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와 댕의 짧은 태국 표류기
#파타야의 밤
그렇게 농눅빌리지 투어를 끝내고 집으로 가나 했는데 같이간 일행분들이 코끼리트레킹이 있어 기다렸다
사장님이 쏘세지를 4개를 사오셔서 투어하는 사람들 빼고 (사장님 꿍 쭈 댕) 4명이 먹는건줄 알았는데 (쭈 댕 사장님2개) 이렇게 먹었다 꿍은....꿍은 왜 안먹어!!! 왠지 미안했다 ^^::사장님이 먹으라 할 때 먹지....꿍...혹시 선글라스 때문에 사장님 눈치보는거야??
그리고 도착한 여행사
저녁을 사장님께서 먹고가라고 하셔서 흔쾌히 한번의 사양없이 “네~”라고 말하고 자릴잡고 앉아서 삼겹살을 얻어먹게 됬다
근데....품종이 다른건가? 태국 삼겹살 정말 맛있었다 나는 정말 감격할만큼 맛있어서
육식주의자인 나는 그 고기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싶을 정도였다
"그레타 마가렛 엘리자베스 앙투와즈 15세“는 쫄깃했고 육즙이 풍부했고 씹어도 씹어도 계속 맛있는 그런 좋은 1등급고기였다 싱하군과도 잘어울려 쭈와 나는 머리를 처박고 먹기시작했다 같이 투어가신 분들은 알카자쑈를 보러 가셨고 우리와 같이 파타야 차 쉐어하셨던 분이 우연히 다이빙투어견적 떼러 오셨다가 우리와 함께 고기를 드시게 됐다 사장님과 같이 그분이 파타야 나이트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동안 우리는 고기에 심취해 하얗게 하얗게 되어가고 있었다~~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내일 스노쿨링시간을 확인한 우리는 왜 워킹스트릿을 안가냐는 물음에 조신하게 ”부끄러워서요...“라고 말하고 나왔지만 사실 우리의 목적은 따로 있었다!!! ㅋ bic 3!!!!!! 우리는 쌰핑이 하고싶었던 것이다~~ ㅋ 그러나 슈거홈 가까이 있다는 빅씨는 못찾고 또 헤메다
우리는 멀~~~~~리 테스코에 도착했다 카트를 움켜지는 순간!! 우리는 *^^*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테스코!!우리가 쓰리해줄께!!
우리는 쇼퍼홀릭이란 말이야!!!-(도대체 우리나라 이마트같은 곳에서 쇼퍼홀릭이라니...나조차도 부끄럽다 )
그러나 여기는 파타야이고 방콕으로 넘어갈 것을 생각해 우리의 일용할 양식만을 사고 다시 슈거홈으로 들어갔다
*아참 여러분들이 노마호텔 텐져린을 물어보셔서요~ 제가 끝나는 시간까진 모르겠구요 ㅋ 명함받은게 있어서 드릴께요 제가 쓴 노마호텔마사지가
저는 너무 좋았지만 다들 아시다 시피 너무 주관적인 느낌이잖아요 ㅋ
제가 최고라고 했지만 다른분은 아닐수있어서 걱정이네요 제친구는 그다음에 받았던데에 비해서 좀 약했다고 하는데 그럴땐 세게 해달라고 말해주세요
ㅋㅋ저는 싸바이만 계속 외쳤지만 말이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