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huket - 둘째날
둘째날은 피피섬투어하는날 ! 룰루!
오늘은 피피섬투어랑 마사지를 예약했음둥~
일찍 조식먹구(밀레니엄 리조트 조식은 너무나 맛있쪄)
피피섬 봉고차에 탑승 -
선착장 도착! 거기서 훗남 발견 +_+
그랬죠, 우린 훈남 뒤에서 찍기로 결정.
나는........ 훈남이를 가렸을 뿐이고!!
스피드보트를 택한건 너무나 잘한 선택이였던듯~
한시간 내내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
꺄 ~~~~~~~~~~
피피섬 도착..
물이.... 너무 예뻐요
예쁜 물고기들..
하지만 수영제로인 나의 아이들과 나는 물고기가 참 무서웠어요.
우리넷을 포함한 외국인2명 정도만 구명보트를 입었죠.
부끄...
물까지 들어가는데 2분.. 1분 있다가 바로 보트로 돌아와버린 나. ㅠㅠ
태국이후로 수영을 배워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못하시는분들도~ 눈 꾹감고 도전해보세요.
푸켓까지가서 스노쿨링을 못하면..
횡성가서 한우못먹은거와 같음 ㅋㅋ
다음엔 꼭 수중카메라를 챙겨가야겠음! <--- 필수!
여긴 몽키섬~
tv에서 보던 귀여운원숭이들..
하지만 사나움 추가? ㅋㅋ
수박과 콜라를 미친듯이 사랑하던 원숭이들......
나의 한국과자들은 내뱃속으로..
원숭이 먹이려고 과자챙겨가지마세요~
보트 안의 훈남이..
머리숱이 적어 불쌍하지만.. 몸매는 훈훈하죠?
아쉽게도 여친있음!
투어 중간에 먹었던 점심....
까칠입맛인 내겐 최악이였던
점심먹구 한 컷! 예쁘죠? 내가 풍경을 망친겐가..;;
너무 좋았던 2시간동안 휴식을 가졌던 카이섬.
후기읽던중에 카이섬이 더 좋단 얘길들었죠.
너무 강렬한 햇빛에 살은 타들어갔지만......
피피-카이섬 투어 강추!!!!
이번엔 점프성공.. 저 점프를 위해... 꽤 찍었쬬 ㅎㅎ
다음엔 기필코 호주에서 +_+
피피섬 투어갔다가 저녁먹고 정실론 앞에서 찰칵.
나는 누구일까요? ^^
예약해놓은 빠통비치 오리엔탈 마사지샵!
타이마사지했는데 +_+ 베리베리 굿!
비싼 마사지 저리가라였음 ㅠㅠ
친구는 혼자 오일맛사지하는바람에 3은 어두컴컴한 바닥에서..
한명은 향이 솔솔라는 밀실에서 ㅋㅋㅋ
친구는 혼자라서 무거웠다구...
다음엔 오일맛사지를 받아볼예정~
나이트갈꺼라서 화장 다 하고갔지만!!
얼굴맛사지 받는바람에만신창이가 됐다는 ...
길건너편 맥도날드를 보고 무단횡단을 감행하여 찍은 사진
사왓디카하는 맥도날드를 너무 보고싶었답니다 ㅎㅎ
소.원.성.취
1시간 헤매 찾은 바나나클럽..
너무 늦게간것도있고 너무 기대를 한것도...
술을 못먹는 우리들은 2병씩 먹을수있는 쿠폰마져 못쓰고
서로 쓰라고..... ㅋㅋ 나중엔 결국 쥬스를 시켜먹었다는........
잡솔-
내일이 태국의 큰 행사. 송크란이 시작이네요.
그래서 인지 바나나클럽 찾다가 우린 물을 계속 맞았습니다.
세째날은 우리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커밍 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