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파이 쿠킹스쿨 바로 연결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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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양쿵을 열심히 먹는 우리에 윤매반...

완전히 김창열이다.. ㅋㅋㅋ



사진이 잘 안나왔다며.. 다시 사진을 찍는 우리의 윤매반..



흠..

매반생활로 근육이 달련되어...

특히.. 팔부분에 힘줄이 우락부락....

세탁과 설겆이로 단련된 힘줄들이다...

저 힘줄안에는... 광우병에 원인인 프레온이 잔뜩 들어 있을것이다... 후후후..



전 왼손잡이라 칼질도 왼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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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ried Rice With Pork ( Khao Pad Moo )

Khao Pad -> 태국을 가신분이라면 볶음밥이라는 건은 다들 아실테구..

Moo -> 돼지고기라는 뜻인지 전부 아시리라 믿습니다..

재료

안남미(조리된밥) 130g

돼지고기 50g , 계란1개, 양파20g , 토마토10g, 실파 1개, 마늘2-3g , 설탕5g, 조미간장 10ml , 식용유 25ml

장식용

오이슬라이스 3개 , 라임1/4, 남빠(휘쉬소스) , 약간의 장식용 고수




도마가 참.. 나락하다.(귀엽다)

실파좀 썰어주시고..



칼질을 열심히 하시는 우리에 조리선생님...

양파도 썰어주시고..



토마토는 씨를 제거하고 꽁까쎄로 썰어준다.



요래~~~~ 요래~~~~~



마늘을 다져주시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이 되면 ( 중간불 )



먼저 마늘을 볶아서 기름에 마늘향이 배게한다. 주의할점은 너무쎈불에 볶으면 마늘이 팬에 달라붙어서

밥 볶기에 ...

첫사랑에 아픔이 묻어난다... ㅠ.ㅠ



그리고 돼지고기를 볶아준다..



거기에 계란을 풀어서 볶는다..



공기를 슬슬넣어서 스크럼해주고....



거기에 밥을 넣고.. 볶아준다..



여기에 조미간장, 남빠를 넣어주고..



잘 비벼준다..



손이 보이지 않죠???

이렇게 휙휙 섞어 주어야 한다...

계란은 계속 타면 눌러붙거나 쓴맛이 나거나.. 질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거기에 양파와 토마토를 넣어준다...




그리고 실파도 팍팍 뿌리고...

색이 이쁘게 나온다..

계란: 노란색

토마토: 빨간색

실파: 녹색

양파: 흰색

색깔의 조화가 참 좋다...

그리고 틀에 담아서.. 접시에 담는다...

30-40밧짜리 훌륭한 밥이 완성이 된다..



거기에 남빠와 라임, 오이시를 넣고

밥위에 실파 줄기 몇개와 팍치를 놓으면 훌륭한 까오팟 무가 완성된다...

흠흠.. 맛나 보인다...



멋지게 브이 한번 해주시고....

이때 너무 더워서.. 땀을 삐질 삐질.. 흘러서 인지 ( 땀으로만 한 2킬로는 빠졌을 것이다.. )



매반브랜드

라나한 매반 -> 카오팟 무 40팟.... ( 매반레스토랑 - 카오팟 무 ( 돼지고기 볶음밥 ) - 40밧 )




성의없게 담은 박과장 밥은...

카오산표 카오팟이다.. 니껀 20밧.....



요기에 꽃을 놓아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으흠.. 이건.. 100밧짜리당....



꽃을 먹고사는 뿜뿌이....



말을 할때 마다.. 입에서 꽃향기가 난다는 ~~~~ 동작임...



여사장은 진지모드다...

이게 남플라소스(휘쉬소스)에 칠리를 다져넣은 남빠다..

팟남빠라고 해야 하나????

바이파이에서는 이렇게 음료장사도 한다..

그러니 맥주를 마시면서 수강을 해도... 마이뺀라이캅이다. ( 괜찮아요 )

박과장같이 알콜중독자에겐 너무나 좋은 ...장소인것이다..

흐미.. 더워라...

수건으로... 두건을..



진짜 밥 한톨 안남기고 다 먹어 버렸다..

너무 너무 맛나다..

특히.. MSG나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기에 더 맛있다..

그런데 사실은 노천이나 식당에서 조미료가 들어간 밥이 더 땡기는건 사실이다...

조리학교에서 한 밥은 좀... 내추럴한 느낌....이다..

담백하다고나 할까???

하지만 우리가 먹는 카오팟(식당)에는 조미료가 진짜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

그래서 더 땡기는건 ... 솔직히 인정이다...

각자 자기가 만든 음식에 심취해서 밥 한톨 남기지 않고 전부 먹어 버렸다..



바이파이에서는 이렇게 소품도 판매한다..

칼을 사고 싶었지만.. 문제가 될수 있어서...

후라이팬2개, 앞치마4개(기념품), 수강하지못한 4일치 레서피 4개를 샀다..

후라이팬 개당 350밧 * 2개 = 700밧

앞치마 개당 200밧 * 4개 = 800밧

레서피 개당 50밧 * 4개 = 200밧

총 1,700밧 어치 기념품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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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윤매반 버젼 사진이다..

레몬장식할때 사진

레몬그라스티 만들기

절구통으로 레몬그라스를 자근자근 밟아준다..

속풀이 상대로는 최고!!!!!!!!!!!!!!!!!

이번에는 집중다구리.. 여러개를 밟아준다..



이렇게 넣으시면 됩니다..

실파를 자르시는 우리의 선생님...



레몬장식하기 모습..



이건 남빠소스 만든 모습...



레몬장식은 이렇게...

2층 올라와서의 모습...

이 밥은 윤매반 밥인것 같은데..

무슨 밥을 3덩이나...

하긴.. 매반은 항상 배고 고프니까...

이럴게 즉석사진도 만들어서 주더군요...

이렇게 이쁘게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나름..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다시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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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파이 총결산

2일치 수강료 1인당 3,000밧 * 4명 = 12,000밧 ( 한화로 40만원정도 )

기념품 1,700밧 = 13,700밧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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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방법

홈페이지: www.baipai.com

메일문의: info@baipai.com

전화번호: 66)02-249-9029

팩스: 66)02-294-9027

주소: 150/12 soi Naksuwan Nonsee Road, Bangkok

반드시 가보시기 바랍니다...

2일차는 조금 지겹다는 생각이 들고.. 하루정도는 좋은 경험이 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은근히 인기가 많아서 ( 유럽피안 ) 하루전에 가면

예약이 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리고 픽업서비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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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면...

항상 그날에 일은 그날에 해결을 해야한다..

사진자료 , 출장정보, 요리정보, 오늘할일들을 정리한다..



흠... 이런일이 있구만.. 쩝...



요래 요래 정리를 하고.. 일자별 폴더에 정리를 해야 한다...



그사이 매반은 .. 바깥 구경을 하고 왔나 봅니다..



박과장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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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4일차

낀롬촘사판 레스토랑 방문기 + RCA방문기 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촉디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