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미쳐서 떠난 태국....5부...다시 방콕으로....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꽃사진 안 찍을수가 없었다...ㅡㅡ;;;;;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쳇~~벌써 마지막이라니....ㅡㅡ;;;;;
아침부터 홍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어제밤에 하려고 했던 이야기들....앞으로의 이야기들 등등.......
2박 3일의 일정중 가장 보람찬 1시간이 아니었나 싶다..ㅋㅋㅋ
아침을 먹는데, 오늘 날씨가 완전 죽이는게 아닌가....
순간 우리 4명모두.. 하루만 더 있었으면...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들은 내일부터 일상으로 복귀기에 불가능했다....
날씨가 죽이니 다시 사진을 찍으로 고고싱
어제본 아주 인상 깊었던 태국가수의 춤!!!ㅋㅋㅋㅋ
홍의 앵콜로 오늘도 one more time~~~~
내가 이번여행에서 제일 마음에 들게 찍은 사진.....
홍이 아닌점이 많이 안타깝지만.....
형님과 형님여친사진이라는거에서 의의를 느낀다....
엉뚱한 사람을 찍은게 제일 마음에 들게 찍은 사진이라고 나온거 보단
낳지 않은가...ㅋㅋㅋㅋ
cococape을 다녀왔다는 인증샷!!!ㅋㅋㅋㅋ
아직 이런걸 보니 초딩에 여행의 참맛을 못느낀체 어디 다녀왔다에 목숨을
거는 사람같다......중요한건 어디가 아닌데.....
cococape을 떠나며..........
보지도 않고 그냥 찍은사진.....
홍과 여친님은 나한테 롤러코스터 어게인이라고 했지만,
난 올때처럼 흥이나거나 하진 않아서 그냥 조용히 눈만 감고
돌아왔다..................................
우리 4명의 단체사진.........
이거 딱 한장 뿐이다.....ㅡㅡ;;;
이렇게 즐거웠던 꼬막여행은 막이 내렸다....
하지만 돌아오는날, 또 날 감동시킨 사건들과 오는길에 들렸던
시장에 대해선 아직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음에 쓰지 않을까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