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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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9일 파타야&방콕 여행기 )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 4일차

김우영 39 4157

잠이 안오는 관계로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3편이상 올리려고 했는데.. 그넘에 장염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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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에 니나노 파타야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오랬만에... 늦잠을 아침 9시까지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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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베란다에서 사진을 찍으라 하네요...

우리가 간 나이트는 스타다이라 했거늘.. 왜 헐리우드 나이트 옷을 입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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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뒤로 보이는 호텔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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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을 하고 가가멜&스머프 사장님께 이별에 인사를 나누고...

방콕으로 갈 차가 도착을 했습니다..

오호@@ 볼보~~~~~~~~~~~~~~~~~~~~~~~~~~~~~

물론 구형볼보긴 하지만... 안전하지 않습니까???

안전한 볼보로.... 빠이~~~~~~~~~~ 방콕..... 카오산, 삼쎈 쏘이 혹---- 루프뷰 플레이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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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는 한번도 못본.. 툭툭이 보이니... 두 점장들.. 신기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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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른.. 휴게소에.. 제가 젤로 좋아하는 코코넛 쥬스가 보이더군요...

냉큼 6개를 사서... 저혼자 5개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간식이 땡겨서.. 20밧주고... 찹쌀로 부친 전병이라고 해야하나....

나름 아러이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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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긴긴 2시간에 이동이 끝나고...

우린.. 루프뷰 플레이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카오산 위에 거리.. 삼쎈 거리 쏘이-혹에서.. 좀 들어가야 나오더 군요....

나름.. 가격대비. 만족도 굿...

새로 생긴데라.. 좋더군요...

일단 점심먹으러가자..

우린 사람좋고 다 좋지만.. 배고프면.. 무서워진다...

가자...

카오산.. 동대문... 김치마리국수 묵으러.....

자신있게 툭툭을 잡아서... 우리 씨쿤이다.( 4명 )..

카오산 타올라이캅?????

하씹밧!!! ( 50밧 ) 헉... 팽빠이... ( 비싸잖아... )

삼씨밧!! 오케???

툭툭 기사... 조용히 대답을 씹더군요...

야... 우리 미터택시타고 가자..

거들떠도 안보고 가려고 하니...

앞에 와서 서더군요.. 가자구...

자슥이 줄때 가만히 있던가..꼭 승질 건들고 그래...

누가 모를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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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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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비 마마... 김치마리국수먹으러 간다는데도.. 얼굴에 분칠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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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간..툭툭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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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3명이 타고.. 앞에탄.. 앙골라 쟈니점장..

방콕에 오니.. 좀 사람사는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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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구경하느랴.. 정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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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동대문간판이 보이고...

쟈니점장과 난...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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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대비마마님이 젤로 좋아하는 카오팟 탈레로 시켜라.... 요거 한개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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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안에 화제.. 김치마리국수....

근데.. 제가 갔을때는 곱배기가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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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한컷..... 시원한게 맛있더군요...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생각이 납니다...

냉장고에 소면사다놨는데...

제가 김치마리국수 만들어 준다고 사다놨는데.. 그넘에 장염땜시.. 아직까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들 김치마리국수 맛있다고 난리를 치며...

바로... 점심부터 비아씽.. 마셨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동대문사장님께...

다음날 투어(일) 암파와시장 및 월요일 깐차나부리 투어 예약을 했지요..

암파와시장은 1인당 900밧

깐차나부리는 1인당 65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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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뽀삐야 텃.. ( 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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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삼쎈과... 카오산 중간에 있는 운하...

조기 가운데 노란 기중기 있는데가 만남에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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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중간에 있는 다이아나인이던가.... 1박에 1,000밧짜리 게스트하우스...

중국인이 운영하는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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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아주 거하게 잘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 루프뷰플레이스 )

카운터에서... 반싸바이 마사지 쿠폰을 달라고 하니.. 주더군요...

내일치까지.. 1인당 2매씩 달라...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던.. 반싸바이 마사지로 향했습니다...

3박4일 동안 무리했으니...

안마 뜨겁게 한번 받자...

파타야에서도 헬스랜드가서 고작 2시간 받은게 다니...

오늘 아주.. 뿌리를 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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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감귤쥬스를 마시면서 대기중인 국왕사모님.. ( 감귤쥬스는 1병에 20밧에 구매 )

맛이 좋습니다..

마사지가격표를 주시길래...

일단 우리 국왕사모는...

얼굴 마사지에 + 테라피 = 이게 650밧이더군요..

거기에 타이맛사지 1시간 넣었습니다..

그사이에 영스프링점장은 자기도 얼굴마사지 1시간 ( 얼굴받아도 티나 나나?? ) + 발마사지1시간 + 타이마사지 1시간을 넣더군요...

그리고 쟈니점장과 나는

발마사지 각각1시간에 타이마사지 2시간씩을 넣었습니다...

그래 우리 3시간동안 죽음으로 안마만 받자...

그러다 보면 배가 꺼질것이고... 그리고 나서.. 밥먹으러 가자.. ㅋㅋㅋㅋ

여기가 유명한곳이라고 사장님과 사모님에게...

우리는 마짝티 콘 까올리다. ( 한국에서 온 한국사람입니다. )

그런데 인터넷에.. 반싸바이 마사집샵이 스타샵이다.. 그러니..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영어도 잘 하시고.. 친절하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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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 마사지 들어가시고...

요 목에 낀 넘이.. 잠자기에 아주 좋더군요....

그래서 까오산을 돌아다니다.. 한개에 99밧에 파는데가 있길래 한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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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로는 성이 안차서.. 2개를 끼고.. ㅋㅋㅋ

거의 잠들기 직전인듯...

정말 아트로 안마 받았습니다.

다들 만족도가 100%더군요...

특히 국왕사모님... 평소에 제가 타이안마 받으러 다니는걸 이해 못하셨는데...

전부 이해 하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스프링점장.. 얼굴이 완전 뽀샤시... 호오@@

나도 내일 받아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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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받고 나와서.. 우리는 걸어서 카오산까지 슬슬 산책을 했습니다.

사실은 나이쏘이 가려고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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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중에... 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 그런데.. 너.. 이분이 누군질 아니???

대비마마: 알아...

나: 누군데???

대비마마: 국왕사모...!!!

일행: 푸하하하하하~~~~~~~~~~ 다들 자지러 졌습니다...

왕비면 왕비님이지... 국왕사모...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웃깁니다..

그리고 하는말...

나랑 친구네...

일행: ?????? 왜...???

대비마마: 나도... 대비마마니... 국왕사모면 친구지... .ㅡ,.ㅡ

그다음부터는 우리모두 국왕사모님이라 불렀답니다...

절대 태국 왕비님을 모욕하거나 비하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태국을 사랑하고 푸미폰국왕님을 존경합니다. ( 책을 통해 이루신 업적을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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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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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아에 없는 것이 있다며 진지하게 쳐다보는 쟈니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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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좀 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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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은 더운걸 핑게대서.. 양복점을 구경하고...

좀 비싸게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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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쑤멘요새를 지나서....

저녁에 와서 그런지.. 낭만이 있는 낙쓱사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기타치고.. 자기들끼리 환담도 하는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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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짱나네....

이근처인것 같은데.,.. 도대체 나이쏘이는 어디있는겨????

찾았다.. 가보니.. 문을 닫았더군요..ㅠ.ㅠ

그럼 어디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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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우리는 한 5분을 어디를 갈것인가 고민했습니다..

그래!!!! 가자...

국왕따님께서 종종애용하신다는 끼롬 촘싸판에 가보자!!!!!!!!

저녁은 내가 쏜다!!!!!!!!!!!!!

바로 미터택시 잡아서...

빠이...쌈쎈 쏘이 쌈 끼롬 촘싸판...

느낌에는 걸어서 5분도 안될것 같은데,,, 다들 덥고 배고프고 짜증난다고 해서..

택시타고 갔습니다..

딱 기본 요금이더군요...ㅠ.ㅠ

우씨.. 내돈 1000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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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쟈니 점장 포즈를..

차들도 꽤 고급차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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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앞에 있으니.. 개구리중사 포로로 같다.. 쟈니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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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오픈주방...

그리고 자신있게 걸어놓은 NO 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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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튀겨낸.. 생선은 수시로 서브되는것을 보아..

주문해서 먹어봐야 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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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앉고 싶어서.. 이야기를 해도.. 안된다고 해서... 걍 여기 앉았습니다..

서브하는 여자가 영어가 안되다 보니.. 인상을 쓰실길래...

서브하는 분 바뀌어 달라고 하고....

두 서브하시는 분이 동시에 있을때.. 나가면서 팁 200밧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영어공부하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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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랑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나름 유명한 레스토랑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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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강바람을 타고.. 웅장한 라마교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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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볍게.. 무사테를 시켰습니다...

나름 가볍게.. 갱(카레)와 땅콩, 남플라소스에 마리네이드를 해서.. 가볍고 맛이 좋았습니다.

옆에 있는 땅콩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맛남.. 가격: 15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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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똥양꿍도 시키고...

난 초고버섯을 좋아해서..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더군요...

갈랑가와 레몬그라스, 라임잎, 코코넛밀크에 절묘한 조화....

응.... 조아~~~~~~~~~~~~~~~~ 아러이 막막... 가격: 2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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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넘은 소스를 발라서 먹는건데... 인기 대폭발... 가격: 150밧

생선은 도미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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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국와서 소프트쉘을 안먹으면 안되지..

그동안 먹은 냉동 소프트쉘대신 우리 후레쉬 한번 묵자... 해서 시켰는데..

정말 아이스크림을 먹는것 처럼 부드럽더군요... 가격: 2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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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튀긴 스위트바질에 먹으니 너무 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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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테이블에서 가족들이 대하구이를 시키길래.. 우리도 능킬로( 1kg) 주세요.. 하고 시켰더니..

총4마리 나오더군요.. 1kg: 2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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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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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프링점장: 1마리,,,, 쟈니점장: 1마리..... 국왕사모님: 2마리...

난... 그냥 까기만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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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코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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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고... 맥주마시고..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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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마지막까지 빨아..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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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오니 저녁 10시....

오늘은 일찍 자자....

내일부터.. 투어가 시작되니....

그래서 우린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우리국왕사모님과는 또..

1층로비에서... 편의점에서 산 얼음과 태국CP소시지를 안주삼아.. 비아씽을 4병 마시고...

12시쯤 잠이 들었습니다...

내일은 12시까지.. 자보자....

안마를 받고난 쟈니점장이... 파타야 페러세일링을 받고난 부위가 아프다며.... 일찍 잠을 청하더군요...

그렇게 태국 4일차에 밤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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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9 Comments
young588 2008.04.01 02:23  
  일빠~~
김우영 2008.04.01 02:27  
  헐.. 주무셔..
oopsfall 2008.04.01 03:40  
  아 생각난다 태국~~ㅇ_ㅇ
큐트켓 2008.04.01 06:03  
  우린 이번 쏭크란 포기해야 되요 ㅠㅠ.... 5월중순 쑤린 폐장하기전엔 꼭 갈려구요..
근데 저위에.. 소세지같은거 뽀삐아 아니에요 춘권같이 안생겼잖아요 ㅎㅎㅎ
저건.. 태국식 순대랑 비슷하게 생긴.. 싸이 꺽이 라는 거래요~~ 난 저거 먹다 말았는데.. 단맛이. 조화가 잘안되는거 같아서 ㅎ
김우영 2008.04.01 08:47  
  잉? 그러네요... ㅡ,.ㅡ 새벽에 졸린눈 비비며..
올렸더니.. 사진을 잘못 올렸네요...
예리한 ..지적 감솨~~~~
큐트켓 2008.04.01 08:59  
  아침부터 눈뜨자마자.. 이걸봤더니.. 저 맛이상한 소세지라두 먹구싶네요.. 책임져져져져져져요요요요요!!
아 옌타포 ㅠㅠ
쏨땀마니아 2008.04.01 09:00  
  여행기가 뜸해서 애타게 기다리던참이었어요
얼른얼른 마무리하시고 시즌2 기다릴께요

 
태사랑미스타정 2008.04.01 09:34  
  여행스타일(먹고죽자!!!)이 저랑 너무 비슷하다는;;;
저두 몇년후에.......우영형님처럼 배 뽈록 나오믄 으짜져??
필리핀 2008.04.01 09:44  
  헐~ 이러다가 국왕사모님 스타 되시겄어요~ ^^
넘넘 재밌는 여행기 얼렁얼렁 올려주세여~~~
sFly 2008.04.01 09:54  
  드시는 양이 ㅎㄷㄷ^^
잘 드시니 좋겠어요[[씨익]]
킷틍 쿤 2008.04.01 10:01  
  많이 기다렸습니다... 직장일 때문에 바쁘신줄 알았는데..아프셨구나..  주말에 요리해주는 남편이라...사랑받겠습니다..!!
김우영 2008.04.01 10:06  
  큐트켓님// 제가 소세지만들어서... 택배로 보낼께요.. ㅋㅋㅋ

쏨땅마니아님// 네네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태사랑미스타점님// 헐.. 저렇게 뿜뿌이가 되기까지..
제 배안에는 비엠따블유750 비용이 들어있답니다.

필리핀님// 이번에 태국같이 안간다고.. 국왕사모님..
정말 삐지셨어요..ㅠ.ㅠ

sFly님// 직업상.. 많이 먹어야 합니다...
일본출장가도 하루에 10끼 먹습니다.

킷틍쿤님// 이런저런일이 많아서.. 거기에 병마까지 도져서... 도저히..엄두를 못냈는데.. 주사맞고.. 나아졌어요.. 부지런히 올리겠습니다. 전 사랑받으러 애쓰는데..
우리 국왕사모님.. 요즘 예민하십니다.
태국에 혼자한다구... 절대삐짐이십니다..ㅠ.ㅠ
말레이시아공주 2008.04.01 11:58  
  태국은 진짜 먹을거리가 풍부한거 같아여..
아...나두 얼른 가리라..ㅋㅋ
young588 2008.04.01 12:53  
  소시지 같이 생긴거 10밧 이었나...????
사진찍은거 만큼만 먹구 나머진 살포시 포기 했음돠~~
발효가 많이 된거 같았어요.
저는 팍치는 괜찮은데...레몬잎등으로 신맛나게 하는것이 조금 부담되더라구요. 똠양꿍도 조금 그렇구요..ㅎㅎ
발효된맛은 알겠는데 신맛하구 상한것하구는 가끔 헤깔립니다....그래두 똠양꿍  맛있었다는거~~ 담에 저 순대같은 소시지 다시 도전 해봐야죠~~
그리구 저 젓갈류도 좋아 하는데...아직은 피쉬스탁,태국 젓갈류 하고 친해 질려면 태국은 몇번 더 다녀와야 할 듯 싶습니다. 좋겠다...부장님 !! 시즌2 올릴 수 있어서
나도 갈낀데...... [[그렁그렁]]
김우영 2008.04.01 13:10  
  영스프링점장님.. 걍.. 명동2호점 매장을 지키세요..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요즘 23살짜리 까올리 푸잉이랑
새벽에 신당동 떡볶기 먹으러 다닌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나이차를 생각하세요... 18년차이나는 딸내미랑
다니지 마세요..ㅋㅋㅋㅋ
만지작 2008.04.01 13:54  
  오~ 멋진 사진들
아름다운 사모님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다녀왔던곳들 사진이 많아서
다시 기억하게 되네요 ^^
이젠나도^^ 2008.04.01 15:04  
  간만에 두편모두 먹는 사진들로 도배를 하셨군여~
허걱 ~ 아직 밥도 못먹었는데~~ 침이 꼴깍꼴깍 ㅡㅡ;;
큐트켓 2008.04.01 15:48  
  김우영님 태국음식점 하시는거에요? 울동네 근처에 팟타야라고 태국요리전문점있는데 비싸기만하구 맛이없네요 ㅠㅠ....................... 태국음식 그리워요~!!
김우영님 가게에 대한 정보를 주세요!
young588 2008.04.01 15:48  
  드뎌 울 부장님 제정신 돌아 오신듯...[[메렁]]
김우영 2008.04.01 15:49  
  ㅠ.ㅠ 큐트켓님... ㅠ.ㅠ

저 오므토토마토 사업부장인데요 ㅡ,.ㅡ

혹시 아실지는 모르시겠지만... ㅠ.ㅠ
김우영 2008.04.01 16:04  
  영스프링점장님.. 좀있다가.. 강의하러 가는데..
찍사좀 해주셈... ㅋㅋㅋ 강의료 1/3줄께요..ㅋㅋㅋ
쏨땀마니아 2008.04.01 16:12  
  어머~~오므토토마토 유명하잖아요
처음 삼성점생겼을때 TV에도 많이나오고
부장님 능력있으신데요 ㅋㅋ
국왕사모 2008.04.01 18:48  
  우리 신랑이 쫌 유명하지요~ 근데 가정에서도 유명하신지? ㅋㅋ
하여튼 이번 태국2시즌 잘 댕겨오셩 올땐 두손에 가득한 선물 기대하겠음~
국왕사모 2008.04.01 18:48  
  당신은 태국을 지키시요  난 가정과 두딸을 지키겠음 충성////
파이요정 2008.04.01 22:38  
  앗 저 방금 오므토토마토에서 저녁먹고왔는데요 ^^ ㅎㅎㅎ
거기 사업부장님이시군요 ^^ 넘넘 맛나는 여행기 잘보고있습니다.
helena 2008.04.02 00:54  
  현지인 식사초대 + 끼롬 촘사판...쥑이네여~[[고양땀]]
배탈땜에 매력 뿜뿌이 캐릭터가 약해진거 아니져~ㅇㅎㅎ[[윙크]]
꼼팅 2008.04.02 01:39  
  익숙한 풍경, 맛난 음식사진, 우영님&국왕사모님 투덕대는 모습까지 다 재밌어요~ㅋㅋ
열혈쵸코 2008.04.02 04:45  
  야경사진이 아름답네요.
오늘도 실해보이는 대하를 까기만 하셨네요. ㅋㅋ
큐트켓 2008.04.02 05:12  
    ㄱㄱ ㅑ~ 저 오므라이스 좋아해요~ 마르쉐랑 같은 회사 아닌가요? 점포를 운영하시는게 아니라 찾아뵙지도 못하고.. 위에 두분점장님 계신곳에 몰래 친구들 끌고가서 함 마셔줘야겠네요.. 우린 밥을 마시거든요 ㅎ
김우영 2008.04.02 10:10  
  말레이지아공주님// 냉큼 오시오!~~~ 어서~~ 태국으로..

만지작님// 유명하신분이 찾아주셔서 영광... 사무실이 강남쪽이신것 같던데... 저도 경복아파트사거리근처가 사무실이거든요..

이젠나도님// 그래야 침이나와서 소화가 잘되죠 ^^

큐트켓님// 헤헤헤... 쉿 비밀입니다...
                영스프링점장님은 명동2호점 점장이고
                앙골라쟈니점장은 현대목동점 점장입니다.
                큐트켓님이라고 이야기하면 공짜로 식사하실수 있를것 같은데.. ㅎㅎㅎ

쏨땅마니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운이좋아서 그래요..

국왕사모님// 나랑합의 봤잖아.. 똥가방으로,.,무신 선물을 또 사라고???? 봐주세요..ㅠ.ㅠ

파이요정님// 감사합니다..

helena님// 이제 다 나았습니다.. 뺘샤~~~~

꼼팅님// 태국북부여행기 화이팅...

열혈초코님// 하하하.. 저 대하까지 선수입니다...

큐트켓님// 마시면 체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드세요.

박현명 2008.04.02 10:38  
  시즌 2에서는 새우까실일은 없을것입니다.
윤군과 제가 똥까지 완전 제거 하여 한입 크기로 먹기 편하게 만들어 놓겠습니다.
입만 벌리시면 됩니다.
혹시 면세점에서도 레스비 팔까요???
국왕사모님 드려야 하는데....ㅋㅋㅋ
김우영 2008.04.02 10:49  
  ㅋㅋㅋ.. 저번에 우리집에 사다준 레쓰비 우리국왕사모가 아주 잘 마시고 있단다... 이번에 가서.. 확실하게
타이푸드 마스타하자.. 박과장..
큐트켓 2008.04.02 19:57  
  헉!!!!!!!!!! 목동 현대.........우리동네인데 ㅎㅎ
현대41타워에..스시노미찌 회전초밥은 자주갔었는뎅... 행복한세상 켈리포니아 롤 집이랑..
맛집코스가 하나 더생겼군여 ㅎ
김우영 2008.04.03 01:04  
  잉? 큐트켓님.. 쟈니점장이랑 가끔해장하러.. 스시노미찌집에 자주가는데.. ㅎㅎㅎ 신기해라..
우리국왕사모님도 스시노미찌 초밥좋아해서 자주가요.

그런데 어떻하나... 쟈니점장 4월1일부로 승진해서..
본사로 올라왔는뎅..ㅋㅋㅋㅋ
큐트켓 2008.04.03 01:49  
  인간이  저렇게도 밥을 먹는구나...쌀도 마시는구나.. 하는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아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앙골라 쟈니 2008.04.04 22:24  
  큐트켓님...님처럼 오므라이스를 마시는 단골 고객님들 몇분 계십니다...동참 하세요...ㅋㅋ
김우영 2008.04.05 00:33  
  얌마.. 쟈니.. 큐트켓님에게..

오므라이스 식사권 보내드려라...
큐트켓 2008.04.05 07:03  
  기분좋으면.. 엽기적으로 먹는거..유씨씨 찍어서.. 인터넷에 퍼트리고..홍보좀 되게..해드릴수도있어요... 6년전.. 나도 한때 유명인물이었는데 ㅎㅎ
블루파라다이스 2008.04.18 02:57  
  태국여행중 가장 인상깊었던것이 타이마사지였습니다..

여독도 풀리고...

그뒤의 만찬~!! 군침이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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