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내맘에 맞는 자유여행을 하고싶었으나,가족이 많아 불안했는데,
태사랑 덕분에 모두 만족스런 여행이 되었습니다.
고마움에 저도 후기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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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여행날짜가 한달정도 시간남기고 겨우 정해져서 맘이 급했습니다.
일단 대형여행사 투어를 먼저 살펴보니 별로 맘에 드는게 없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방콕+푸켓으로 관광도 하고, 휴식도 하고 였는데, 그런 일정은 없었다.
자유여행 전문 엔투어-여행신화-에 문의하니.. 그 일정으로 잡아주었다.

전체 일정 4박 6일(도착날 비행기 1박).
출발일 오전 9시 출발 오후 1시도착 3일째 저녁 6시 비행기로 푸켓에 가고. 5일째 저녁 8시 비행기로, 다시 푸켓에서 방콕으로 가서 11시 비행기로 방콕에서 인천으로 오는 일정.
호텔은 방콕 나발라이 호텔 2박, 푸켓 블루마린호텔 2박

방콕에선 관광위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푸켓에선 풀장과 해수욕위주
휴식하리라 맘먹었다.
연로한 부모님과 3살아이. 여행첨인 여동생에 마눌까지 대가족이 다니기가 힘드리라 생각되어 가이드와 렌트를 고고타이에서 예약했다.
-가이드, 렌트카(기사포함) 각각 9만원으로 밤늦게 까지 시간제약없이 쓸수 있는 장점있다. 단, 유류비,톨비 불포함-
푸켓에서는 태사랑 통해 추천받은 사우스타이 통해 픽업과 카이섬 투어 예약.
이후로 태사랑과 요왕님 책 계속 파면서 볼거리, 먹을거리. 준비..

드디어 출발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