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막25일간 태국북부,라오스배낭여행 8탄(12/6-30);12월13일(토)
방비엥-루앙프라방
방비엥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양얼라들 쾌락의 장소로 변하고 인심은 하루가 달리 나빠지고, 물가는 뛰고 온동네는 G.H짓는 뚝딱거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이거이 발전이라면 발전이겠지...
아침에 루앙프라방행 미니버스(이 또한 집으로 픽업온다)에 우리둘,싸가지 없는 일본애 둘,호주 영국 프랑스 스위스인 총11명이 베스타 같은 미니버스에 타고 곡예 운전하듯 첩첩산중을 약6시간 걸려 오후3시경 루앙프라방 남부터미날에 내려놓는다. 한 5분만 더가면 시내인데 꼭 여기에 내려놓아 썽태우가 우릴 받아 인당 10,000낍(=1,530원)에 가야한다. 100배에는 5,000낍으로 써있다. 이곳에는 인상되었다하면 무조건 두배인가보다.
시내에 서양얼라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다. 무슨 축제날 같다. 왕궁박물관 동북쪽강변(old city지역)에 위치한 G.H에100,000낍에 들어 갔는데 더블 침대를 제외한 통로면적이 아이고 다니기 힘들다... 많이 올랐다...
숙소 바로앞 메콩강변 까페는 참으로 예쁘다. 동네도 예쁘다. 손바닥만한 시내구경을 하고 숙소에 대한 미련이 남아 조마베이커리에서 메콩강으로 가는 골목길에 새로 지은 G.H들이 많아 몇집 가보았더니 아 이런, 훌륭하고 넓직한 방이 같은값인 100,000낍이라고? 당장 예약하고 다음날 아침 새벽 이사를 하였다. 내가 이래서 숙박비를 하루치만 선납을 하고있지...
저녁은 나잇바자 골목에 숫불구이노점상에서 맥주를 곁들여 푸짐하게...
경비
숙박비100,000, 미니버스110,000x2, 썽태우10,000x2, 식사50,000, 기타13,000
방비엥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양얼라들 쾌락의 장소로 변하고 인심은 하루가 달리 나빠지고, 물가는 뛰고 온동네는 G.H짓는 뚝딱거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이거이 발전이라면 발전이겠지...
아침에 루앙프라방행 미니버스(이 또한 집으로 픽업온다)에 우리둘,싸가지 없는 일본애 둘,호주 영국 프랑스 스위스인 총11명이 베스타 같은 미니버스에 타고 곡예 운전하듯 첩첩산중을 약6시간 걸려 오후3시경 루앙프라방 남부터미날에 내려놓는다. 한 5분만 더가면 시내인데 꼭 여기에 내려놓아 썽태우가 우릴 받아 인당 10,000낍(=1,530원)에 가야한다. 100배에는 5,000낍으로 써있다. 이곳에는 인상되었다하면 무조건 두배인가보다.
시내에 서양얼라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다. 무슨 축제날 같다. 왕궁박물관 동북쪽강변(old city지역)에 위치한 G.H에100,000낍에 들어 갔는데 더블 침대를 제외한 통로면적이 아이고 다니기 힘들다... 많이 올랐다...
숙소 바로앞 메콩강변 까페는 참으로 예쁘다. 동네도 예쁘다. 손바닥만한 시내구경을 하고 숙소에 대한 미련이 남아 조마베이커리에서 메콩강으로 가는 골목길에 새로 지은 G.H들이 많아 몇집 가보았더니 아 이런, 훌륭하고 넓직한 방이 같은값인 100,000낍이라고? 당장 예약하고 다음날 아침 새벽 이사를 하였다. 내가 이래서 숙박비를 하루치만 선납을 하고있지...
저녁은 나잇바자 골목에 숫불구이노점상에서 맥주를 곁들여 푸짐하게...
경비
숙박비100,000, 미니버스110,000x2, 썽태우10,000x2, 식사50,000, 기타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