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미스 다이어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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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스 다이어리8.

이츠키 29 3753

이 야심한 새벽에....

이츠키 는 밥을 한 공기나 먹고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울 김 여사님와 냉전이 허물어 지면서

저의 식욕은 급...늘어 났습죠~


이유인즉 냉전의 시기엔....

젤 유치한 신경전인 식음전패 부뉘기로 다가

밀고 나갔는데 화해 무드로 돌아오자

예전의 땄땃한 울 엄니가 되어

반 잔소리 섞인 말투로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으라며

그리도 챙겨 줍니다.



울 김여사 님의 고향이 전라도인 관계로다가

음식 솜씨가 쫌 좋으시지만...

고놈의 헬로우 요리는 영 아닌탓에

그 흔한 계란 후라이도 오믈렛으로 만들어 버리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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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하고 칼칼한 총각김치를 하도 맛나게 담그셔서

신 김치가 아님 절대 안 먹는 나는 급으로 익힌 후

따땃한 밥 내지는 찬밥에 물을 말아

맛난 총각무와 꼴뚜기젓하나로

며칠째 밥통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그결과....

가슴과 윗배가 바로 붙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요번주까지만 실컷먹고 6월1일 부로다

급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그래서 6월말인 제 생일까지 아무도 안 만나고

그 좋아하는 알콜 도 끈을 예정입니다만...


과연???

밥은 안먹어도 나의곡주는???

밥=술!!!



저의 여행기가 넘 알콜로 주를 이루는것 같아

읽는 여러분들 조차도 취할것 같다는...ㅋㅋ



자~~ 이젠

코창으로 다 함께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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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창에선 마지막날 울 언냐가

폭풍우가 몰아치는 야밤에 바다에 빠져든것 말고는

아주 잠잠한 나날들이 였습니다.



그 바다에 내리 몸을 던지는 사건은 낼 밤에 일어 납니다욥~

하~ 요놈의 쿠키즈 아가씨들

저에게 또 실망을 안겨 주지 않습니다.

실망을 안 안겨줄 쿠키즈가 아닙죠....



잠자기 직전 모닝콜 서비스를 부탁했습니다.

하도 어리버리 한지라

두 번씩이나 6시...

씩스 어클락 모닝콜 써비스 플리즈라고...

유노???

라고 것도 두 번이나 말했는뎅....



울 꼼꼼한 언냐 가 핸드폰 알람을 안해놨으면

클 날뻔 했습니다.

분명 씩스라 고 했는데....



글쎄...

7시인 쎄븐에.....

모닝콜이라며 굳모닝~요라면서 전화가 온것이다.


서로 긴 대화가 안되니 따질수도 읎고

내 발음이 그리 안좋나!!!

안좋긴해!!!!

하지만 그리 쉬운걸!!!!



여튼 서둘러 체크아웃을 하고

식당에 가서 울 언냐 는 느긋하게 잡수신다.


성격급한 나는 늦을까 재빨리 먹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착한 여행사 아저씨는 미리 와서 기다리고 계신다.


아침먹고 볼일을 안보면

하루를 시작 못하신다는 울 언냐는

또 느긋하게 볼일을 보시고...


기다리는 아저씨에게 하이톤의 조수미가 되어 굳모닝을 날려준다.



카차에서 체크인을 한 우리는 몹쓸 장면을 보고만다.


어제 쿠키즈 앞 비치에서 몹쓸 동영상질을 하고 있었는데

한 헬로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주시면서 말을 걸었다.

한국도 알고 박지성도 안다던 그 영국 아저씨....



그러나...

그러나...


그 아저씨가 글쎄 현지낭자로 추정되는

임신이 만삭인 아가씨와손을 잡고

1박2일짜리 내지는 길어야 일주일인듯한

애인 느낌비스무레한 냄새를 날리며 걸어오시는거당....



우리둘은

어머~ 세상에!! 딴것도 아닌 만삭인 여인네를...

취향이 독특하지 않고서야~

아마 자기 와이프겠지??

설마 임신한 여자를 만났겠어???

아니야... 어제 아저씨는 착해 보였어!!!

혹시 아저씬 무슨 봉사기관 이런데서

미혼모인 저 아가씨를 도와주러 온걸께야!!!


둘이말도 안되는 추측과 눈빛으로

꿍시렁 거리는데 아저씨가 또 인사를 하네...


어디가냐고??

잼나게 투어 잘하고 오란 멘트도 날려주시공....


근뎅 왜 우리둘이 얼굴을 그리 붉히며 수줍어 했는지....

당사자는 의식을 안 하는뎅....

그 둘의 사인 그들 둘만이 안다는....




투어 픽업차가 다른 리조트에서 독일인 가족을 태운다.

그 가족인 엄마와 아빠는 썽태우에 타자마자 바로

담배를 피워댄다.


담배 피우는건 개인 기호식품이니 상관이 없으나

그 좁은 공간에서 양해도 구하지 않은체 줄창 피워댄다.


그리고 다른 리조트에서 태국인 가족 3팀을 태웠다.

거기엔 어린 꼬맹이들만 4~5명인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또 피워댄다.

이런 몹쓸~~!!!

우리야 상관 없지만 애들도 있는데....쩝!!!



헬로우들이 어쩔땐 더 에티켓이 없어 보일때도 많은것 같다!!

카오산거리나 파타야에서 보면 술 잡수시고 아주 과관인

헬로 메롱이~씨들을 볼수 있지 않은가!!!


막~ 마시고 막~ 돌아댕기고 막~ 질러대는....

내가 탄 투어 보트엔

우리와 독일 가족들 빼고는 거의 현지인들이였다.


그래도 쫌 사는 사람들인지 울언냐보단 못하지만

뽀얀 피부에... 때깔들도 좋고

독일 가족들과 대화도 주고받는다.


현지인들과 울언냐는 죈종일

썬크림으로 강시 분장을 하고

나와 독일인 가족만 햇볕에 내 몸을 맡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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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가 늘 그러하듯 4곳의 포인트에서 스노클링을 한다.

난 첫 번째 포인트에 들어가서 급~ 실망을 하고!!

딸리는 체력의 한계에 부딪쳐 배로 올라왔다.



역쉬 모니모니 해도 바다는 남쪽이야!!!

원래 이번엔 씨밀란에 꼭 가고 싶었는데...

이윤석 저리 가라한 약골 체질인 언냐를 델꼬

장거리 이동은 무리일것 같아

급수정한 코창 이였다!!!



아~~
남쪽 에메랄드 쪽빛 바다 가고싶어요!!!



그러나...

울 언냐는 열대어도 보고 스노클링도 처음인지라

신기하고 잼나고 하니 다행이다!!



울 겸둥이 태국 꼬맹이들과 난 또 합세를 하여

식빵 던지기 놀이에 돌입했다.


첨엔 이것들이 낯을 가리더니 금새 친구가 되어준다.

역쉬 나으~ 정신 연령이란...



허허~~

근뎅 난 또 요기서 몹쓸 식탐이 발동 한다.

울 꼬맹이 친구씨들이 쎄븐일레븐 봉지에

한가득 과자를 가져온게다.


오호~~

아침을 부실하게 먹은건지

애들이 오도독~하며 씹는 소리가 맛나 보이는건지...

쳐다보지도 않는 과자가 땡기는 것이다!!!



참고로 이츠키는 과자는 딱 세종류

쵸코칩과 포테이토칩...

그리고 새우깡!!

( 제가 왜 새우깡을 좋아 하시는건 다 아시죠??

모르면 바보!!!

올드미스를 안 읽은 것으로 간주 하겠씀니당!! ㅋㅋㅋ )


과자 자체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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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요고 요런느낌은 참 조아라 하지요!!!

태국만 가면 줄창 먹고 줄창 사온다는!!!!



근뎅...

오늘따라 이놈의 물고기들에게 던져주는

저 식빵 마져도

부드러운 솜사탕 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과 함께

저 과자를 꼭 먹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불끈 솟는다!!!



난 애들보고 이모라는 단어를 몰라

계속 시스터...라 칭한다!! ㅋㅋㅋ



애들이 워낙 어려서 영어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공통 언어인 바디랭귀지와

몇 개아는 태국어인 ...

싸왓디카~ 컵쿤카~ 찬락쿤~ 찡찡~ 디디~ 스와이~

숫자 10까지는 할줄 알기에...

요걸루다 가 애들과 아주 잼나게 놀았다는....


나: (애들 봉지를 가르키며손가락으로 )

능~

꼬맹이: (고개를 절레 흔들며... 봉쥐를 꼭 쥔다.)

나: 아~~ (언니 모냥 조수미가 되어) 능~

꼬맹이: 엄마눈치를 보더만 주라는 확인이 떨어지자

나한테 낼름 하나만 준다.

나: (와~ 꿀맛이다!!) 컵쿤카~~ 스와이~

(또 다시한번) 썽~

꼬맹이: 봉지채 준다.

나: (고개를 절래 흔들며..) 썽~

꼬맹이: 딱 두 개만 주네

나: (정 없긴 우째 두 개만 주는고야!!!

오호 뺏어 먹으니 더 맛있네!!!)

찬락쿤~~

( 또 다시 한번 손가락 세 개를 펴면서) 쌈~

꼬맹이: (꺄르르~~ 엄마랑 막 웃네!!

글더니 태국말로 뭐라뭐라 하더만

요줌마려운 시늉을 하더니 과자 봉지를

내 앞에 냅다 던지고 가는것이다...)

나: (요래조래 눈치를 살피고... 음하하!!!

사람들도 모두 물질 중이라읎고... 앗싸~

나도 모르게 정채모를 과자봉지에

손을 덥석 넣고는 미친듯이 우적우적 씹어 먹는다.

그래... 요정도만 먹으면 티가 안나서 모를꺼야!!!

근뎅, 또 다시 나의 눈과 손이 저 봉지에 아른거리네.....

이런 몹쓸 식탐이여!!!)



꼬맹이가 뒤뚱거리며 기저기를 새로 갈아차고 걸어온다.


꼬맹이: (과자봉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고개를 갸우뚱 거리네!!!)

나: (뜨끔한 나머지....

그래 얘가 아직 태국말을 잘 못하지

너도 딱 내 수준의 레벨 이자나!!!

설마 지 엄마한테 말했을 라구....!!)


스와이~ 찬락쿤~ 을 연발하니 애엄마는 저리 좋아하네!!!

고슴도치도 지 새끼가 젤로 이쁜법...



울 김여사도 소실적 날 미스코리아에 내보낼끼라면서

20여년전....

어린 나에게 발레와 함께 집에오면

마룻바닥에 테이프를 부쳐놓곤

책을 머리에 올려

워킹 연습을 시키셨던 대단한 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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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는 한참 어려서리....
사진 포즈만 취할때 인갑다!!!


난 웃음을 남발하며

막무가내로 애를 들쳐업고 2층의 갑판위로 올라가서

너한입 나한입 함시롱

태국어 숫자 공부를 핑계삼아

과자 먹기 놀이에 열공한다.


응근히 배 부르네!!! ㅋㅋㅋ


언니는 태국가이드가 자기만 손을 잡아줘서

저 멀리 까지 갔다 왔다고

어찌나 호덜 갑이신지....


원체 가족 부뉘기인데

뽀얀 피부의 여인네가

꺄르르~ 웃어대니

가들은 침을 질질 흘릴수밖에!!



그러나 난 2번째 포인트로 이동할때부터

재미도 없고...

바닷물로 생각보다 별루였던 터라

쏟아지는 잠을 보충 하기위해

몹쓸 담요

( 뱅기에서 그리도 항공법에 걸린다는 담요를 그렇게 가져오시는지...^^)

한 장을 도포삼아 깔아놓고 내리 자다 밥줄때랑 간식 먹을때만

귀신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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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정상모드로 조는거지만...
코창에선 참 가관이였다는!!!



울 언냐는 우찌나 스노클링에 심취 하셨는지

계속 가이드님과

모든 포인트를 돈 결과

또 살이 아프다면서 징징 대신다.



리조트로 돌아오는길에 썽태우에서

급으로다가 물벼락을 맞았당...


코창은 뒤늦게 쏭크란을 하는지

돌아오는 마을길은 완죤 축제 부뉘기 그자체지만

급으로 맞은 물벼락이란....

초라한 몰골 뿐이였다!!!



생쥐 처럼 도착한 카차...

오~ 쿠키랑은 완젼 다른데!!!

리셉션도 친절하시고....



캐리어를 받아들고

오빠야를 따라간 우리의 방


그러나...

그러나...


방에 들어서는 순간

또 더블인게다.

헉~~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코창에서 돌아온 방콕의 숙소도 더블이였다는....

여행사 아저씨에게도 그리강조를 하고

아침에 체크인 할때도 트윈이라고 했건만...



울 오빠야는 더블도 괜찬타며...

아무 문제 없다며....

걍 자라고 우릴 꼬득인다.


막강한 울언냐...

있는인상 없는 인상을 구기며

한국말로 분에 못이겨 폭팔해댄다....



허허~~

울 오빠야 이제 상황 파악 하셨는지...

꼬랑지 내림서

잠깐만 기다리라며

상황을 해결해 주신다.


그러면서 쿠키와는 다른

친철함과 미소를 날려 주신다.


난 언니에게 뱅기 안에서

태국은 미소의 나라야...

사람들이 항상 웃어주고

친절하거든....



근데....

울 언냐는 람푸트리에서 데이고

쿠키즈의 무표정에 데이고

카차의 억지 미소에 데이고....

이게 무슨 미소의 나라냐며

자꾸 나에게 궁시렁 대신당....



태국 사람들 이라고 다 미소 짓겠냐구???

성깔 더럽고 4가지에 안웃는 애들도 있겠지....

맨날 그리 웃어 대싸면 사람이냐??

광년이지....



암튼~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

울언냐 햇볕에 탄 쓰라림도 잊은채

혼자서 계속 열변이시다....



그래서 인지 울 언냐

아들 내미가 웅변을 그리 잘하는가

맨날 상을 타 오는 갑당...ㅋㅋㅋ


깨끗이 씻은

울언냐는 침대에서 미우나 고우나를 시청하시며

또 혼자 광분을 하시고...

나도 맞장구를 치며 꿍시렁 대다보니

배 시계가 작동을 한다.



음...밥 먹을 시간이 온게야!!!

원래는 술시를 가르킬 시간대 인데

이번의 태국에선 밥시를 가리키고 있다!!



언냐와 나는 고마운 여행사 아저씨네에 들려서

아이스티 두 사서 갖다 드리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또 쿠키즈 옆의 라이브 바에서 볶음밥을 시켜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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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저씬 저 동양 여자애들 둘은 맨날 와서

볶음밥만 시켜 먹는게 신기하다는듯 눈낄을 날려 주시고...

오늘은 아자씨의 노래에 따라 리듬에 살짝 몸도 맞겨 주시고...



아침부터 많이 피곤한탓인지

슈퍼에서 사온 캔 맥주 한 개만 홀짝이다

우린 일찍 꿈나라로....



내일도 코창에서의 조용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당...

29 Comments
stopy 2008.05.31 07:54  
  엄마와의 냉전~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ㅋ 그래도 이제 냉전 풀리셨다니 다행!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helena 2008.05.31 10:20  
  오호~미스코리아 지망생~!!!
어쩐지~~저 날렵한 실루엣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밥시와 술시를 구분짓는 시간대~~[[으힛]]
오늘 함 달려 봅~시다~~[[취한다]]
bagpacker 2008.05.31 12:28  
  오늘찐하게 한잔하시겠네요~~~모두들 좋은시간보내세요^^
시골길 2008.05.31 13:48  
  흐미..어릴적의 미모는 가히 경국지색의 풍모였던 것으로 사료되는디... 우째 요즘은..?? 전혀 무관리, 무대책으로 밀고 가신데요..?? 총각김치에 밥솥밥, 알콜을 조금만 줄이시고.. 김여사님을 예전처럼 기쁘게 해드리심이 어떠할지용..??  [[취한다]]
김우영 2008.05.31 14:16  
  오늘 헬레나님이랑 이츠키님이 무서워요...
ㅋㅋㅋ
mloveb 2008.05.31 14:58  
  ㅋㅋㅋ,,,그래도 정말 모니모니해도 엄마가 최곱니다 그죠? 싸우다가 말다가 해도...평생 사랑할수 밖에 없는 사람이죠...그리고 확실한 내 편이구요 ^^ 오늘 여행기도 넘 잼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장 2008.05.31 20:28  
  꼬창에서 좀 깨끗한 바다 추천좀해주세요 ㅋ;
블루파라다이스 2008.05.31 23:26  
  뺏어먹는 과자가 맛있을텐데..

아이것을 빼앗아? 드셨다니 더 맛있었겠어요~!!  ㅋㅋㅋ

즐거운 여행기 계속 기대할께요~!!

참..어머님과의 화해~ 축하드립니다~!!^^
Mei " 2008.05.31 23:31  
  밥 ㅠ 담달 태국에 가기위해 열혈다이어트중인데 힘들어요 !ㅋ
young588 2008.06.01 04:04  
  오늘 잼 있었다는.....
이츠키 2008.06.01 21:55  
  stopy 님: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솨~ 합니다.

helena 님: 어허~~ 어제 보셨죠??  절대 미스코리아랑은 무관 하다는걸....  만나서 방가웠싸와요!!

bagpacker 님: 허허~~ 어제 함께 해도 좋았을 것을!!!
여행 즐겁고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셔요...

시골길 님: 넘 많은걸 알고 계시는 듯한 포스가 느껴 집니다!!!  전 김여사님을 월매나 사랑하는데용!!!

부장님 : 흥~~어제 노래방서 주무시느라 저의 살풀이도 못보시고.... ㅋㅋ  당분간 금주 하세요.

mloveb 님: 울 여사님은 저의 영원한 내편이자 사랑이지만... 이젠 저도 평생 사랑하고 내편이 되어줄 반쪽을 찾는게 급선무 일듯 합니다....ㅋㅋㅋ

미스터장 님:  우쩌죠...저도 코창 정보는 잘 몰라서용..
지역계시판 묻고 답하기에 고수님들께 조언을 듣는게 가장 빠를듯 해요!!

블루파라다이스 님: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죠
코묻은 애들껄 그리 뺏어먹었으니...쩝!!!

Mei 님: 전 낼부터 다요트 시작 들어갑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욥!!!

점장님 :  재밌으셨쎄요???  담부턴 노래방 가시면 지정으로 옆에 앉혀주세요...ㅋㅋㅋ
김우영 2008.06.02 07:22  
  이츠키님 쵝오!!!!!

충무로 쓰매끼리...ㅋㅋㅋ[[우오오]][[원츄]]
바람72 2008.06.02 20:54  
  엉 꼴찌다...재미있게 잘보고감니다 행복하세요.....
버지니아 2008.06.03 00:19  
  ㅋㅋㅋ 쓰매끼리.. [[원츄]]
넘 늦게 알게 되서 미얀함돠~
날잡아서 몰아서 읽을께요^^ ㅎ
오늘은 넘 피곤해서 패쓰~~  오늘도 한잔 하시나??
박현명 2008.06.03 01:39  
  맨날 술넘 많이 드시지 마셔요.........^^&
흑흑 제가 그 결혼 10년차 맞죠...........ㅜ.ㅜ
넘 하시네요........미워요..........부방장님....췟
켄지켄죠 2008.06.03 03:28  
  총각김치 탐나욧~~맛있겠다 ㅎ
이츠키 2008.06.03 17:12  
  바람님....골찌 하셔도 개안아요!!!
버지니아 님....  ㅋㅋㅋ 군기 반장 지데루 해주셔용~
박과장님.... 강퇴 당하고 싶어요???
켄지켄죠 님.... 낀아라이 오심 맘껏 먹여 드릴께요
급~~스카웃 제의 입니다 정모에 놀러 오셔용!!! ^^
유영 2008.06.04 01:18  
  '') 6월1일은 커녕 5월 31일부터 무너진 이치킨님.. ㅋ
김우영 2008.06.04 01:44  
  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
무너지는 치킨님.. 푸하하하하..

충무로... 텐프로...
이츠키 2008.06.04 03:03  
  유영님.... 강퇴 1인 추가 할까요???
칫~~~ 미워요!!!
부장님도.....
김우영 2008.06.04 09:04  
  이츠키님.. 어여 여행기쓰세요. 레우레우~~~
화이팅.. 너무재미있어요 *^^*[[우오오]][[그렁그렁]]
한산대첩 2008.06.04 09:15  
  스메기리 나꾸어 막막!!~
young588 2008.06.04 10:43  
  나 잘다녀 올께....요
김우영 2008.06.04 11:47  
  나도 잘 다녀올께~~~요2...

하하하...
이츠키 2008.06.04 17:14  
  염장질을 누가 여행기에 댓글로 올리시는지??
진짜~~ 오늘 두분도 가셨으니 레루레우 하겟습니다!!
flow 2008.06.05 02:55  
  이 시리즈 다 끝난 거 아니죠?
아니면 다음 글 좀 빨리 올려주삼~
버지니아 2008.06.05 14:29  
  ㅋㅋ 요즘 이분이 글쓰는것보다
주(?)님을 더 가까이 하시다보니..
철수 2008.06.05 19:19  
  잘보고 있습니다 언니분 ^^ .....대단하삼
앨리즈맘 2008.06.06 15:34  
  후편이 왜 안나오죠? 기다리고 잇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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