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3- 수영,안마,저녁밥
차를 타고 숙소로 가본다..
으흠. 여기서 요트를 만드나 보다..
쑴쿠윗 도로.
쭉쭉쭉 가본다..
길거리 낙슥사가 보인다.ㅋㅋㅋ
이 여인은 누구??
줌...
도대체 누굴 찍은거야??
헐..썽태우에 있는 여자를.. ㅜ,ㅜ.
변태점장님.. ㅡ,.ㅡ;;
이여자는 또 누구래???
변태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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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온 우리...
바로.. 물에 들어간다...
UDT보다 폼나게..
개구리 헤엄으로.. 쭉쭉쭈----ㄱ...
아.. 시원타.. 최고...
지나가는 직원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 포즈를 취해본다..
우리는 요술완자 형제~~~~~~~~~~~~~!!!!
옆으로 헤엄치기...
빠지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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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올라온 우리는 샤워도 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슬슬 나가볼까나....
자..
이제부터 카오산 나이쏘이만큼이나 맛있는 국수집을
소개 하겠습니다.
위치: 싸이삼 쏘이 이씹썽 ( 파타야 3번도로 22번지 ) 세븐일레븐 건너편 국수집..
가격: 기본: 30밧,, 곱배기 50밧
메뉴: 가는면, 굵은면 / 돼지, 소, 해물 , 어묵
맛: 나이쏘이보다 절대 뒤지지 않는다..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국수집입니다..
거기다가... 판매하는 여주인이 무척 미인이다...
변태 영춘점장님.. 또또또~~~~ 호기심 발동인가 부다..
이게.. 국수다...
진짜.. 맛있다..
나이쏘이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이건 설정샷이 아닌데. 이상하게 이렇게 나왔네..
맛있어 보이나요??
윤기가 주르르...
국물맛이 정말 끝내준다..
나이쏘이는 미원맛이 살짝.. 내장에서 도는데.. ( 내 뱃속에서.. )
이건.. 그런게 절대 읎다..
최고의 맛집으로 인정..!!!!!
아..또 먹어보고 싶다..
어찌나 맛있던지...
영춘점장님도 맛있게 먹는다..
이집 상호명이 보이죠..
뭐.. 이정도의 기본 태국어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패스 하겠습니다...
XXX국수집이라고 써있느거 보이죠???
무엇보다..
나이쏘이에 나이드신 아줌마를 보다가..
요기에서...
젊은 아가씨가 주는 국수가 심리적으로 더 맛있게 느껴지는게 사실이긴 하다. .쩝..
여긴.. 어디 사무실일까????
빈사무실을 잠깐 지켜준다...
이상하게.. 내가 어딘가를 가면.. 그집은 항상 장사가 잘된다..
이상하게 오늘 손님이 무척 많아서. 정신들이 없다...
그래서 빈사무실을 지켜주고 있다..
이런.. 이거 시간당 2,000밧은 받아야 하는데...
뭐.. 대신..
사무실 지켜주는 대신...
안마 쏘기로했으니..
아무말 없이 사무실을 지켜준다...
그저 잘되길 빌뿐...쩝... ㅡ,.ㅡ;;
사람은 공짜에 약해진다...
흐흐.... 대머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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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착한...
헬스랜드...
아~~~ 언제나 와봐도 시설이 죽인다..
저기 문앞에 지나가시는 분이 저에게 인사를 하는데..
난 솔직히 기억이 읎다..
내이름까지 똑똑히 기억하시는데.. 겁이 났다..
이거...
태국와서 나쁜짓 하면 떼찌 떼찌다...
보는 눈들이 많아서..ㅠ.ㅠ
요트투어가 어떤지에 대한 소감발표다...
아... 요트도 타고.. 맛난 국수도 먹고.. 안마도 받고..
후후후...
오늘이 여행온 날의 대미겠군... 카카카..
신나부려~~~~~~ 유유~~~~
거만한 포즈로 사진포즈를 취하시는 영춘점장님..
헐.. 팔자 좋수다..
팔자 좋수다..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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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VIP룸으로 이동해본다...
내돈내고는 절대 받기 어려운 VP룸 ㅋㅋㅋㅋ
공짜가 좋긴 하구만..
가X멜 사장님 다음에 또 사무실 봐줄께요???
안마또 쏘세요!!! 카카카카...
태국에 오신걸 환영해요...
2시간동안.. 아주 시원하게 잘 받았다..
쩝....
태국의 유명인사가 여기왔다갔다는 사진인갑다..
나도 여기서 포즈...
헬스랜드사장님.. 여기에다 제 사진 꼭 넣어주세요..
마음속으로 이야기 해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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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를 받고 나면..
항상..
또....
언제나...
매번...
배가 고프다...
밥 먹으러 가자..!!!!
오랬만에.,.
파타야 1번 도로로 나가본다..
아주.. 이제 포즈 지대로다.
안마받고 나더니.. 혈색이 다르다.. 헐....
이건 느아낭만호이...( 소고기 굴소스 볶음 ) -> 80밧
이건 팟씨유탈레 ( 해산물볶음국수 ) -> 70밧
먹음직 스러운가요??
이거 지대로 맛있다..
아주 입에서 살살 녹는다..
팍치에 싸서 팍팍 묵어본다..
오호@@
고향의 맛....
국왕사모를 그리워 하며..
오이씨를 아주 자근자근 씹어본다...
아. 내일 면도좀 해야겠다...
보기 흉하다.. ㅜ,ㅜ
이건 카오팟 까이... 50팟
이 야밤에 여행기를 올리며 사진을 보니.. 배가 더 고프다..
아. 배고파...ㅠ.ㅠ
이건 새우볶음 -> 150밧
맛도 좋고 다 좋은데.. 껍질까기가 너무 힘들다..ㅠ.ㅠ
맛은 있더라..
이 야밤에 뭐하는거여~~~ 마들이여...
집에가서.. 자라잉...
레우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