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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조개.. 먹어볼껄.. 지금에서야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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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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럿청 카티솥...

개인적으로 저 이거 무지 좋아합니다.

힘있게 쭉쭉 빨아서.. 냠냠... 이거 2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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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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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들 아시죠??

공포에 마른한치 늘리기 기술....

한 5배 만해 진는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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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안 아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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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렇게 앉아서 식사에...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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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먹거리 천국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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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좋고 해서 장사가 이집은 무쟈게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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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점장님이 우리를 찍어나 보네요..

우리 국왕사모를 마사지하던 언니는 18살 인데...

우리 국왕사모를 자꾸 가르키면서.. 수워이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하니까??

조용한 어투로.. 까올리스타냐구?? 묻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맞다고 하니까..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국왕사모에게 야.. 이따 나가면서 사인해 줘라.. ㅋㅋㅋㅋ

순진한.. 마음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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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팍팍 볶아서.. 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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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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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왜 난 다리가 안 아플까 걱정이 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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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메뉴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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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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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뒤에.. 있는 왕궁인가? 별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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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린 학생도.. 시장에서 일들을 많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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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도너츠... 20밧... 너무달아서.. 억지로 2개씩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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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리 안 아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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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든 할아버지도. 판매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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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꼭 가서 드시고 오십시요.. 주금에 한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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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구이는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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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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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냉큼.. 출발시키시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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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또 고파서...

간식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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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갱에 슥슥 비벼서...

비아씽이 없다고 해서..

하이네켄에.. 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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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물살을 만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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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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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강이야?? 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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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팔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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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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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점장이 배를 타고

반딧불 투어를 시작하면서.. 상태가 너무 않좋아서.. 다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몸살이 심하게 와서.. 식은땀에... 너무 아파해서...

거기에 저도 갑작스러운 복통에... 시달렸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택시로 돌아와서..

다들 2시간내내 잠을 잤나 봅니다....

일어나 보니..

어느새 루프뷰더군요...

시간은 9시30분.....

쟈니점장과 전.. 바로 올라가서 침대에서 뻗었습니다.

왜냐면... 내일(월요일)은

아침7시에 칸차나부리 일일투어를 가는 날이라.....

배고픈 국왕사모님님은....

죄송하게도.. 혼자..

편의점에 전자레인지 전용 볶음밥을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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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뷰 로비에서 식사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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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파서....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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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뷰 화장실에도 도마뱀이 있더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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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일차 밤이 지나가고 있네요...

내일부터는 칸차나부리 여행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칸차나부리때도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몇번에 나누어 올려야 하겠습니다..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 Comments
쏨땀마니아 2008.04.03 01:03  
  아싸 리플1번째 조회수0에보는 이 상콤함
헌데 정말 국왕사모님 얼굴에 3초 송윤아가 보여요 ㅋㅋ
참고로 제가 시력이 나쁘긴합니다
김우영 2008.04.03 01:05  
  ㅋㅋㅋㅋ... 미쳐... 송운하입니다...
young588 2008.04.03 01:08  
  goodddd night !!
국왕 사모님 알라뷰~~
큐트켓 2008.04.03 01:48  
  아..부러워요 사모님이 이렇게 극진한 대접을 받으시니... 이래서 여자는 가꿔야 하나봐요.. 정말 끝없는 숙제다 ㅎㅎ
helena 2008.04.03 01:53  
  에~!? 자려구 햇는디...다리 아픈거까지 염려하시는 자상함~[[원츄]] 송운하...운하에 빠트린다구여~!? ㅍㅎ 그런..맘에두 읍는 말씀을...새우도 까주구~아~! 냉장고에 채워둔다구 하셧져~? 국왕사모 자랑이대단~~~지가 새우 무쟈니 조아하는데..같이 먹을 사람이라두..[[엉엉]]
열혈쵸코 2008.04.03 02:18  
  아..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식도락 여행 부럽습니다.
로이킴 2008.04.03 03:58  
  처음 댓글 다네요^*^
너무너무 재미나게 잘 읽고 있답니다 .
부럽습니다.
정의구현 2008.04.03 09:07  
  너무재미있네요 진짜루..."식객"만화책을 보는듯한 착각
도 들고..ㅋㅋ 근데 국왕사모한테 너무 최선을 다해서 이젠 매년 안나갈수 없을 듯...무덤을 파신듯^^
중간중간 쟈니점장,영스프링 점장 표현하는 부분이
압권입니다...계속 기대합니다..쭈욱!!~~~
킷틍 쿤 2008.04.03 09:24  
  우영님의 여행기를 보니 태국에 몇개월 살았을 때 가볼걸 하는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필리핀 2008.04.03 09:47  
  저는 다리 아픈 거보다 엉덩이에 땀띠 많이 생길까봐 걱정되여...[[고양땀]]
저렇게 더운 나라에서 온종일 앉아만 있으니... [[고양웃음]]
퍼니켓 2008.04.03 10:23  
  아.. 한치구이 못먹고 온게 한이 되네요.. T_T
길거리 해산물 먹으면 탈 날까봐 안먹었는데..
방갑다태국 2008.04.03 10:27  
  우영님이랑 같이 사시는데 저런 몸매를 유지하시는 국왕 사모님.. 놀랍습니다~!!!ㅋㅋㅋ
박현명 2008.04.03 10:48  
  다 먹어 주겠습니다......[[원츄]]
좀있다 스튜디오에 메뉴 촬영하러 갑니다..........
스튜디오 촬영 정말 짱 나는데........(기물다들고..ㅜ.ㅜ)
내일은 부산 출장.........[[이게머여]]
파이요정 2008.04.03 11:32  
  여행게시판에 있는 먹는이야기가 뻘쭘해 질정도로 생생하고 생동감 있는 먹는이야기네요..항상 여행기를 보며 ,읽으며 병들어갑니다..작년8월에..올 2월에..갔다왔는데..[[그렁그렁]]또 가고싶어 결국 7월 최성수기에 예약헸네요..[[므흣]]아~~넘넘 먹고싶어요~~저흰 8살애땜에 길거리 음식들은 못먹었는데 이번에 기필코 애몰래 길거리표 다 사먹어 봐야겠어요~~[[으힛]]
안파라 2008.04.03 18:58  
  암파와 수산시장..너무 좋았어요~ 친절한 이유씨도 보구요~
시골길 2008.04.03 23:09  
  흐미.. 저 아줌마들 당연히 다라가 저리고 아프것지요..?? 걱정과 안쓰러움이 베어나오는 민생 투어구만요..그런데 새우를 전혀 못드시는가요..?? 설마 국왕사모께서 까기만 하라고 하교룰 하실 것 같지는 않은디요..^^ 무서운 새우를...
큐트켓 2008.04.03 23:29  
  어떤 사람도...새우를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새우나오면 거의다 내몫 캬캬캬~ ㅎㅎㅎ
김우영 2008.04.04 13:18  
  큐트켓님// 여자는 안 가꿔도 됩니다. 싸움만 잘하면됩니다. ㅡ,.ㅡ

helena님// 저도 새우까는것 보다 먹는것 좋아합니다.
단지.. 국왕사모보다 제가 먹을기회가 많아서 양보할뿐입니다. 맞을까봐 ㅠ.ㅠ

열혈초코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로이킴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의구현님// 기대하는만큼 쭈욱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킷틍쿤님// 감솨합니다..

필리핀님// 그러게요.. 땀띠 나겠습니다. ㅎㅎ

퍼니켓님// 전혀 탈나지 않습니다.

방갑다태국님// 저도 신혼초에는 국왕사모보다 더 날씬한 몸매였습니다. ㅜ.ㅜ

파이요정님// 화이팅.. 7월에 가시면 반드시 드셔보세요

안파라님// 다음에는 담넌수산시장을 가볼까 합니다.

시골길님// 저도 새우좋아합니다. 단지.. 국왕사모보다 새우먹을기회가 너무 많아서 양보하는겁니다..

큐트켓님//  ㅎㅎㅎㅎㅎ
sFly 2008.04.04 14:59  
  어떤 사람도...새우를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
새우나오면 거의다 내몫 캬캬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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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며 드시는데
뉘 안전에서 새우를 덥썩????
주  글    라  꼬[[고양웃음]]
큐트켓 2008.04.04 16:19  
  하긴.. 초장에 찍어먹고 싶다고 했더니..동대문 주방까지 쳐들어가서.. 참기름, 설탕,식초 등등을 넣어 만들어주더라구요... 역시 남잔.. 자상한게 최고에요 ㅎ
블루파라다이스 2008.04.18 03:24  
  시장..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네요~!!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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