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3- 요트투어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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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3- 요트투어 1편

김우영 22 2958

드뎌 조식을 먹은 우리....

요트투어!!!!!

투어중의 투어!!

투어의 왕!!!!

어찌나 어찌나 어찌나 어찌나... 재미나던지...

요트가 진정 킹왕짱이다...

나는 이렇게 요트가 좋은것인지 몰랐다...

요트투어는 1인당 5,000밧이다...

( 물론 생각하기에 따라.. 돈을 너무 많이 썼다고 욕을 먹을수도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언제 내가 이렇게 요트를 타 볼것인가.....

한국에서 요트는 3시간에 70만원이다... ㅡ,.ㅡ;;

더더욱 해보기 어려운... 투어이다....

거기에 영춘점장님과 단둘이 통으로 빌려서... 더 비쌀수도 있었으나...

다행히.. 만밧에... 요트를 통으로 빌려서 나갔다..

( 운이 좋았다.. 고맙습니다.. 가X멜 사장님.. ㅋㅋㅋ

사장님도 처음 타보신다며..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제 덕에 타신건 아닌지?? ㅋㅋㅋㅋ )


거기에... 500밧만 내면..

제트스키 + 바나나보트 무제한이다....


거기에 보너스 하나더!!!!!

체험다이빙까지 한다는 것이다...


으으...~~~~~~~~~ 어찌 스노쿨링과 비교가 되리라...

바다속 세상을 체험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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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요트를 타러 가는 곳이다..

한산하기 그지 없다..

바로 옆에 .. 무슨 호텔이 하나있는데.. 마리나 리조트던가???

거기는 신혼여행 부부들 전용( 패키지 ) 숙소란다...

여기서 묵으면 밤에 어디 못나갈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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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요트에서.. 참이슬 한번 마셔볼까나... 푸하하하..

햇살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 저래.. 좋았던 거야~~~~~~~~~~~

나를 믿고... 요트를 타던 점장!!!!

그냥 맘껏 웃어 버렸어... 라라라라..... ( 노래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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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트타러 간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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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파란하늘.. 주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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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요트를 타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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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죽인다...

부산 수영만경기장에 보면..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는게 많이 보이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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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주금입니다....

이런거 타면서 살면.. 진짜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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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적은 5-6인승 요트가 보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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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트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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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바닥도 깨끗하구만...

철저하게 지켜주고.. 청소하고.. 그런가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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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우리요트 앞에 서봅니다...

쩝.. 비닐백들고...

영춘점장님왈!!!!

자기는 뭐 들고 있으면 사진을 잘 못찍는다고 신신당부해서....

너무한 영춘점장...

부장을 매반을 만들다니.. ㅡ,.ㅡ;;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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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바쁜 영춘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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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인지 사진도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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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끝내주게 멋진 요트들도 많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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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서 살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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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란 하늘보시라...크으.. 주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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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거 한대 사려면.. 집팔아야 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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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기 그지없다....

스트레스가 있을까???

삶에 치열한 전쟁이 있을까???

여기서도 서로 속이고 속고 그래야 하는것일까???

무슨 불현듯 깨달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왠지.. 바다가 그리웠던 나에게..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 준다...

따가운 햇살아래.. 파란하늘과...

그리고 요트의 정박된 모습이 나에게 차분함을 가져다 준다....

어찌나~~~~~~ 좋던지...

정말 평화롭고.. 마음이 차분해 지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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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은 이자리에 서서... 바다를 바라봐야만 느낄수 있을것 같다...

아 이 넓은 바다에 그냥 뛰어들어서.. 헤엄치며...

평화롭게.. 노을을 바라다 보고 싶은 마음이랄까...

각박한 삶속에...

쳇바퀴돌듯.. 돌아가는 직장인의 비애....

그래서.. 우린.. 태국에 오는것일지도 모른다...


회사출근만 하면.. 머리가 아픈 나에게...

태국은 너무나 너무나 평온함과.. 차분함을 준다...

뭐.. 가끔은 오바를 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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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면 얼마나 좋을지.. 걍.... 살고프다...

요기서 오므라이스 장사하면서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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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바다로 나간다...

오호@@

엔진음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지난번 낚시투어로 타고간 통통배랑은 차원이 다르다..

우찌.. 이렇게 다를수가 있단 말인가...

기계적인 엔진음과.. 부드럽게 나가는.. 요트..

그리고 살랑살랑부는 바람이.. 나를. 더더욱.. 치열한 전쟁터에서 돈을 더 벌게끔... 유혹을 한다...

역시 돈이 최고군...!!!!!!

돈 더 벌자는욕망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요트의 유혹....


이는 악마의 유혹보다 더 무서운 유혹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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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뒤에 서서 바다를 바라다 본다...

으흠... Back Thai tanic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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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나가는 요트를 보며...

나의 인생을 되집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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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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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앞에서 흔하게 하는.. 타이(Thai)타닉이 아니라...

뒤에서.. 하는...

백 타이타닉을 하자고.. 포즈를 취하다가..

무게중심을 잃고 이상한 포즈가 만들어 졌다...

영춘점장님을 하필 저런 포즈를 취해서... 사람 오해받게..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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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도전하지만...

이상하리 만큼.. 울상을 짓는 영춘점장님때문에...

본의아닌 사진포즈가 나오게 된다...

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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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층 조종실....

태국국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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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피부 더 까매질까봐.. 살포시.. 수건을 써본다..

자랑스러운 콘까올리 빠숑...

일명.. 사우나 모자 빠숑에 도전한다...

이 빠숑의 장점은.. 머리가 커도... 모자가 잘 들어간다는 점이다..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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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수염이.. 최민수사촌같지 않나요???

너무 자유롭고.. 좋다..

모자를 쓰니.. 북에서 내려온 위원장같지 않고..

젊어 보이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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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장아저씨는.. 제복을 입고 계시면..

투어가 한층더.. 뽀대나고.. 폼이 날것을...

와인을 안가지고 온걸 후회하는 나~~~~~~~~~~

여기서 폼나게..

무스까또와인을 촌께우 외치며.. 마셔야 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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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물살을 가르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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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오늘따라 잔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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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꼬란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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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쇼파에서.. 한번 쉬어본다..

얼마나.. 좋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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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분위기랑 상관없이.. 자는 사람이 있으니..

이는 영춘점장이다...

나역시 배멀미에 약한데....

전혀 배멀미가 나지 않는데...

본인은 졸리다고 잔단다..

아마. 전날 밤샌것이... 큰 실수인듯...

인생을 논하며...

인생을 깨달아가는

이 요트에서...

저렇게..

매너없게..

저렇게..

무드없게...


잠이나 자는 인간이여...


각성하시오!!!!!


그러니 장개를 못하는거여~~~~~1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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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오징어 배는 참 신기하게 생겼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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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달린건 비슷한데...

한치잡이 배라 그런가???

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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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법 잡히나 보다..

여러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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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구름도 죽인다..

파타야..신께서..

내가 왕림하는걸 아셨나 보다..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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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란이 보인다..

스피트보트를 타고 일정에 잡혀..

시간에 쫒겨다니던.. 꼬란투어~~~~!!!

이젠 됐거든..36.gif

난 이제 요트맛을 알아버려서..

타지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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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문제의 스피드 보트가 지나가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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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는 어느새..꼬란을 지나가고 있다..

우리가 가는 곳은 무인도..

럭셔리하게..무인도로 가본다..

갑자기..

쥬라기공원3편이 생각난다..

요트에서 내린 아들이 공룡에게 잡아먹히는 장면...

나도 그런것 아닐까???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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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고요한.. 꼬란에서..

왜...

우리의 사랑스러운 대한민국 자매가.. 변을 당했을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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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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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스피트 님들...

요트좀 타보세요~~~~~

메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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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빠르긴 빠르다..

요트보다 휠씬 빠르게 지나간다..

사람이 좀 중후해야 맛이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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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트를 타고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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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2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왠 경기도전화번호로 왠 회원님께 전화가 오셨네요...

왜... 여행기가 안보이냐구..

윽...

여행기 올리느랴.. 비밀글로 잠갔습니다.

바로 풀겠습니다..

재미나게 감상하시길..

^^


그럼~휘리릭...

22 Comments
가가멜앤스머프 2008.06.17 19:21  
  일등....ㅋㅋㅋ
찐이 2008.06.17 19:31  
  파타야는 낮에 산호섬가고 밤에 술만 마시고 끝인 줄 알았는 데 사격에 요트에 골프에...진작에 알았으면좋았을 것을.....담에 갈 기회가 되면 부장님처럼 즐기고 싶어요ㅋ
누렁이 2008.06.17 19:53  
  저도 들어가는데 안보여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요트... 글쎄요. 전 신행때 요트를 탔는데, 넘 배멀미가 심해서 점심먹은것도 확인하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 부장님 요트여행은 그닥 부럽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다시 6년전에 기억이 떠올라면서 멀미가 나네요...
근데, 요트타면 바나나보트랑 제트스키를 원없이 타나요??  저의 신랑이랑 제부가 넘 좋아라 할것같아서요..
 
타이좋은데 2008.06.17 20:05  
  정말 동감이가네요....챗바퀴 굴러가는 듯한 직장인의 삶..여기에 태국이 주는 인생의 즐거움을 다시 찾은 듯한 자유로움...그래서 한국에 와서도 태국을 그리워하며 다시 찾고 싶을 것 아닐까합니다. 저의 경우도 태국 다녀온지 2주일도 안되었건만 재방문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며 달력만 뒤적이고 있습니다.
sFly 2008.06.17 20:08  
  요트....
좋죠....
하지만 지대로 할려들면 가산탕진 시간 문제라는거^^
포도주가 엄청^^
세옹지마 2008.06.17 20:25  
  코발트색 하늘. 바닷물은 근해라서 그런지 하늘과 대조되네요.  사격,요트.... 역시 태국은 눈떠서 달보고 집에 가는 사람에게 일탈을 생각하는 멋진 곳입니다. 
필리핀 2008.06.17 20:26  
  부장님... 담에는 저도 요트 좀 태워줘여~~~[[그렁그렁]][[그렁그렁]]
김우영 2008.06.17 20:29  
  찐이님// 그르게요..빠따야가 이상하게.. 별로 할게없는것 같으면서도 할게 많고 해도해도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7월에 또 갈까 합니다.ㅋㅋㅋ

누렁이님// 하하하... 그런 아픔이 ㅠ.ㅠ
저도 부산에서 배멀미때문에 고생해서.. 처음에는
고민하다가 한투어인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쵝오였어요..

타이좋은데님// 그르게요.. 직장인의 비애이죠..
가도 가도.. 너무나 좋은나라.. 태국..

sFLY님// 요트너무 너무 좋습니다... 가산탕진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즐겨야 하겠죠...

세옹지마님// 아~~~직도.. 재미나게 논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크크크...

필리핀님// 카카카.. 요트많이 타보셨을것 같은뎅..ㅋㅋ
오소리 2008.06.17 21:17  
  부장님 요트투어2편 비밀글 언제풀어주실지~~ㅋㅋ  여행기 잼나게 잘보고있습니다..모임에 한번나가서 부장님이랑 같이 한번말아야되는데...
mloveb 2008.06.17 21:45  
  사진이 정말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시즌 2떄랑 ㅎㅎㅎ 그나저나 요트,,, 전 예전에 부잣집 친구네 호화요트타고 나갔다가(사진의것보다 3배정도 큰?) 배멀미로 죽다 살아난 일이있어서 그 뒤 요트 근처에도 안갑니다 ㅜㅜ (아~악몽~) 김우영님은 역시나 잼나게 노셨군요~^^
동심 2008.06.17 22:04  
  이슬이 들고 웃는 모습에 정말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ㅎㅎ 아이들이 먼가 하면서 내방으로 왔습니다. ㅋㅋ
자니썬 2008.06.17 23:12  
  부장님--배경도 좋고,분위기도 좋고,너무 좋은데요...촬영에 심혈을 기울인게 엿 보이네요..{그냥 찍은건가?..농담}외-------너무---좋은데요..감-탄만 하네요...당장 이라도 뛰어가고 싶은 충동이 나네요...
  뛰어 뛰어 뛰어야해.........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할리웃 영화-산드락 블록에 스피드-2-가 생각 나네요..분위기 가 비슷한 느낌이..........부장님---요트투어 편은 제예상 을 뛰어 넘었네요.....영상이 정말 짱 입니다...
여행 이란게 __어떤게 보면 일상탈출 인것 같지만 그곳에서 뭐가를 느끼고 다시 돌아와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면 좋죠...
오무라이스 장사나 할까에서 웃었는데,웃을일이 아닌것 같아요...
부장님-----마음고생을 많이 하셔나봐요...
편안한 마음과..즐거운 마음을 가지시길 바래요...
영춘점장과 부장님에 이상한포즈(에로틱)심의에 걸리지
않을까요?  ㅋㅋㅋ
  파타야 매니아 부장님    ``다음편 도 곧 볼게요...
  (
 감-----탄)---아.....야.....와--...
  `````~~  감    `````사~~~
유령 2008.06.18 01:49  
  왠만하면 댓글 안달려는데...
백 타이타닉...
영스프링점장님 표정 압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김우영님 근처에 안가야징...^^
이츠키 2008.06.18 01:54  
  요즘 북에서도 이슬 팔아요??ㅋㅋㅋ
좋은 세상이얌!!!
아무리 봐도 영춘 점장님이랑 넘 느끼시는것 같은데!!!
young588 2008.06.18 11:50  
  역시 유령님 눈에는 내가 바람피는거 밖에 안보이는군..ㅋㅋ
너무 신경쓰지 마시요...손만 잡았으니

폼락쿤[[부끄]]
블루파라다이스 2008.06.19 05:46  
  조금 민망한 포즈?도 있었지만...ㅋㅋㅋ

요트체험...멋집니다~!!!

저런 여행을 해봐야하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켄지켄죠 2008.06.19 07:22  
  와~~~ 정말 멋집니다~~
요트정말 타보고 싶었는데,,
부럽습니다,,
근데 저거타는거 비싸요? ㅎ
김우영 2008.06.19 13:00  
  오소리님// 한번오세요.. 확실하게 말아드리겠습니다.ㅋㅋㅋ 확실하게....말도록 하겠습니다..

mloveb님// 저도 멀미가 심할줄 알았는데..전혀 멀미도 없고 너무나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최고였습니다..

동심님//.. ㅋㅋㅋ 너무 웃겨요...ㅠ.ㅠ

자니썬님// 항상. 치밀한 분석과.. 자신만의 영역에서
상상과 분석에 제가 항상 겁이 납니다.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재미나게 보신것 같아서..
열심히 보실수 있도록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유령님// 아아악~~~~~ 유령형님이시닷...
형님아.. 백타이타닉 한번 해야줘..ㅋㅋㅋ
헐..ㅠ.ㅠ 형님이 안오시면.. 제가
일산으로 가겠습니다. ㅋㅋㅋ
집을 푸켓 알라뷰님이 아시니.. 대동하고.. 유령형님
뵈러 가죠.. 푸라라라...

이츠키님// 헐.. 고져.. 옆구리에 대나무꼬치 맞으려고
그러십네까???  이치킨님 옆구리에.. 대나무 꼬치 맞으면.. 그저... 까이양이 되시는것 알고 계씹네까???
그조.. 북조선에서는... 독침이 대나무꼬치란걸 몰랐습네까?

영춘점장님//헐... 폼락쿤2~~~~~

블루파라다이스님// 민망하지 않은 포즈인데..
이상하게 나온것 같습니다.ㅋㅋㅋ

켄지켄죠님// ㅋㅋㅋ 켄지켄죠님이 오셨네..
어혀라~~~ 디여~~~~~ !!!!!
요트 안비싸요.. 둘이 합쳐서.. 30만원에 통으로 빌렸어요.. 무지 싼가격이예요..크크크...
버지니아 2008.06.19 15:38  
  이야~ 날도 더운데 이거 지대로 염장인데..ㅠㅜ
송도유원지가서 오리배 라도 함 타야되나.. 쩌업~
김우영 2008.06.19 16:24  
  버지니아형님.. 크으.. 추억의 송도유원지..
예전에 중학교때 거기가서 낚시를 했다는..
오리배도 좋지요..배는 배니.. ㅋㅋㅋ
아이슈 2008.06.29 00:15  
  아~요트 요트 요트!!
체험다이빙도 할수있다니 멋쪄부러~
zoo 2008.07.30 17:29  
  와~ 사진들이 예술입니다!! 하늘 정말 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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