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남부 섬... 사진 여행기 2...
코 사무이... 차웽비치에 도착하여... 방을 구했다...
코 사무이에서... 방을 구할 때의... 나만의 3대 원칙이 있다...
1. 차웽비치에서 구해라...
왜? 제일 물(?)이 좋은 곳이니까...
2. 해변에서 가까운 곳으로 구해라...
왜? 수영복만 입고 나다닐 수 있으니까...
3. 그린 망고에서 걸어서 갈만한 곳에 구해라...
왜? 그린망고 주변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에 최고니까...
위의 3가지 조건을 만족하고... 사진에서와 같은 시설의 숙소를 구하려면...
1박에 2인 기준... 900~1,000밧 정도 예상하면 된다...
7월~9월의 차웽비치 물빛은... 예술이다...
바다의 물빛도 예술이고... 해변의 물(?)도... 예술이다...
차웽에서는 선글라스가 필수이다...
훈남훈녀들을 훔쳐볼려면...
태국에서 가장 럭셔리 한 섬...
종합선물세트처럼 온갖 재미가 가득한 섬...
그곳이 바로 꼬 사무이다...
꼬 사무이에는... 여러 가지 투어가 있는데... 가장 추천할만한 것은... 앙텅 마린파크 투어이다...
그린망고 바로 앞에... 아침식사 하기 좋은 식당이 있다...
이름은... 카오산 레스토랑...
차웽 비치 최고의 마사지 샆...
실력 좋고... 값도 싸고...
나 이외에도 2명의 일행이 만점을 주었다...
간판의 전화번호보고 잘 찾아가 보시기 바란다...
꼬 사무이 최고의... 아니... 어쩌면 태국에서 최고일지도 모르는 맛의 쏨땀과 까이양을 먹을 수 있는 곳...
특히... 쏨땀의 맛이 아주 독특했다...
램딘 시장 입구에 있다...
내가 묵었던 숙소...
밤마다... 2층 베란다에서... 쏨땀과... 까이양과... 맥주를 마시다가...
얼큰해지면... 그린망고로 가서... 땀을 빼곤 했었지...
그때 우리와 함께 했던... 싸무이 처녀는... 지금... 뭐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