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파타야에서 5 방콕
새로운 날의아침
호텔의 식사는 시설은 아닌데 웬 사람이 이리 많은지!!!
오늘의 일정
킹파워면세점 > 라마야나식사>짝뚝짝시장구경
면세점까지는 호텔의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우리 가족만 탔다
킹 파워 면세점에서 쇼핑 하고
*태사랑에서 복사해간 음료쿠폰으로 공짜음료 2잔 마시고
라마야나 뷔페로 갔죠
*태사랑에서 보고 식사권2장 사갔는데요
어른2 아이2도 4장 사라고 하는데 그냥 2장 샀어요
막상 현지에 가니 딸은 프리 초딩 아들은 180밧 이래요
역시나 2장만 사길 잘 했네요!!!!
멋진 음악과 맛난 식사
울아들은 과일 초코렛 폭포에 찍어 먹느라고 딸아이는 수끼랑 아이스크림 먹느라~~~
우리는 조금 일찍 들어가서 여유 있게 우아하게 묵는데 잠시후 중국여행객이 떼로 몰려 오더니!!!
걍 난장판이 되네요
맛난 식사후 면세점 앞에서 킹파워의 노랑뚝뚝 타고 (무료)
지하척역에서 내려 짝뚝짝 시장 구경하고 공원에서 놀고
우리딸 동물 너무 좋아해서 보는 물고기,강아지,고양이,이구아나등등 다 사달래요~~~
스쿰빗으로 가려는데 택시 잡기가 쉽지 않네요
인도 여자분이 도와 주려고 했는데 우리 영어가 짧아서리~~~
그분이 미안하다고 하네요!!!
도와주려는 맘 너무 고맙습니다!!!
이런때 감동하지요!!!
하여튼 우리가족은 택시 잡기 힘들면 공짜 빨간버스 타자고 결정
벤치에 앉아 기다리다 빨간버스가 와서 냅다 달려서 버스를 탔지요
우리 신랑 공짜?맞아?
묻는다 태사랑에 올린글 보니까 올해까지 공짜래 !!!하며 눈치 보니
공짜가 맞나보다
안심하고 신랑은 지도를 보며 방향을 잡았고 울신랑 방향감각 끝내줘요!!!
지하철역에서 내려 스쿰빗으로 가서 뭔 백화점이 세일이라서 밥 묵으러 갔다가 휠라티 13000원에 4장 사고 모자도 1000원쯤에 2개 사고~~~
넘 싸다!!!
길 잃어서 한참 걷다보니~~~
막다른 길이라서 지친 다리 이끌고 다시 나오고
넘 힘들어~~~~
비 맞으며 드디어 찾은 곳이 써브웨이 !!!
샌드위치 묵고 옆 골목에서
걍 맛사지 받기로 하고 아이들이 우리 맛사지 받을때 가고 싶어 한다
우리 신랑 맛사지 받으며 아들에게 배워서 한국에서 엄마,아빠한테 해 주라고 한다.
아들 열심히 지켜본다.
넘 웃겨서~~~
아 피곤해
호텔로 가서 걍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