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막25일간 태국북부,라오스배낭여행 1탄(12/6-30)
여행이란 참 좋은것이다. 체력과 시간과 금전 이세가지가 충족되어야하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체력은 아직 버틸만하고, 작년까진 시간이 없어 팩키지 도장찍기 관광을 꽤도 많이도 다녔었다. 이젠 남는것은 시간뿐인 지금,배낭을 매려해도 맨날 가이드 꽁무니만 쫓아 다니던 습관을 바꾸기엔 용기기 나질않아 한참을 망서리던차에 우연히 선배님 한분을 만나 의기투합하여, 지난4월 베트남종주 16일, 6월에 중국 22일간 배낭을 매고 다녀 왔더니 9월이되자 다시 몸이 근질 근질하여 여러 친구,선배께 동행을제의 하였으나 아무도...
결국, 체력에 자신이없어 망서리던 내 반쪽이 중대결심을 내려 11월하순에 12월 6일 출발로 타이항공1개월 할인티켓을 구매(590,800원)하였다. 나이도 있고하여 직항, 오전출발로 비용좀 더 썼지...
라오스정보는 수개월간 100배책과 태사랑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였고 특히 태사랑여행기에있는 하얀깜둥이님의 "환갑기념 42일간 여행기"를 숙독하였다.
헌데 수완나품공항 점거사태때문에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다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계획대로 출발하게되었다.
일정은 결과적으로,
방콕-브엔티엔(위왕짠)-방비엥(왕위앙)-루앙프라방-빢벵-훼이사이-치앙콩-치앙라이(매사이,golden triangle,치앙쌘경유)-치앙마이-빠이-매홍쏜-수코타이- 방콕이 되었으나, 빠이와 매홍쏜은 여행도중 추가 되었고, 수코타이는 원래 아유타야를 계획하였으나 이곳은 방콕에 가까와 후일에 쉽게 접근할수 있기때문에 대체하였다.
비용은 가급적 젊은배낭여행자에는 못따르지만 택시나 고급교통수단을 지양하고 대중교통이나 로칼버스를 많아 이용하고, 저렴한 Guest house를 이용하는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결과적으로 24박25일간 2인의 총경비는 항공료를 빼고 1,055,000원이소요되었다.(기준;1,300원/$, 40원/밧, 8,500kip/$)
항공료; 1,181,600원
숙박비; 256,000원
교통비; 285,000원(장거리)
교통비; 71,000원(시내)
식비 ; 214,000원
기타 ; 227,600원(입장료,맛사지,간식 물 맥주등)
---------------------------------
2,235,000원
수완나폼공항사태가 완전회복되지 않아 하루 한편만 출발하는 관계로 10시5분 출발편이 10시 55분으로 연기되어 결국은 방콕도착 시간이 오후3시경... 인당 150밧하는 공항버스비를 아끼기위해 셔틀버스를타고 터미날로 간 시간이 3시55분 556번버스가 우릴 기다리고(?)있었다. 그버스는 무려 40분을 더기다린다음 4시35분 카오산으로 출발하는데, 이버스는 고가도로를 이용하기때문에 35분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순식간에 두사람합 계232밧을 아꼈으니 한사람 맛사지 값하고도 남네. 인터넷에서 뒤진 염가의 돈나G.H로 바로 입성한 시간 5시20분경 진짜인지 모르지만 마지막방이라는 손바닥만한 창문이 옆집 담장으로 막혀서 실내가 거의 캄캄한 방을 350밧으로이틀을계산하였다. 정보대로 참 깨끗하고, 주인이 큰소리를 내지 못하게 관리를 참으로 잘하는 집이었다.
카오산거리는 공항사태의 영향인지 그나마 덜붐비는듯하고,
비용;
숙박비350밧,시내교통비34x2밧,식사30밧,맛사지440밧,기타간식70밧
결국, 체력에 자신이없어 망서리던 내 반쪽이 중대결심을 내려 11월하순에 12월 6일 출발로 타이항공1개월 할인티켓을 구매(590,800원)하였다. 나이도 있고하여 직항, 오전출발로 비용좀 더 썼지...
라오스정보는 수개월간 100배책과 태사랑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였고 특히 태사랑여행기에있는 하얀깜둥이님의 "환갑기념 42일간 여행기"를 숙독하였다.
헌데 수완나품공항 점거사태때문에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다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계획대로 출발하게되었다.
일정은 결과적으로,
방콕-브엔티엔(위왕짠)-방비엥(왕위앙)-루앙프라방-빢벵-훼이사이-치앙콩-치앙라이(매사이,golden triangle,치앙쌘경유)-치앙마이-빠이-매홍쏜-수코타이- 방콕이 되었으나, 빠이와 매홍쏜은 여행도중 추가 되었고, 수코타이는 원래 아유타야를 계획하였으나 이곳은 방콕에 가까와 후일에 쉽게 접근할수 있기때문에 대체하였다.
비용은 가급적 젊은배낭여행자에는 못따르지만 택시나 고급교통수단을 지양하고 대중교통이나 로칼버스를 많아 이용하고, 저렴한 Guest house를 이용하는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결과적으로 24박25일간 2인의 총경비는 항공료를 빼고 1,055,000원이소요되었다.(기준;1,300원/$, 40원/밧, 8,500kip/$)
항공료; 1,181,600원
숙박비; 256,000원
교통비; 285,000원(장거리)
교통비; 71,000원(시내)
식비 ; 214,000원
기타 ; 227,600원(입장료,맛사지,간식 물 맥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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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000원
수완나폼공항사태가 완전회복되지 않아 하루 한편만 출발하는 관계로 10시5분 출발편이 10시 55분으로 연기되어 결국은 방콕도착 시간이 오후3시경... 인당 150밧하는 공항버스비를 아끼기위해 셔틀버스를타고 터미날로 간 시간이 3시55분 556번버스가 우릴 기다리고(?)있었다. 그버스는 무려 40분을 더기다린다음 4시35분 카오산으로 출발하는데, 이버스는 고가도로를 이용하기때문에 35분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순식간에 두사람합 계232밧을 아꼈으니 한사람 맛사지 값하고도 남네. 인터넷에서 뒤진 염가의 돈나G.H로 바로 입성한 시간 5시20분경 진짜인지 모르지만 마지막방이라는 손바닥만한 창문이 옆집 담장으로 막혀서 실내가 거의 캄캄한 방을 350밧으로이틀을계산하였다. 정보대로 참 깨끗하고, 주인이 큰소리를 내지 못하게 관리를 참으로 잘하는 집이었다.
카오산거리는 공항사태의 영향인지 그나마 덜붐비는듯하고,
비용;
숙박비350밧,시내교통비34x2밧,식사30밧,맛사지440밧,기타간식7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