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5일차 3편-
바로 암파와 2부로 이어집니다..
요넘은 좀 작은데.. 3개에 100밧에 팔더군요...
요건.. 무사테이... 걍 무양이라고 해야하나???
나름 맛남... 이거 10개사서.. 혼자 5개 먹음..ㅋㅋㅋ
한 2시간 걸어다니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시장안쪽에 발마사지 가게로 가서...
마사지 받음...
우리가 내린 암파와 시장에서 가운데 다리를 건너서 왼쪽으로 50미턴만 들어가면 있음..
정말 친절함...
발마사지 한시간: 150밧 ( 1명기준 )
발마사지 1시간 해주고 약 10분정도 등마사지까지 해줍니다..
내가 나중에 운하에 빠트려 주마.. 후후후...
영스프링점장은 컨디션이 안좋은지 잠이 들어버리고...
쟈니점장도 팔짱을 낀채 자더군요..
전 그냥 릴렉스...
쟈니점장이 계속 허리가 아프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컨디션이 안좋다고 하네요...
다들 걱정을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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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노래방이더군요... 다들 20밧씩 내고 노래를 부르는것 같던데...
오후가 될수록 점점 사람들은 많아지고...
다들.. 혹시모를 소매치기에 주의해서...
짐들 조심하고.. 지갑조심하자고 주의보발령!!!!!
신화는 언제 태국와서 콜라광고 찍은거야...
내사랑 촘푸....
정력에 좋단다.. ㅋㅋㅋㅋ
국왕사모왈... 냉큼사서 먹으시오... ㅜ.ㅠ
배를타고 출발합니다...
우리가 맨앞이라....
다리를 쭈욱 뻗고...
근데 신기한건.. 제가탄쪽으로 배가 자꾸 기우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배 중심이 맞고..
다시 오른쪽에 앉으면 배가 기울고 ㅠ.ㅠ
아 살을 빼든가 해야지..
브이를 하려고 하길래.. 냉큼 찍어 버렸음.. ㅋㅋㅋ
밤투어 보다는 낮에 가는게 나은건가???
반딧불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잘 안나와서.. 올리는건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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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밑에 사진들은 영스프링점장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수상가게들..
다리 위에서...
콜라 아이스께기 자칭 셀카라고 하네요..
응큼하게.. 영스프링점장님도 찍었네요...
ㅎㅎㅎㅎ
연결시켜줄까요??? 영스프링점장님...
잘 되면 러브인 아시아에 나올수 있습니다..
한 미모 하시던데...
아 또 먹고 싶네요.. 한치구이...
난...처럼 굽던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음..
카레를 막 볶다가..
아저씨.. 장사전략이 무척 뛰어남..
신당동 중앙시장에 중앙곱창집처럼...
만드는 음식냄새로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선풍기로 지나다니는 길로 냄새유혹작전...
냄새.. 주깁니다..으.. 침고여...
아까.. 그 꼬이꾸온집...
만드시는 주인장님이 다아하게 생기셔서.. 얌전하게 마시는데...
메뉴성격과 주인장이 잘 매치가 되는 느낌..
아까 그 바나나찹쌀밥 구이...
이 메뉴를 우리나라에서 시도하려고
냉동 바나나잎으로 만들어 봤는데..
바나나잎이 생기가 없어서...
찢어지거나.. 새더라구요 ㅠ.ㅠ
한1m정도에 3,500원에 팔더라구요...
아.. 가리비 구이...
계산할때는 신중하게...
새우는 언제봐도... 무섭습니다.
왜냐구요??
아까 그사진 찍을때 모습입니다..
농눅빌리지 이후로...
무조건 내이름은... 뿜뿌이더군요...
그날 허리도 아프고,, 몸살까지 나서.. 많이 고생했습니다...
언제나 썬그라스에.. 특수부대요원처럼....
아까 그 조개.. 먹어볼껄.. 지금에서야 후회가 되네요..
맛나보이던데...
럿청 카티솥...
개인적으로 저 이거 무지 좋아합니다.
힘있게 쭉쭉 빨아서.. 냠냠... 이거 20밧..
무사테...
이거 다들 아시죠??
공포에 마른한치 늘리기 기술....
다들 저렇게 앉아서 식사에... 열중...
맨 먹거리 천국이라...ㅠ.ㅠ
위치도 좋고 해서 장사가 이집은 무쟈게 잘됨..
영춘점장님이 우리를 찍어나 보네요..
우리 국왕사모를 마사지하던 언니는 18살 인데...
우리 국왕사모를 자꾸 가르키면서.. 수워이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하니까??
조용한 어투로.. 까올리스타냐구?? 묻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맞다고 하니까.. 너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국왕사모에게 야.. 이따 나가면서 사인해 줘라.. ㅋㅋㅋㅋ
순진한.. 마음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
팟타이 팍팍 볶아서.. 팔구...
다리위 전경..
자꾸 왜 난 다리가 안 아플까 걱정이 되던지...
신기한 메뉴들이 많더군요...
이건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시장뒤에.. 있는 왕궁인가? 별장인가???
나이어린 학생도.. 시장에서 일들을 많이 하더군요..
설탕도너츠... 20밧... 너무달아서.. 억지로 2개씩 먹음...
아..... 다리 안 아프실까???
연세든 할아버지도. 판매를 하시고..
이거 꼭 가서 드시고 오십시요.. 주금에 한치구이...
한치구이는 정말 강추입니다..
오후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보트를 냉큼.. 출발시키시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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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또 고파서...
비아씽이 없다고 해서..
하이네켄에.. 슥슥...
거친물살을 만들며...
전경...사진들..
근데.. 이게 강이야?? 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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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점장이 배를 타고
반딧불 투어를 시작하면서.. 상태가 너무 않좋아서.. 다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몸살이 심하게 와서.. 식은땀에... 너무 아파해서...
거기에 저도 갑작스러운 복통에... 시달렸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택시로 돌아와서..
다들 2시간내내 잠을 잤나 봅니다....
일어나 보니..
어느새 루프뷰더군요...
시간은 9시30분.....
쟈니점장과 전.. 바로 올라가서 침대에서 뻗었습니다.
왜냐면... 내일(월요일)은
아침7시에 칸차나부리 일일투어를 가는 날이라.....
배고픈 국왕사모님님은....
죄송하게도.. 혼자..
루프뷰 로비에서 식사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죄송합니다...
아파서....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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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뷰 화장실에도 도마뱀이 있더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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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일차 밤이 지나가고 있네요...
내일부터는 칸차나부리 여행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칸차나부리때도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몇번에 나누어 올려야 하겠습니다..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