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배낭여행 하면서

베트남 여행의 편리함에 대해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숙소 반경 100m 안에서 여행의 모든것이 해결된다"

입니다.....

그만큼 여행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베트남 만큼 여행하기 편한곳이 없습니다....

각 숙소마다 투어나 도시간 이동을 대행해주고...

가는 곳곳마다 여행사가 있고....

사람들도 영어도 잘 쓰고....

베트남을 여행하신다면....

베트남 도시 구경이나 도시 근교 자전거로 갈 수 있는곳은

그냥 혼자서 여유를 가지시고 구경하시고...

교외로 나가는 경우에는 투어를 이용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서 거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롱베이투어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가는것보다는 투어로 가는것이

시간적인 면으로나 가격면으로나 훨씬 좋지요.....

베트남에서는 여행객들을 유치하려고

별에별 투어를 다 만들어 놓았는데....

그러다보니 별 볼거리는 없는데 투어를 만들어놓아

괜히 시간만 버리고 얻은것은 없는

별 가치없는 투어도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 하실때 잘 고르시길.....

저의 경우엔 메콩투어와 하롱베이투어는 좋았지만

DMZ투어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베트남의 투어 프로그램은

외국인도 많이 참여하여

많은 외국인들과도 쉽게 어울릴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길어서

사람들 이동하는 루트가 거의 같아서

보는 사람 자주 보게 됩니다......

베트남에서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