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는 맛있어!! -여행의 시작-
등장인물
나 -- 두번째 태국 방문!! 더위를 많이 탐,콩국수를 좋아함!!
나름 훈남 스탈..ㅋㅋㅋ
정군 - 나와 작년에 같이 태국 방문!! 컨디션이 좋으면 자꾸 정신을 놓음!!
약간 느끼한 인상을 가지고 있음! 작년에 오고나선 이민온다고
약세달동안 난리침!!
이군- 해외여행 초짜!! 키만 큼!!ㅋㅋ
신군- 해외여행 초짜! 일주일내내 설사함...ㅋㅋ
4월의 어느날 문득 조만간 서른이란 현실을 느끼고 나이를 더먹기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하고싶어서 친구들을 꼬시기 위해 단체 문자를 날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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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름 휴가때 태국 안갈래??
돈도 얼마 안들어~~
제일 먼저 걸려든 이군!!
이군- 얼마나 드는데??
나 - 뱅기랑 숙박해서 일주일 정도 잡으면
한 80이면 될듯해!!
이군- 그것밖에 안들어!! 와~ 생각보다 싸다!!
나 - 그치~ 그러니까 여름에 가자!!! 우리나라로 피서가도
일주일 가면 이것보다 더들어~~ 샤바샤바샤바
이군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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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귀를 가진 이군은 나에 꼬심바리에 넘어오고
이렇게해서 세명모두 꼬시고!! 결과적으로 들어간 돈은!!
110만원!! 숙소를 카오산에서 젤싼곳에서 묵을 계획이였는데
숙소는 좋은곳으로 해야한다는 주장때문에 상승하였다...
어느덧 시간은 광속으로 지나!! 어느덧 7월25일!!
자~ 이제 출발이다!~!!캬오오오오오
네 남자의 태국여행이 시작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