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 mi 태국,캄보디아,베트남..여행기 (##002)
2008년9월23일
오늘일정은 카오산으로가서 왕궁관람후 저녁에 베이욕뷔페가서배터지게먹는
일정이다
카오산은 우리가있던 싸톤과 멀었기때문에 친절한 벨보이한테 택시를잡아달라해서 움직였다.. 역시나 차는 어마어마하게막혔고..200밧까지는안나왔지만
170밧정도나왔던거같다..
우리는 여행을 오기전에 태국관광청에서 들러서 요술왕장님이 발행하신 지도와 가이드북을 가지고왔다 그렇게 유용하게쓰일줄은몰랐었다..그때당시에는
택시에서내려준길에서부터 지도를들고 우선은 카오산로드로.. 어쩜 가게이름들이한개도안틀리는지..지금이자리를빌어..정말..감사히잘썼습니다.ㅋㅋ
날씨가어찌나덥던지 왕궁가는날이라 서로 긴바지를입어 너무나더웠다..
때마침 눈에보이는 스타벅스..우리가아는브랜드를처음본순간..배낭족인우리들은 아무런거리낌없이..스타벅스에..400밧가까이돈을써버렸다..ㅋㅋ
나중에 정말정말..후회많이했지만.. 시원한까페에앉아서 왕궁쪽을어떻게가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좀쉬다가 드뎌출발..
약간좀헤매긴했지만 걸어걸어걸어..왕궁도착 들어갈때 입장료가 좀비싸서
좀아깝다는 생각을 했지만 걸어다닐수록 그런생각은 점점사라졌다
아직도 바람에 흩날리면서..지붕끝에매달려있던..종소리같은게들려오는거같다. 정말이지 너무화려하고 볼꺼도많은 왕궁이었다.. 날씨만 좀 덜더웠다면
쉽게지치진않았을텐데..왕궁에서쭉..땀을 뺀후에 왓포로이동..100배가이드에는완전가깝게나와있었지만 길치인우리는좀많이걸어야했다.. 걸어가는도중
까페에들려서 스무디한잔씩 들이키고 왓포로 이동.. 왓포는 왕궁보다는 많이
규모는 작았지만 건축물들이 왕궁하고는 다른 기품을 볼수있었다 훨씬더
정교한 무언가를 볼수있는.. 왓포까지 돌아보니...도저히..힘들어서..우리는오늘왕궁에서찍은사진들을 싸이에올리려고 DDM(왕궁걸어가다봤음)에들려서
올리려고 서로들 컴퓨터를 한개씩붙잡고..준비를하고있는데 그때까지태국인터넷이이렇게느릴줄은몰랐다..당연히우리나라정도겠지라고생각했지만
전혀..예전..PC통신때나느낄수있었던..그런느림.. 싸이에사진한장올리는게
20분이넘게걸려..결국포기하고 한국에있는가족들하고친구들한테네이트로
문자도보내보고..메신져로얘기들도하고 태사랑에와서 태국정보검색도좀해보고 그렇게하다보니 한시간이 후딱넘었다 밖으로나오니..벌써 해가 지고있고
이제는 점심도굶었으니까 베이욕으로 고고씽..~~
택시를 탔는데..역시나 너무막힌다. 기사아저씨가 우리가 일본사람이냐고묻는다.. 한국말은 전혀 못하시는 아저씨.. 가는내내..한국말아려주면서재미있게 도착.. 멀리서베이욕봤을때는 너무멋있었는데 막상가까이서보니 아랫층에는 무슨쇼핑몰같은게있어서..호텔같은분위기는 느낄수없었다.. 엘리베이터를타고16층인가내려서 바우쳐보여주고 고속엘리베이터를타고..순식간에 78층인가로도착..(층은 정확히 기억안나네..) 우리나라 뷔페를 많이 가보기는했지만 음식종류가 정말 많았다 둘다 눈이휘둥그레져서..자리에앉자마자 접시들고..너무너무많이먹었다..음식도 맛있었고 분위기도좋았고.중국관광객들이
들어오기전까지는 너무신나게먹었는데 중국사람들의 어수선한분위기때문에
좀많이 정신없어지고 짜증도나고.. 그뷔페에는 중간중간.공연비슷한걸해주는데 인형극같은것도해주고 마술쇼..악기들고나와서 손님들앞에서노래와연주도해주고..너무좋았다.. 야경은 말할것도 없고.. 거기서한..2~3시간있다가
이제집에가려고 입구에 나와있는데 인형극하던사람이와서 내앞에서 놀아주는데 너무너무재미있었다..사진도찍고..ㅋㅋㅋ눈물나게웃겼다..
이제는 다시 우리의보금자리..티볼리로갈시간... 오늘밤..너무배불러서잠을
잘 잘수 있을꺼같다..ㅋㅋ
친구랑..마지막일정에 태국다시오면..다시한번오자고..약속을하고..
내일은..드디어..이동이다 파타야로 넘어가자~~
오늘일정은 카오산으로가서 왕궁관람후 저녁에 베이욕뷔페가서배터지게먹는
일정이다
카오산은 우리가있던 싸톤과 멀었기때문에 친절한 벨보이한테 택시를잡아달라해서 움직였다.. 역시나 차는 어마어마하게막혔고..200밧까지는안나왔지만
170밧정도나왔던거같다..
우리는 여행을 오기전에 태국관광청에서 들러서 요술왕장님이 발행하신 지도와 가이드북을 가지고왔다 그렇게 유용하게쓰일줄은몰랐었다..그때당시에는
택시에서내려준길에서부터 지도를들고 우선은 카오산로드로.. 어쩜 가게이름들이한개도안틀리는지..지금이자리를빌어..정말..감사히잘썼습니다.ㅋㅋ
날씨가어찌나덥던지 왕궁가는날이라 서로 긴바지를입어 너무나더웠다..
때마침 눈에보이는 스타벅스..우리가아는브랜드를처음본순간..배낭족인우리들은 아무런거리낌없이..스타벅스에..400밧가까이돈을써버렸다..ㅋㅋ
나중에 정말정말..후회많이했지만.. 시원한까페에앉아서 왕궁쪽을어떻게가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좀쉬다가 드뎌출발..
약간좀헤매긴했지만 걸어걸어걸어..왕궁도착 들어갈때 입장료가 좀비싸서
좀아깝다는 생각을 했지만 걸어다닐수록 그런생각은 점점사라졌다
아직도 바람에 흩날리면서..지붕끝에매달려있던..종소리같은게들려오는거같다. 정말이지 너무화려하고 볼꺼도많은 왕궁이었다.. 날씨만 좀 덜더웠다면
쉽게지치진않았을텐데..왕궁에서쭉..땀을 뺀후에 왓포로이동..100배가이드에는완전가깝게나와있었지만 길치인우리는좀많이걸어야했다.. 걸어가는도중
까페에들려서 스무디한잔씩 들이키고 왓포로 이동.. 왓포는 왕궁보다는 많이
규모는 작았지만 건축물들이 왕궁하고는 다른 기품을 볼수있었다 훨씬더
정교한 무언가를 볼수있는.. 왓포까지 돌아보니...도저히..힘들어서..우리는오늘왕궁에서찍은사진들을 싸이에올리려고 DDM(왕궁걸어가다봤음)에들려서
올리려고 서로들 컴퓨터를 한개씩붙잡고..준비를하고있는데 그때까지태국인터넷이이렇게느릴줄은몰랐다..당연히우리나라정도겠지라고생각했지만
전혀..예전..PC통신때나느낄수있었던..그런느림.. 싸이에사진한장올리는게
20분이넘게걸려..결국포기하고 한국에있는가족들하고친구들한테네이트로
문자도보내보고..메신져로얘기들도하고 태사랑에와서 태국정보검색도좀해보고 그렇게하다보니 한시간이 후딱넘었다 밖으로나오니..벌써 해가 지고있고
이제는 점심도굶었으니까 베이욕으로 고고씽..~~
택시를 탔는데..역시나 너무막힌다. 기사아저씨가 우리가 일본사람이냐고묻는다.. 한국말은 전혀 못하시는 아저씨.. 가는내내..한국말아려주면서재미있게 도착.. 멀리서베이욕봤을때는 너무멋있었는데 막상가까이서보니 아랫층에는 무슨쇼핑몰같은게있어서..호텔같은분위기는 느낄수없었다.. 엘리베이터를타고16층인가내려서 바우쳐보여주고 고속엘리베이터를타고..순식간에 78층인가로도착..(층은 정확히 기억안나네..) 우리나라 뷔페를 많이 가보기는했지만 음식종류가 정말 많았다 둘다 눈이휘둥그레져서..자리에앉자마자 접시들고..너무너무많이먹었다..음식도 맛있었고 분위기도좋았고.중국관광객들이
들어오기전까지는 너무신나게먹었는데 중국사람들의 어수선한분위기때문에
좀많이 정신없어지고 짜증도나고.. 그뷔페에는 중간중간.공연비슷한걸해주는데 인형극같은것도해주고 마술쇼..악기들고나와서 손님들앞에서노래와연주도해주고..너무좋았다.. 야경은 말할것도 없고.. 거기서한..2~3시간있다가
이제집에가려고 입구에 나와있는데 인형극하던사람이와서 내앞에서 놀아주는데 너무너무재미있었다..사진도찍고..ㅋㅋㅋ눈물나게웃겼다..
이제는 다시 우리의보금자리..티볼리로갈시간... 오늘밤..너무배불러서잠을
잘 잘수 있을꺼같다..ㅋㅋ
친구랑..마지막일정에 태국다시오면..다시한번오자고..약속을하고..
내일은..드디어..이동이다 파타야로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