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2- ( 11일차-1번)파타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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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2- ( 11일차-1번)파타야가다..

김우영 38 3379




일찍 골아 떨어진 우리 일행은..

드뎌.. 아침이 밝자마자.. ( 아침 7시 기상.. )

마지막으로 매반이 타주는 커피를 마시고..

짐정리에 들어갔다..

짐이 장난아니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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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2대, 보조가방 2개

면세점 물건 2개

농약살포기 3대

요리학교에서 산 후라이팬 2개..

그리고 덜 마신 양주 2병에 안주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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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살포기 짐양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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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웠던.. ( 10일동안 살아서 그런가부당.. )

SV시티 콘도 아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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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이쁘고.. 아기자기한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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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도 이쁘게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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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크고.. 많다..

한국사람장난아니게 많이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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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내려가니..

역시나 파타야로 직행하는 택시기사아저씨가 나와있다..

공짜 택시라.. ㅋㅋㅋㅋ

기분이 더 좋다....

나 이러다가 대머리 되는거 아닌가 몰라???

( 가X멜 사장님 지송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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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택시는 출발하고..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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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 숭숭 달린다..

멋져부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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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스충전소에 잠시 차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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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가 이렇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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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저씨.. 모사이트 픽업예약에 보시면..

나오는 표지모델입니다.. ( ㅋㅋㅋㅋ )

나름 유명해서..

사인을 받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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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가스를 앞으로 넣네요..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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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가스가 들어가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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쉭쉭..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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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도 기름값이 많이 올랐네요...

불과 2년전에 리터당 500원이 넘었다고 태국기사들 난리부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리터당 1000원이 넘어가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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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근데 웃긴건...

가스가.. 리터당(??) 8.5밧이다...

그래서 연료계 반이상을 채웠는데.. 31.68밧이다...

헉 툭툭( 싸다. )

나도 가스차로 태국에서 몰겨~~~~~~~~~~~~~

너무싸다.. @@

기름값이랑은 천지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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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넣는 동안..

잽싸게 편의점 가서 산.. 코코넛판다쥬스..

이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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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차는 출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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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쯤 잤나...

한 30분 잤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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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벌써.. 파타야로 와가는것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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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가 송크란 연휴라...

일찍 오는게 좋을것 같아서..

일찍 출발을 했는데..

무자게 빠르게 가는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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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가면 파타야 란다...

오호@@@

파타야~~~ 파타야~~~~ 파타야아~~~~~~~~~~~~~~~~~~~~~~~~

이런 노래가 있다..

너무너무 신나는 파타야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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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나의 도시 파타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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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중심부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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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도 싸왓디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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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물장난 하는 아이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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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B가 부족한..

2MB인가 부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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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이것 들이 주글라구..

어디다 물을 뿌려...

내일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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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쑤쿰윗도로인가부다...

물을 뿌려댄다...

내일 두고보자.. 다 주거써..1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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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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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각오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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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와서.. 담배한대 피고...

기사아저씨가 너무나 친절해서..

담배도 피라고 한다..

마이뺀라이캅~~~( 괜찮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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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1달만에 보는 썽태우~~~~~~~ 좋아요 ^^

난 개인적으로 푸켓보다는 파타야가 좋다..

신혼여행때.. 푸켓에서 너무나 고생을 해서...

시원하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파타야가 나에게는 너무나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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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슥..

시원하게 잘 자네 그려....

좋냐???

나도 너를 보고 있자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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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뮤즈가 보이고..

그 옆건물이 슈가홈이다...

그건물 3층에 입주해 있는... 가가멜 여행사... ( 홍보아닙니다. ㅡ,.ㅡ )

위치를 가르쳐 드리는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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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가가멜에 들렀다가... 밥먹고.. 포시즌에 투숙을 했는데...

복잡하실것 같아서..

숙소를 먼저 보여드리고..나서..

투어사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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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우리가 묵는 럭셔리 호텔...


이름하여 포시즌팔래스 호텔...

장점: 가격대비.. 시설이 좋다..

단점: 위치가 조금 멀다... ( 하지만 충분히 커버가능하다. )


가격: 스스로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

낫티님 사이트에 나옵니다..

오호@@ 좋다..

여기가지는 부사장님이 데려다 주셨다...

우린 짐도 안옮기고..

기념사진촬영에 바쁘다..

뭐.. 짐이야.. 벨맨이 옮겨다 주면 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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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나름 럭셔리 하다..

오호@@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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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숙소 체크인 하는 동안.. 박과장 .. 개폼 다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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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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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력셔리 하다.. 좋아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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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부 수영장..

나중에 수영을 해보니.. 수영하기에도 너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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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 윤매반..

최고라고 만세를 부른다...

매반생활하기에도 좋아보인다고 좋아하는 윤매반...

자슥들... 이런데서 묵어야 좋은거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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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의자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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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수영장사진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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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부다..

우리가 묵는 숙소는 2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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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앉아보는 윤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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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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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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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얼마 안되었나보다..

시설이나 ... 규모가 꽤나 좋다..

만족도: 100점 + 5점 ( 5점은 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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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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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필리핀 2008.05.16 13:26  
  헐~ 오늘 출근 안하셨나요???
계속 올라오네요... 팬들은 즐겁죠 뭐~~
던힐만 피쥐 2008.05.16 13:34  
  쿠쿠...2등이다~~~~~~
김우영 2008.05.16 13:35  
  필리핀님// 잉? 오늘 출근했습니다. 지금 근무중이죠^^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점심을 굶고. 여행기 올리고
있습니다. ㅡ,.ㅡ

매반// 일 안하냐?? ㅡ,.ㅡ
미야모토 2008.05.16 14:06  
  육교같은데에 "싸와디캅"이 써져있는 사진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ㅠㅠ 저거보니 진짜 마음이 쨘하네요.
김우영 2008.05.16 14:46  
  미야모토님// 저도 마음이 짠하더라구요..ㅡ,.ㅡ
어찌나 반갑던지.. 반가운 나의 도시 파타야아~~~~[[므흣]]
sFly 2008.05.16 14:55  
  에고 언제나 파타야 가볼까나......
닥터조 2008.05.16 15:41  
  1번만 올리시면 약오릅니다....^^
바람72 2008.05.16 15:52  
  파타야 늘가싶습니다.쓸쓸.기대가됨니다.점심은드시면서하셔요....
날아라바가지 2008.05.16 16:27  
  우영님 너무 재미있게 읽고 보고있습니다!저의  먹거리 정보 넘 감사하고요!뮤즈 나오는사진에 벨라빌라 어렴풋 보이네요 뮤즈옆 골목 들어가면 마이키 리조트도 좋아요! 우영님 계속 좋은사진, 이야기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bagpacker 2008.05.16 17:04  
  파타야에서의 쏭크란축제 기대됩니다. 부장님 덕분에 여행기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ㅋㅋㅋ
zoo 2008.05.16 18:06  
  부장님 여행기 정말 최고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담편 빨리 올려주세요^^
Amrita 2008.05.16 18:24  
  남자분들이 너무 아기자기 하시고....근데 정말 박과장님은 모든 사진에 항상 같은 복장이시네요. 여행기간이 꽤 길던데 매일 세탁하시느라 힘드셨을듯.. ㅋㅋ
말레이시아공주 2008.05.16 18:43  
  돈모아 박과장님 티라도 하나...ㅋㅋㅋ
김우영 2008.05.16 19:33  
  sfly님// 저도 파타야가 그립습니다..

닥터죠님// 내일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바람72님// 요즘 살빼려고 다이어트 중입니다..

날아라바가지님//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봐주셔서..
[[므흣]]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bagpacker님// 기대하시면 부담이 되서 ... ㅋㅋㅋ

zoo님// 에이.. 푸켓 여행기도 최고입니다...
님도 레우레우 올려주세용.. 기다리고 있습니다..
ㅡ,.ㅡ

Amrita님// ㅋㅋㅋ 박과장.. 옷 윤매반이 매일 빨았죠..
아님 빨지를 않고 매일 입었던가..
둘중에 하나겠죠..ㅋㅋㅋ

말레이지아공주님// 에고고 그렇지 않아도 2편에 나옵니다.. 아디다스 티셔츠 제가 사줬어요 ㅡ,.ㅡ
박과장 너무 불쌍해서.. 거금 썼습니다...

앤디님// 수영장 보기보다 깊어서.. 수영하기에 딱입니다. 포시즌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또 가고 싶어요..
가족들이랑 놀면 너무나 좋을 듯 합니다..
꼼팅 2008.05.16 20:31  
  우영님의 유쾌한 여행기 읽으며 태국병만 키우고 있슴다ㅠㅠ 이번편이 유일하게 음식사진 없네요~ 읽을 때마다 입맛 다시며 괴롭게 봤는데~ㅋㅋㅋ
태국 또 언제 가세요?^^
미스터장 2008.05.16 20:45  
  와우! 김부장님 포시즌은 1박에 얼마정도인지 물어보면 실례가 아닐런지;?
김우영 2008.05.16 22:15  
  꼼팅님// 진짜 오랬만이네요 ㅠ.ㅠ... 어디계시다가 오셨쎄요???  저요?? 저 시즌3를 위해.. 6월4일날 갑니다.ㅋㅋ

미스터장님// 낫티님 홈페이지 가시면 나옵니다.
<a href=http://www.natteetour.com target=_blank>http://www.natteetour.com </a>
미스터장 2008.05.16 23:00  
  항상 친절한 립흘 킹왕짱 감사요 ㅋㅋㅋ
김우영 2008.05.16 23:25  
  미스터장님/// 마이뺀라이캅.. *^^*
helena 2008.05.16 23:56  
  다행인지..군침만흘렷는디...
이런이런...또..업으니..허전하네여~쩝
농약통 메기위한 체력 보강음식 기대~ㅎㅎ
꼼팅님~~~~방가워여~~~~~[[윙크]]
예점마 2008.05.17 00:00  
  동영상속 목소리가 부장님 목소리?
생각보다 미성 이시네요.. 외모 분위기상 낮은 중저음..분위기였는데 ㅋㅋㅋ포시즌 캐조아보이네요 가고 싶네요 7월에 벳남 가는데 이왕 간김에 태국파타야 질러보고 싶은데 ,... 6월4일 또 가신다니 부럽기만 하네요
young588 2008.05.17 00:03  
  4일날 또 가셔.......좋겠다![[윙크]]
박현명 2008.05.17 01:56  
  사실 옷예기가 나와서 하는 예기 인데.........[[아니]]
부장님이 처음에 작은 배낭하나에  막 입을 옷 한2~3벌만 챙기라고
해서 그런건데...(그렇게 말한 부장님은 한 15벌 정도 왕창 가져오시고)
옷은 매일 빨아 입었습니다.......[[삐질]]
그리고, 파타야 가는 동안 사진 찍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운전 기사님과 저만 멀뚱 멀뚱.....둘은 음료 먹고 부터..[[잔다]][[잔다]]
김우영 2008.05.17 02:14  
  박과장..남자가 뭐.. 그리 말이 많냐..

니가 옷을 안챙긴거지.. 자슥이..
블루파라다이스 2008.05.17 04:04  
  박과장님껜 옷 조금 가져오래놓고

부장님은 15벌...ㅋㅋㅋ

우영님께 겁도 없이 물을 뿌렸군요..ㅋㅋㅋ

파타야 평정글이 기대 되네요~!!^^
아르미 2008.05.17 08:49  
  드뎌 파타야~!!! 쫌 있으면 파타야 쏭크란 사진들을 데려갈수 있겠군염~ㅋㅋㅋ
던힐만 피쥐 2008.05.17 19:49  
  쿠쿠쿠...^^*
옷이나 뭐나 전 할말 없습니다.....
난 꽃돼지 2008.05.17 21:25  
  부장님 잘 지내고 계시죠?
저희 어제도착했구요... 앞으로 저희 사진이 올라올것 같아서 조마조마...  아시죠 모자이크처리.. ㅋ ㅋ ㅋ
파타야 동생들도 부장님 보고싶데요..
제가 누군지 모르실까봐 힌트 드릴께요 파타야의 유부녀
자니썬 2008.05.17 22:42  
  :드디어 파타야 로 입성 하네요...
택시 안에서 담배피는 모습이 르와느 분위기가 나면서,마피아 보스 같아요...:부장님;에리한 눈빛__내일 전쟁을  어떻게 해야하나 구상하는 느낌이 드네요...
박과장님 은 끝까지 유니폼 이네요...(장인정신 이 대단해요)...수영장 도 보기가 좋고,개인적으로는____스타 다이 편이 기대 되요....~~~감 사~~~
lakill 2008.05.17 23:08  
  5점은 팁인가요?ㅎㅎ 쎈쓰있는 부장님^^
파타야에서 살은 왜 그렇게 빠지셨을까요? 궁금궁금
던힐만 피쥐 2008.05.18 01:45  
  쿠쿠....
제가 부장님 살 빠진 이유를 조금 알지만 ....히히....
[[으힛]][[으힛]][[으힛]][[으힛]]
박현명 2008.05.18 13:25  
  오호!!!!
꽃돼지님도 드뎌 서울에 입성 하셨군요....[[원츄]]^^&
자니썬님......인제 부터 복장 바뀝니다......
파타야 입성후 바로 빅씨갔었거든요....^^&
물론 유니폼은 일명 전투복이니....송크란에선 다시 입고요...[[윙크]]
김우영 2008.05.18 15:12  
  블루파라다이스님// 잉? 저 옷 5개 가져갔는데요 ㅡ,.ㅡ

아르미님// 파타야 송크란 사진을 그다지 많지 않아요 ㅡ.ㅡ

난 꽃돼지님// 우왕~~~~ 방가방가 [[므흣]]
서울오셨나봐요??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해드릴께요 ^^
진짜 보고싶네요.. 파타야 멤버 한번 뭉쳐야지요???

자니썬님// 전....칼있으마 없는데용..

lakill님//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매반/ㅋㅋㅋ

박과장... 그립다. 파타야가..
월야광랑 2008.05.19 02:16  
  혹시 박과장님 자이언츠 저 유니폼만 한 대여섯벌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사실은 가져간 5벌의 옷 중 3벌이 같은 옷? :-)
김우영 2008.05.19 08:43  
  ㅋㅋㅋㅋ 앙드레김도 아니고..
박과장주장에 의하면 매일 빨아서 입었다고 주장하는뎅..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박현명 2008.05.22 10:25  
  광랑님....센스 쟁이........^^
그리고 부장님......파타야에선....세탁기가 없어서....
한번 세탁맞긴것 빼고는 대충 지저분한 부분한 지웠다는
던힐만 피쥐 2008.05.22 21:40  
  쿠쿠쿠쿠....^^*[[으힛]]...
파타야에는 세탁기가 없어서..그나마 매반일이 조금 줄었어요....^^*
아이슈 2008.06.28 12:41  
  우와~ 탄성이 절로 나네요~ 멋져부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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