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그녀와 한달간의 여행 (열한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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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그녀와 한달간의 여행 (열한번째 이야기)

死부시 5 1486



메홍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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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잠깐 날이 맑더군요..

구름 사이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이 깨끗했습니다.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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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캄사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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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양식이 미얀마에서 보던 사원이랑 상당히 비슷합니다.

태국의 여느 사원과 약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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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뭘 보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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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새끼 고양이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한마리 키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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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면 사원 주변을 중심으로 노점상들이 하나씩 들어섭니다.

각종 꼬치구이와 간식거리들을 팝니다.

쫑캄호수 주변은 공원처럼 꾸며놔서 산책하기에는 더없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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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파고다들과 상당히 흡사한 쫑캄사원을 뒤로하고 일몰 구경하러 가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비가 쏟아진 관계로 아쉽게 못봤네요...

메홍손...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도시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건기에 한번 더 와야할거 같네요..^^

첫느낌은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였으나 마지막은 또 오고싶은 도시가 메홍손인거 같습니다.

5 Comments
어둠의경로 2008.09.05 03:19  
  부시님과 여자친구씨!!! 부러워서 화나는건 처음인대요^^; 으으..윽..요..욕나와!~!! 헤헤 여행기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기대됩니다~~
zoo 2008.09.05 20:11  
  첫번째 사진부터 정말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건강에 무리 안되시는 범위내에서 여행기 또 올려주세요^^
死부시 2008.09.05 21:28  
  네...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올려야지요 ^^
메타 2008.09.09 02:53  
  메홍손...  기대 만발 입니다.
오토바이론 얼마나 걸릴까요? 빠이에서요
死부시 2008.09.09 03:08  
  오토바이로 약 3~4시간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요?
우기때는 오토바이로의 여행은 힘들고요..(비가 간간히 쏟아집니다)
건기에 오토바이로 여행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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