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세 볼라벤고원 시판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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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세 볼라벤고원 시판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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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돈므앙 공항 도착 후 국내선 환승하여 우본으로 이동 후 우본터미널에서 롯뚜타고 총멕으로 가서 국경을 지나 라오스로 넘어갔다. 썽테우는 사람이 너무 많아 밴을 타고 팍세로 가서 한국라멘집 역류님을 찾았다.
역류님의 도움으로 캠세 게하에 자리를 잡았다. 마침 게하 안주인의 남편이 지방공무원인데 주말 쉰다고하여 역류님의 중개로 남편분이 자기 차로 이틀간 안내를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여행을 하였다. 첫날은 와푸사원과 탓삼팡을 구경하였다 (홍낭시다는 한국이 유적복원 중 이라 꼭 가보고 싶었는데 길이 너무 험해 차가 갈 수 없어 포기했다. 탓삼팡 가는 비포장길도 매우 힘들었다) 역류님 말씀대로 오토바이가 답이다. 둘째날은 Tomo temple 크메르유적을 먼저 보고 볼라벤고원으로 이동하여 땃유엉 폭포, 땃판 폭포, E tu waterfall을 보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세째날은 one day tour를 이용하여 시판돈 돈뎃섬으로 가서 리피폭포 등을 보고 다시 배 타고 나와서 콘파펭 폭포를 구경하고 팍세로 돌아왔다. 나흘 동안 역류님의 진솔함이 좋았다. 4일 동안 저녁식사는 한국라멘집에서 하는 걸로 미약하게 보답하고는 다음날 국제버스로 태국으로 다시 넘어갔다(국제버스가 확실히 편하다  )
팍세 가시는 분은 한국라멘집 역류님께 가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 그런데 역마살 가지신 분이 한 곳에서 얼마나 더 계실지 ㅎㅎ
1 Comments
알라는위대하다 2018.11.19 08:50  
라면집사장님떠나시면팍세는누가지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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