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부이비엔 거리. 거기서 만난 고소영님이 날보며 사랑한다고...
호치민 여행 숙소가 부이비엔 코앞이었다.
걸어서 1분거리. 골목 하나 지나면 부이비엔.
덕분에 부이비엔은 10번도 더 갔다.
부이비엔의 밤은 항상 사람이 붐빈다.
매일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붐빈다.
그리고 매일매일 새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뱀사나이? 불 쇼, 밴드공연, 전통공연 거의 매일 새로운 볼거리가 있었다.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4편 밤 12시 30분 거리 풍경
베트남 고소영님께서 나에게 사랑한다며...손하트를 날려줬다.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1편 오후 3시 30분 거리 풍경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2편 오후 6시 30분 거리 풍경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3편 오후 10시 30분 거리 풍경
Phố đi bộ Bùi Viện Sài Gòn Bui Vien Walking Street 호치민 여행자 거리인 부이비엔 거리는 유흥거리이긴 하지만 건전한 유흥거리 같은 느낌이다.
마사지 호객, 클럽 호객은 매너?있게 즐겁게? 호객을 한다. 과한 스킨십이나 터치는 없고 과한 귀염은 ㅇㅡㅇ 좋았다...(뭔말이지...) 한번도 여기서 마사지 받거나 호객에 이끌려 가보진 않았다. 여자 호객꾼들의 가벼운 터치는 있어도 남자 호객꾼들은 절대 터치를 안했다. 주말, 주중 가릴거 없이 매일 밤 붐빈다. (위 영상에서 호객행위는 대부분 편집했다.) 호치민 1군이 거의 다 이렇지만 여기는 특히 서양 사람들과 흑인들이 많았다. 한국인도 많았다. 일본인은 가끔 보이고 의외로 중국인들은 잘 안보였다. 거리엔 다양한 음식점과 마사지샵, 슈퍼마켓, 호텔 그리고 클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