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막25일간 태국북부,라오스배낭여행 19탄(12/6-30);12월24일(수)
빠이-매홍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주위를 돌아 본다. 가는곳 마다 숙소의 이정표가,아마 수백곳도 넘는것 같다. 혹시 좋은 숙소를 찾는다면 하루더 체류할수도 있으므로... 시내에서 좀 먼곳에 위사진에 연못가의 그림같은 G.H(빠이 파라다이스;www.pairadaise.com)를 발견하여 물어보니 책에나온 그대로 가격인 800밧이라는데 오늘밤에도 방이 없단다.
10시에 로컬버스를 타고 세월아,네월아하고 빠이로 향하는데, 현지인의 모습도 보고, 이것대로 여유있는 행보가 너무좋다. 버스에서 만난 현지 아주머니에게 난 까올리라고 했더니(타이에서는 한국인을 까올리라고 부른단다) 자기는 리수족이란고 대답한다. 도중에 한번 휴계소(소풍)에 들렸다가 떠나려는데 치앙라이에서 같이 지냈던 미스두사람을 반갑게 만나서 1-2분떠들고 있으니 차장이 그만 가잔다.(이 짧은 시간에 미스들은 매홍쏜에 버스터미널이 시 외곽으로 이전했으니 시내즉 쫑캄호수앞에서 미리 내려달라고하라는 정보를 전해주어 편하게 매홍쏜에 입성하다. 새로만든 터미널은 시내를 통과하여 남쪽으로2km 떨어진 허허 벌판으로 이전하였다.)
오후2시넘어 도착한 매홍쏜은 정말 아름다운 산속의 도시였다. 치앙마이에서 370km떨어진매홍쏜주의 주도라고하나 우리나라 면소재지밖에 안되는데 주위의 산속에 카렌족, 리수족, 몽족,샨족, 빠동족,메오족등을 방문하기위한 최적지라고 한다. 시내 한가운데 쫑캄호수와 1500m높이의 언덕이 그림엽서같은 아름다운 도시이다.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하는 트레킹을 하는것이 이곳의 주요 관광코스이다.
쫑캄호수가에 쫑캄G.H에 방가로의 환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처음으로 공동목욕실이 있는 방을 150밧에 들자마자, 호숫가의 까페로나가 생맥주로 입성을 자축하다.
호수 한쪽 넓은 잔디밭에서는 고산족선교를위해 한국에서온 선교팀들과 현지인들이 공연을 준비하고있어 성탄절 전야를 의미있게 보내게 되는것 같다.
이곳도 역시 태국이다. 나잇바자가 열려 먹을것 볼것등이 많다.
비용
숙소150, 버스80x2, 식사310
아침에 일찍 일어나 주위를 돌아 본다. 가는곳 마다 숙소의 이정표가,아마 수백곳도 넘는것 같다. 혹시 좋은 숙소를 찾는다면 하루더 체류할수도 있으므로... 시내에서 좀 먼곳에 위사진에 연못가의 그림같은 G.H(빠이 파라다이스;www.pairadaise.com)를 발견하여 물어보니 책에나온 그대로 가격인 800밧이라는데 오늘밤에도 방이 없단다.
10시에 로컬버스를 타고 세월아,네월아하고 빠이로 향하는데, 현지인의 모습도 보고, 이것대로 여유있는 행보가 너무좋다. 버스에서 만난 현지 아주머니에게 난 까올리라고 했더니(타이에서는 한국인을 까올리라고 부른단다) 자기는 리수족이란고 대답한다. 도중에 한번 휴계소(소풍)에 들렸다가 떠나려는데 치앙라이에서 같이 지냈던 미스두사람을 반갑게 만나서 1-2분떠들고 있으니 차장이 그만 가잔다.(이 짧은 시간에 미스들은 매홍쏜에 버스터미널이 시 외곽으로 이전했으니 시내즉 쫑캄호수앞에서 미리 내려달라고하라는 정보를 전해주어 편하게 매홍쏜에 입성하다. 새로만든 터미널은 시내를 통과하여 남쪽으로2km 떨어진 허허 벌판으로 이전하였다.)
오후2시넘어 도착한 매홍쏜은 정말 아름다운 산속의 도시였다. 치앙마이에서 370km떨어진매홍쏜주의 주도라고하나 우리나라 면소재지밖에 안되는데 주위의 산속에 카렌족, 리수족, 몽족,샨족, 빠동족,메오족등을 방문하기위한 최적지라고 한다. 시내 한가운데 쫑캄호수와 1500m높이의 언덕이 그림엽서같은 아름다운 도시이다.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하는 트레킹을 하는것이 이곳의 주요 관광코스이다.
쫑캄호수가에 쫑캄G.H에 방가로의 환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처음으로 공동목욕실이 있는 방을 150밧에 들자마자, 호숫가의 까페로나가 생맥주로 입성을 자축하다.
호수 한쪽 넓은 잔디밭에서는 고산족선교를위해 한국에서온 선교팀들과 현지인들이 공연을 준비하고있어 성탄절 전야를 의미있게 보내게 되는것 같다.
이곳도 역시 태국이다. 나잇바자가 열려 먹을것 볼것등이 많다.
비용
숙소150, 버스80x2, 식사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