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여행기-10.냐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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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여행기-10.냐짱에서

시실리안느 20 4982


안녕하세요?^^ 밑에 베트남자님께서 냐짱 기대되신다고 하셔서..빨리 올려야겠네요..ㅋㅋㅋ

밥을 먹는데 늦게 줘서 미안해서인지 일하는 언니가 계속해서 얼음물을 가져다 준다...ㅋㅋ 완소 얼음물..ㅋㅋ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보딩패스를 받았던 곳을 지나서 맨끝으로 가니까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이곳에서 표를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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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은 한산했다. 선물가게가 있어서 잠깐 샥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살게 별로 없었다. 비싸기도 비싸구-_-;; 게이트 앞에 의자에 앉았다. 그런데 비행기 시간이 10분밖에 안 남았는데 계속 우리 앞 비행기 손님을 받는다.. 누가 타지 않았는지 계속 방송하고 찾으러 다니고 그런다..비행기 타고 놀러가는건 좋은데 제발 저런건 좀 지켜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번에 일본갔을때도 사람들 안와서 비행시간 늦쳐질뻔 했는데 아줌마들이 단체로 면세점에서 시간 보내느냐고 그랬던 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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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이륙할 시간이 됐는데도 아직 감감 무소식..-_- 답답해서 내가 가서 물었더니 기다리라고만 한다..;; 에라 모르겠다~ 민이랑 의자에 앉아서 티비를 봤다. 옆에 앉은 사람한테 냐짱가냐고 물으니까 그렇댄다. 흠..이 사람들 따라가면 되겠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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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은 아주 예쁜 꼬마아가씨^^>

이륙시간이 다 되자 갑자기 방송이 나오는데 게이트가 바꼈다면서 뭐라뭐라 그런다..-_- 옆에 앉은 사람들을 따라서 갔더니 반대편쪽 게이트에서 탑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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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표를 끊고 들어갔다. 한국에서는 기계에 통과해서 표를 주는데 여기는 수작업;;ㅋㅋㅋ 버스를 타고 냐짱가는 비행기로 이동했다. 버스에 ‘자동문’이라고 씌여 있어서 너무 웃겼다..ㅋㅋ 여기 공항버스를 보니까 옛날 서울시, 노란 버스들이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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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가로로 3좌석씩 중간 통로를 두고 총 6개의 좌석이 있었다. 우리는 창가쪽 두 좌석에 앉았다. 비행기가 이륙할때 하노이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다..안녕..하노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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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니까 간식을 줬다. 열어보니 케익이랑 물이랑 너트였다. 케익은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잠시 눈을 붙였다. 어느새 우리는 냐짱에 도착했다. 햐~ 역시 비행기가 빠르긴 빠르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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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또 버스를 타고 건물로 들어왔다. 그런데 공항이 완전 작았다-_-;; 무슨..한국의 버스터미널보다 더 작은것 같애;; 짐이 올라오는것도 훤히 다 보인다..ㅋㅋ(아마 보시면 놀라실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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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아서 똑바로 걸어가니까 데스크에 어떤 언냐랑 오빠랑 택시랑 버스표를 판다. 우리는 냐짱 시내까지 가는 미니밴(택시) 표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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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끌고 나가려는데 문 앞에서 어떤 여자랑 남자랑 못나가게 막는다. 엥??머지머지?? 내가 쳐다보니까 러기지 클레임 택을 달라고 한다...헐;;

순간 안그래도 통로도 좁은데 우리때문에 사람들이 못 나가서 아우성이다..ㅠㅠ 잠깐만 기다려주세요~이때까지 한번도 확인한 적 없으면서 왜 갑자기 달라는 거얏!!ㅠㅠ


겨우겨우 가방에서 찾아서 주고 나왔다..-_- 휴..


밖으로 나오니까 글에서 읽었던..넥타이 차림의 택시 기사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한 기사가 우리에게 오길래 내가 표를 보여주니까 저쪽 봉고차로 타라고 알려준다. 차는 무척 좋았다. 깨끗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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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에 사람들이 하나 둘씩 타기 시작했다. 아..빨리 씻고 싶다..ㅠㅠ 왠지 옆에 앉은 사람한테 미안했다..ㅋㅋㅋ

어떤 여자가 와서 표를 확인하는데 우리 뒤에 앉았던 코쟁이 커플 중 남자가 잠깐 화장실을 가서 그 여자가 표가 없다면서 마이 보이프렌드 어쩌구 한다. 이때까지 본 서양인 커플중 70%정도가 연인이었다.


“여기 오는 코쟁이들은 왤케 연인이 많냐?그치?ㅋㅋ 좀 부럽다..그치?ㅋ”

“야야야~그래도 이런 꾸질한 모습 보인다고 생각해바~ 안돼안돼..ㅋㅋㅋ”


곧 봉고차가 출발하고 우리는 잠이 들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그렇게 덥진 않았지만, 날씨가 흐려서 살짝 걱정이 됐다. 내일 보트트립 해야 하는데..ㅠㅠ


한 30~40분쯤 갔나.. 시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노이보다는 오토바이가 별로 없어서 좋았다..ㅋㅋ


우리가 첨에 내린 공항은 냐짱 공항이 아니라 깜란 공항인데, 어떤 님 글에서 읽은바로는 예전엔 냐짱공항(완전 시내에 있어요~)을 이용하다가 깜란 공항으로 옮긴거라고 한다. 냐짱공항을 계속 썼으면 좋았을텐데..쩝..-_-


어쨌든 냐짱공항에다가 우리를 내려줬는데 내리자마자 택시 기사들이 들러붙는다. 그래서 한 택시를 잡아탔다. 냐짱 택시 기사 아저씨들은 착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것 같다. 다들 친절하게 웃으면서 짐도 실어주고 그런다..ㅋ


우리가 택시에 타자 아저씨가 어디 갈꺼냐고 묻는다. 여기 어떤 님 글에서 읽었던 바이올렛 호텔로 가자고 하니깐 못알아듣는다-_-;;


자기가 아는 호텔이 있다면서 팜플렛을 보여주는데 완전 좋아보였다. 안에 수영장도 있고..

안돼~여기서 밀리면..ㅋㅋ


내가 계속 바이올렛이라고 하니까 “아!!비올렛!!”이런다..-_-;;

어쨌든 아저씨는 알겠다고 하고선 택시를 출발했다.


좀 가다 보니까 아까 아저씨가 추천해 준 호텔이 나왔는데 완전 크고 좋아보였다. 헐;;완전 비싸겠군..ㅋㅋ


택시 타고 한..5분 됐나?-_- 벌써 도착이랜다.. 보니까 건물이 전체적으로 연보라색이다.. 아항!그래서 바이올렛이구나..ㅋㅋ


우리가 안으로 들어가니까 어떤 여자가 있었다. 우리가 여기서 묶고 싶다고 하니까 예약이 다 돼 있어가꾸 오늘 하루밖에 안된다고 한다. 어차피 하루 묶을껀데 머..ㅋ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얼만줄 알고 왔냐고 한다..엥?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_-??


내가 10$로 알고 왔다니까 딱 잘라서 거절한다-_- 지금은 성수기라서 15$ 내야 한다고 그런다.. 내가 그런게 어딨냐고 막 깎아달라고 하니까 그러면 딴데 가 보라고 완전 지대로 불친절이다!!!!!!!! 젠장......................


“어뜩하지? 딴데갈까?”

“우리 여기 지리도 모르는데..그냥 여기 좋댔으니까 있으까? 빨리 씻고 싶어..ㅠㅠ”

“그래, 그르자~”


휴..내가 참는다 참아..

여기 있겠다고 하니까 알겠다면서 따라오라고 그런다. 건물이 층이 꽤 높아서인지 엘리베이터도 있었다. 호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서 내가 슬쩍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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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얼마전에 여기 왔다갔는데, 너보고 이쁘다고 그러드라”

그러니까 완전 웃고 좋아 죽는다..-_- 역시 여자들한테는 이쁘단 말이 쵝오다!


방으로 안내하는데 완전 이때까지 썩소 날리다가 그말 한마디에 배시시 웃으면서 방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준다..이 여자가 갑자기 왜이래?ㅋㅋㅋ


방은 그냥 좋지도 싫지도 않았다. 그냥 보통 게스트 하우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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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마음에 드냐?

-응~괜찮네..

-계산은 내일 하면 돼~

-알겠어~ 근데 우리 락깐(유명한 해산물 식당!!)가려고 하는데 여기서 멀어?

-음..좀 멀다~

-택시 타야해?얼마나 나와?

-음..음..아마 2만동정도?.......라고 말하는데 계속 귀여운 표정 지으면서 배시시 웃는다..ㅋㅋ

-응~고마워, 이따봐~ㅋㅋ


“민아~쟤 진짜 웃긴다..그치?ㅋㅋㅋㅋㅋㅋ”

“응~ 쩡 최고!!ㅋㅋ진짜 상황대처능력 짱!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일단 너먼저 씻고 나와~”

“응~알겠어~ㅋㅋ”


민이가 씻는동안 티비를 틀었더니 채림이 나온다..오호..ㅋㅋ 아마 중국에서 찍은 드라마 같은데 여기에 수입됐나 보다..ㅋㅋ 채림 남편인 듯한 사람이 막 술마시고 술주정 부리고 채림이 중국말로 말하려고 애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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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가 씻고 나와서 나도 샤워하러 들어갔다. 나름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욕실도 넓었다.

후아~진짜 씻으니까 살것 같았다..ㅠㅠ

우리가 옷을 입고 후레쉬!!하게 나오니까 그 여자랑 다른 여자들이 다 쳐다본다..ㅋㅋㅋ 하긴..아깐 완전 그지같았으니까..ㅋㅋㅋ


밖으로 나오니까 삐끼들이 따라붙는다. 이젠 아예 대놓고 무시하는 버릇이 생겼다. 한국가서도 이러면 어쩌지?ㅠㅠ 완전 초건방인데?ㅋㅋㅋ


호텔에서 나와서 조금 걸으니까 택시가 보였다. 우리나라 씨에로 차였다..이게 당췌 언제적 차야..ㅋㅋ 나 초등학교때 아빠차였는데..ㅋㅋㅋ


-락깐 가려는데 알아?

-오~락깐, 알지~얼른 타~

-얼마야?

-미터로 가자~

-싫어, 우린 정해놓고 갈꺼야. 얼마야?

-4만동!

-2만동!!

-(완전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안돼~

-그럼 안뇽~


하고 뒤돌아 서는데..................잡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이럴줄 알았지..ㅋㅋㅋ


이 아저씨가 영어를 잘 못해서 옆에 있던 오토바이 운전사가 와서 중간에서 통역해준다..ㅋㅋ

-2만동에 가자~

-안돼~3만동?오케이?

-안돼~2만동~ 호텔에서도 2만동이면 충분히 간댔단 말야~!!

-그럼 2만 5천동 하자~

-음..(더이상 실갱이 하기 싫어서..-_-;;) 그래, 좋아~그럼 2만 5천동으로 가자.


택시를 탔더니 예상대로 엄청 고물이었다..ㅋㅋㅋ 일단 우리가 씬카페도 찾아야 하고 마마린 투어도 찾아야 하니깐 나는 눈을 부릅뜨고 지나가는 길을 봤다. 그런데 호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마마린 투어가 보였다!!


“민아~~나 마마린 투어 찾았어!!ㅋㅋㅋ”

“와~최고최고..ㅋㅋㅋ”


락깐 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었다. 가는길에 은남식당이 보였다!! 왠지 한글이 반가웠다ㅋㅋ


가는길에 옷가게도 많고 전자마트도 있고 큰 슈퍼도 보였다. 우리가 시간이 충분하면 다 둘러보고 갔을텐데..이곳에 하루밖에 있지 못하는게 아쉬웠다..


락깐은 생각보다 허름(?)했다?ㅋㅋ 왠지 이름난 식당이라고 해서 엄청 크고 화려할 줄 알았는데..ㅋㅋ 그래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왔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 같은 사람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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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앉아서 메뉴를 봤다. 왕새우와 오징어랑 세븐업을 시켰다.ㅋㅋ


잠시 뒤 조그마한 화롯불?같은거에 위에 석쇠가 올려져 나왔다. 아항~이 위에다가 구워 먹는거로군..ㅋㅋ


새우는 정말 컸고, 오징어는 칠리소스 같은데 양념이 되어서 나왔다. 새우를 먼저 올렸다. 생각보다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새우를 구워서 소스 같은데 찍어 먹었는데 나름 맛있었다. 약간 비린내?같은것도 났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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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오징어를 구웠다. 냄새 죽이는데~!!!ㅋㅋ 우리가 구워서 놓을 그릇을 달래니까 친절하게 갖다줬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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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먹는 순간!! 우리 둘다 완전 감격!!ㅋㅋㅋ 한국식 고추장 양념만큼 맵지는 않지만 칠리 소스 특유의 매콤한 맛이 잃어버렸던 입맛을 팍팍 자극했다!!!!!!!!


“민아~ 나 지금까지 거의 굶었지만 이건 많이 먹을 수 있을꺼 같애!!!ㅋㅋ”

“그래~우리 밥 시키자~~ㅋㅋㅋ”


당장 민이랑 나는 밥이랑 누들을 시켰다. 밥은 하나만 시켰는데 완전 3공기는 나온것 같다..ㅋㅋ 누들은 카레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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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오징어 구운거랑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오징어 한접시 더 시켰다..ㅋㅋㅋ

완전 락깐에 와서 뽕 뽑고 가는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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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우리 한국가서 할거 없음 이 장사 하자..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야..ㅋㅋㅋ”


1시간 쯤 배부르게 먹고 계산을 하고 나왔다. 직원이 택시 불러줄까?라고 물어서 우리는 산책도 좀 할 겸 됐다고 하고 나왔다. 식당을 나와서 조금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빵빵거린다. 보니깐 아까 우리 택시 타고 왔을때 그 아저씨다!! 어머낫, 지금까지 우리 기다린거???


그 아저씨가 우리앞으로 차를 대더니 해맑게 웃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저씨는 분명 우리가 다시 호텔로 갈꺼 아니까 돈 벌려고 기다렸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왠지 그 아저씨의 웃는 모습에 감동받았다..ㅋㅋ 이때까지 택시 기사에 대한 나쁜 추억만 있어서 그런가..ㅋㅋㅋㅋ


우리는 택시에 탔다. 일단 여행사에서 우리한테 확인 전화를 달랬으니까 아까 오면서 봤던 은남식당에 들러서 전화를 빌려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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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희주민진 2007.07.20 22:32  
  글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글구 저도 겨울에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계획 있는데, 자료 좀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href=mailto:1970nhj@hanmail.net>1970nhj@hanmail.net</a> 입니다..감솨~~
시실리안느 2007.07.20 23:59  
  보냈습니다^^
무소유자 2007.07.21 00:33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자료 부탁 드립니다..^^
<a href=mailto:wealth88@naver.com>wealth88@naver.com</a> 입니다...
버거킹 2007.07.21 00:40  
  연재되는 글 넘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저두 여행준비중인데 자료좀 부탁드려요~ <a href=mailto:zipoo26@hanmail.net>zipoo26@hanmail.net</a>
nicejuju 2007.07.21 00:53  
  8월 25일에 저도 출발합니다~ 그래도 첨 연재하셨을때보다는 여행하면서 점점 즐거운 여행으로 변화되고 있으시네요 ㅋㅋ 시실리안느님 글 읽으면서 오마이갓~~ 했거든요 저도~ 얼른 계속 연재해주세용~ 그리고 저도 자료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a href=mailto:luckythree@hanmail.net>luckythree@hanmail.net</a>
참새하루 2007.07.21 11:31  
  글을 너무 귀엽게 쓰시네요^^

---안돼~여기서 밀리면..ㅋㅋ---
---하고 뒤돌아 서는데..................잡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이럴줄 알았지..ㅋㅋㅋ---

이제 여행 고수가 다 되셨군요^^
 이젠 완전 중독인데요 님의 여행기

아 그리고 궁금한거

베트남 여행에 필요한 정보는
여행가이드와 태사랑이 전부인데,,,

혹시
어디 다른데서 정보 얻으신곳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young 2007.07.21 21:55  
  정말 글 쓰시는 재주가 뛰어나신 것 같아요!!! 자료 메일 좀 꼭 부탁드릴게요~~ <a href=mailto:eun-bi00@hanmail.net>eun-bi00@hanmail.net</a>
구운고등어 2007.07.22 22:32  
  어머 정말재미잇어요 ^.^
자료집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a href=mailto:starstart7@naver.com>starstart7@naver.com</a> 이예용^.^
시실리안느 2007.07.23 01:25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자료집 보내드렸습니다..하핫;;ㅋㅋㅋ

참새하루님~저두 태사랑에서 검색+여행기 에서 주로 얻구요~그 외에는 블로그 같은데 검색해서 돌아다니면서 얻었어요^^
오늘도무사히 2007.07.23 23:46  
  정말 글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저두 베트남이랑 태국,캄보디아 자료좀 부탁해두 될까요? ^^*
많은 분들이 신청해서 귀찮치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a href=mailto:bestaman@hanmail.net>bestaman@hanmail.net</a> 입니다.
꼭 좀 부탁드려요 ^.^*
시실리안느 2007.07.25 12:23  
  보내드렸어요~~그동안 또 과제하느냐고..ㅠㅠ 쫌만 기다려주세요~낼 다시 여행기 올릴께요^^
언타이틀 2007.07.25 15:12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죄송하지만. 전도 이달 말에 베트남을 가는데..
자료좀 받을 수 있을까요????^^
<a href=mailto:yjw0703@nate.com>yjw0703@nate.com</a>으로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달려히야 2007.07.25 19:25  
  진짜 너무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진짜 도움많이되고 잇어요 ㅋㅋㅋ 읽으면서 수첩에 필기하는정도 ? ㅋㅋㅋ 이번주토요일날 나가는데  여자둘이서 나가는거라 조금은 겁나지만 이거읽으니까 할수있을거같아요 ㅋㅋㅋ아 ! 저도 베트남 자료좀 보내주세요 ^ _^ 부탁드려요 ~
<a href=mailto:01045475081@hanmail.net>01045475081@hanmail.net</a>
오늘도무사히 2007.07.25 19:27  
  자료 잘받았습니다.
참고자료로 감사히 쓰겠습니다.
양 샘 2007.07.25 19:39  
  다음글 기다리고 있어요~^^
나짱에서 어땠는지 궁금~
참새하루 2007.07.26 14:17  
  아 다음편 안올라오나여
하루에도 수없이 들어와서 기다리는데...
시험기간인감???^^
시실리안느 2007.07.26 18:25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ㅋㅋㅋ 다음글 얼른 올렸어요^^
수원새댁 2007.07.28 23:27  
  잼있게 읽고 있습니다. ㅋㅋ 전 이미 글이 다 올라온 줄 알았는데.. 아직 다 안올라왔나봐요.ㅋ 그래도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어용..
베트남자 2007.07.31 10:35  
  저 도착했습니다. 저두 락깐 다녀왔습니다. 맛있더군요!!!
홀로남 2007.09.12 16:35  
  읽다보니 벌써???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나머지는 일마치고 집에 가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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