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vip버스이용
작년에는 600b을 주고 코지하우스 1층 여행사에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500b인 곳도 있는걸 알고...
이번에는 좀 더 알아보고 500b짜리를 이용했습니다..
돈 아꼈다며 너무 좋아했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
작년엔 게스트하우스 앞으로 미니버스가 픽업와서 짐이랑
다 싣구 타고갔는데..
오토바이탄 아저씨 둘이 오더니.. 한사람 내리더니
저 사람 따라가라고 하데요.. 짐 질질 끌며 vip버스 출발하는곳 아시죠?
그곳까지 걸어갔어요... 머 그정도도 머... 그리 먼거리 아니니깐...괜찮았죠..
전엔 center point 선착장을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빨랐는데...
이번엔 좀 더 먼곳을 이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섬에도 늦게 도착.. 해변에서 더 멀리 있어...
론니비치까지도 조금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방콕으로 돌아오는날...
오전9시 배를타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서 섬을 나왔고
vip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오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출발한지 10분만에 타이어 터지는듯한 소리가 나더니
버스가 다시 되돌아가더라구요...
타이어를 잡고 있는 무엇인가가 터졌더라구요...
고치느라 1시간 늦춰진다고...
고치는 사람들이 한 10여명은 왔나봅니다.
근데 다들 고치진 않고 들여다보기만 하더라구요...
나중엔 더운지 그늘에 가서 앉아 쉬고있데요
약속한 1시간은 지났는데도 갈생각도 없고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물어봐도 모른다고하고 무조건 20분만 기다리라고...
2시간을 기다려서야.. 버스가 고쳐지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한2시간 반을 달렸나...
또 똑같은 소리를 내더니 버스가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멈춰버린...
기사아저씨는 문도 안열어주고 혼자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우리는 버스에 같혀서 문열어달라고 창문을 두드리고있고..
두커플은 오후7시비행기를 타야한다며 문을 열어 달라는데...
아저씨는 들은척도 안하고...
결국 차안에 있던 어린타이 아가씨들이 여행사에 전화해서 여행사에서
그 아저씨한테 전화해서 문을 열어줬습니다.
그 분들은 길 한가운데서 달리는 버스를 세워 잡아타고 가고
여행사에서 그네들 말로 20분이면 새로 버스를 보내준다고해서
(무조건 20분입니다.) 나머지 30여명은 길바닥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한2시간 기다리니.. 버스가 오더라구요..
6시.. 방콕에 도착해야 할시간에 버스 잡아타고 다시 출발..
한국사람인 나는 너무 화가 나고 열받아서 방콕에 도착하면 따져야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말로는 야유를 하면서도 화내거나 따지는 사람도 없더군요~
늦은관계로 오는 내내 아저씨가 화장실 한번을 안들리고 달리더라구요..
11시에야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엔 돈을 더 주더라도 그냥 600b여행사 이용해야겠습니다.
나중에 500b인 곳도 있는걸 알고...
이번에는 좀 더 알아보고 500b짜리를 이용했습니다..
돈 아꼈다며 너무 좋아했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
작년엔 게스트하우스 앞으로 미니버스가 픽업와서 짐이랑
다 싣구 타고갔는데..
오토바이탄 아저씨 둘이 오더니.. 한사람 내리더니
저 사람 따라가라고 하데요.. 짐 질질 끌며 vip버스 출발하는곳 아시죠?
그곳까지 걸어갔어요... 머 그정도도 머... 그리 먼거리 아니니깐...괜찮았죠..
전엔 center point 선착장을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빨랐는데...
이번엔 좀 더 먼곳을 이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섬에도 늦게 도착.. 해변에서 더 멀리 있어...
론니비치까지도 조금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방콕으로 돌아오는날...
오전9시 배를타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서 섬을 나왔고
vip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오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출발한지 10분만에 타이어 터지는듯한 소리가 나더니
버스가 다시 되돌아가더라구요...
타이어를 잡고 있는 무엇인가가 터졌더라구요...
고치느라 1시간 늦춰진다고...
고치는 사람들이 한 10여명은 왔나봅니다.
근데 다들 고치진 않고 들여다보기만 하더라구요...
나중엔 더운지 그늘에 가서 앉아 쉬고있데요
약속한 1시간은 지났는데도 갈생각도 없고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물어봐도 모른다고하고 무조건 20분만 기다리라고...
2시간을 기다려서야.. 버스가 고쳐지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한2시간 반을 달렸나...
또 똑같은 소리를 내더니 버스가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멈춰버린...
기사아저씨는 문도 안열어주고 혼자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우리는 버스에 같혀서 문열어달라고 창문을 두드리고있고..
두커플은 오후7시비행기를 타야한다며 문을 열어 달라는데...
아저씨는 들은척도 안하고...
결국 차안에 있던 어린타이 아가씨들이 여행사에 전화해서 여행사에서
그 아저씨한테 전화해서 문을 열어줬습니다.
그 분들은 길 한가운데서 달리는 버스를 세워 잡아타고 가고
여행사에서 그네들 말로 20분이면 새로 버스를 보내준다고해서
(무조건 20분입니다.) 나머지 30여명은 길바닥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한2시간 기다리니.. 버스가 오더라구요..
6시.. 방콕에 도착해야 할시간에 버스 잡아타고 다시 출발..
한국사람인 나는 너무 화가 나고 열받아서 방콕에 도착하면 따져야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말로는 야유를 하면서도 화내거나 따지는 사람도 없더군요~
늦은관계로 오는 내내 아저씨가 화장실 한번을 안들리고 달리더라구요..
11시에야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엔 돈을 더 주더라도 그냥 600b여행사 이용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