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려 안들려~~어버버버버-_-2 ((((제리 증거자료남기다))))
저희가 묵었던 메남호텔의 수영장입니다.
제리는 수영장에 가기위해 땡깡부릴 결심을 굳게 다짐해봅니다.
그러나 결국 메남호텔을 이용하는 내내 저곳엔 발조차 담그지 못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냥 저기서 놀게해줄것을 왜 그렇게 투어에 목숨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파타야에서 놀거라 생각하고 저수영장을 향해 뒤도안돌아보고 옷입은채로 달려가는 제리를 낚아채 들쳐업고 돌아섰건만... ...그러나.....제린,,,,,파타야에서 엄청난 일을 당합니다.
무지한부모를 둔 죄로...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전 그날 제리붙잡고 엉엉우느라 잠도못잤더랬습니다.
그러나......역시제리........시암스퀘어에서 물놀이해봅니다. 발담그고 손담그고...
제리 바로 시암스퀘어 앞에서의 만행입니다. 주위분들을 보면 다들 제리를 봅니다. 전 이미 다른곳에서 제리를 애써 외면하며 멍때리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뒤쪽에 앉아계신분들 만행 구경합니다.......
제리 저 장면을 끝으로 경찰아찌? 에 의해 저지당하고 온통 옷은 다 젖은채로 돌아섭니다. 내심 아쉬워하면서.....
그리고.....우리는......30분넘게 배고품에
허덕이며...더위먹어가며.....결국 쉘리의 미터~~~~로가는 택시는 구경도 못한채 100밧에 쇼부치고 바욕스카이 82층으로 갔더랬습니다....
증거자료입니다..보시죠~
바욕스카이82층에서 찍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