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려 안들려~~어버버버버-_-2 ((((제리 증거자료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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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려 안들려~~어버버버버-_-2 ((((제리 증거자료남기다))))

파이요정 5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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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었던 메남호텔의 수영장입니다.
제리는 수영장에 가기위해 땡깡부릴 결심을 굳게 다짐해봅니다.
그러나 결국 메남호텔을 이용하는 내내 저곳엔 발조차 담그지 못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냥 저기서 놀게해줄것을 왜 그렇게 투어에 목숨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파타야에서 놀거라 생각하고 저수영장을 향해 뒤도안돌아보고 옷입은채로 달려가는 제리를 낚아채 들쳐업고 돌아섰건만... ...그러나.....제린,,,,,파타야에서 엄청난 일을 당합니다.
무지한부모를 둔 죄로...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전 그날 제리붙잡고 엉엉우느라 잠도못잤더랬습니다.45.gif


그러나......역시제리........시암스퀘어에서 물놀이해봅니다. 발담그고 손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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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바로 시암스퀘어 앞에서의 만행입니다. 주위분들을 보면 다들 제리를 봅니다. 전 이미 다른곳에서 제리를 애써 외면하며 멍때리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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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과감해집니다.......제리군 참아줘~~51.gif

101010101010101010101010_DSC_0018.JPG 제뤼~~~~~~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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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앉아계신분들 만행 구경합니다.......
제리 저 장면을 끝으로 경찰아찌? 에 의해 저지당하고 온통 옷은 다 젖은채로 돌아섭니다. 내심 아쉬워하면서.....



그리고.....우리는......30분넘게 배고품에
허덕이며...더위먹어가며.....결국 쉘리의 미터~~~~로가는 택시는 구경도 못한채 100밧에 쇼부치고 바욕스카이 82층으로 갔더랬습니다....34.gif

증거자료입니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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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욕스카이82층에서 찍은 전경

5 Comments
maoist 2008.08.30 23:11  
  시암에서 바이욕까지 100밧이라.....
파이요정 2008.08.31 01:03  
  maoist / 저녁피크타임이라 택시들이 한대도 미터로 안가요...ㅠㅠ
30분넘게 잡다가 포기....
월야광랑 2008.09.01 00:45  
  제리 감기 안 걸렸어요? ^^
dandelion 2008.09.01 13:24  
  ㅎㅎㅎ 1편에서 보았던 내용의 증거사진이군요~ ㅋㅋ 제리 너무 귀여워요.. ㅋㅋ 담편도 기대할께요
파이요정 2008.09.02 21:19  
  월야광랑/ 날씨가 더워서 괜찮았어요 ^^ 호텔에선 좀 추운것같아 긴잠옷을 입혀 재웠어요
dandelion // 막판에 제리의 최후 기대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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