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을 150밧주고 물고 다니면 세상 부러울게 없다.
푸켓은 물가가 워낙비싸서 카오산에서 300밧을 주고 사먹었지만12월31일 성수기 때 가서 피부로 체험을 했다.
푸켓타운에서는 150밧을 주고 아주 큰 것을 사먹음으로써 만회를 했다.
12000밧을 주고 오픈워터드라이버라이센스를 영국 인스티튜터에게 받았다.
남편과 헤어져 파타나맨션 부근을 어슬렁거리는데 새벽에 아주 큰 재래식 시장을 만나 재미나게 구경을 하였다.
너무 싱싱한 꼬막과 물고기들이 아주 부러웠다. 집이라면 맛있게 요리를 할 수 있을 텐데...
이제 아침을 먹으러 어제 남편과 갔던 음식점에갔다. 그 종업원은 나를 알아보았다.
그래서 어제 먹은 것 달라고 하니 어뚱한 것을 가져왔다.
나는 이것이 아니라고 해서 물리고 메뉴판을 보았다.
음식이름이 태국말과 한자로 써있는데 내가 남편과 먹은 것이 메뉴에 없어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시켜먹었는데 그이름은 "까우톰"일명 어죽이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까우똠 무'도 있는데 나는 생선쪽이 맛있었다.
미안해서 생선과 돼지고기각각 1개씩 시켜서 실컷먹고 나왔다.
바나나는 한 뭉치에 10밧이다.
파타나맨션을 기준으로 플라자호텔과 로빈슨상가 그리고 재래시장이 있어서
자리는 잘 잡은 것 같다.1월4일부터6일까지 400밧/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