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o yai?? 하루짜리 패키지 여행기
어제 여행사를 가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Khao yai 하루짜리 패키지가 있길래 그거 예약했어요
2800바트 주고 집 근처 여행사에서요
6:30에 맨하탄 호텔에서 출발했어요
뭐 밴에 여러사람 타더니 어느 호텔에서
갈아타더라구요
갈아탄 밴이 우리가 이용할 밴
그 밴엔 저랑
50대로 추정되는 일본인 아저씨 둘
백인 아주머니 한분, 6살짜리 그녀의 흑인딸
가이드, 기사분
이렇게 있었죠
뭐 가다가 잠시 휴게소 들렀는데
이른시간이라 영업준비가안되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화장실만 들렀다가 패스
그리구나서 재래시장 같은곳 갔는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흑인 여자아이한테 집중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시장구경하구 한참을 달려서
논밭 같은곳에 갔어요
그곳에 풀뜯고있는 버팔로?? 가 있었는데
가이드분 말씀으로는 일본 버팔로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뭐 태국버팔로는 은퇴해서 행복한생활 살고있다면서 ㅋㅋㅋㅋ
그리구나서 조금 더 가서 ox cartriding 했는데..
말이 좋아서 ox cartriding이지
그냥 소달구지 타는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엄청느리더라구요...
땡볕이라서 덥구...
먼지는 또 어찌나 나는지...
여튼 그렇게 타고나서
Haew Narok 폭포인가??
거기 갔어요
1km정도 걸어서 들어가야되더라구요
100m짜리 폭포래요 그게
폭포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너무 가팔라서 놀랬었어요 ㅋㅋㅋ
계단폭이 제 발보다도 작더라구요
여튼 폭포는 멋졌어요
사진으로봤을때보다 떨어지는 물이 좀 작긴했지만;;
여튼 그렇게 보구나서
코끼리 타러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점심도 먹었는데
그 유명한 똠얌꿍!!!!!!!을 비롯한 몇가지 반찬
말로만듣던 똠얌꿍을 실제로 먹어보니.....
그냥 야채와 새우 들어있는 새콤한 국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입맛엔 안맞아서 몇번떠먹고 패스
그리구나서 코끼리 탔어요
저랑 백인여성분 흑인여자아이
이렇게 탔었는데
큰코끼리보다 작은코끼리 타는게 나을거같아요
큰코끼리 타니까
막 나뭇가지에 걸리고 그래서;;
눈밑에 흉터도생겼어요ㅠ
가다가보니까 조련사분이 내리시구
한사람을 코끼리 목덜미로 옮기더라구요 ㅎ
저희코끼리에선 그 흑인여자아이가 목덜미 탔죠
뭐 어린애고 그러니까 걔를 태운듯
근데 문제는 저랑 그 가족을 한가족으로 착각한듯 ㅠㅠ
막 처음에 저보고 그레이트 뭐 그럴때부터 이상하다 생갔했지만..
여튼 그 서양 여자분 카메라로만 사진 찍으시더라구요
제 카메라로두 사진찍어달라고 하고싶었지만
말해서 들릴거리가 아니어서 ㅠㅠㅠ
그래서 꾹 참고 내릴때 부탁드려서 사진몇장 ㅠㅠ
그것도 제대로 안나왓더라구요...
혼자 여행가면 이래서 손해인거같아요 ㅠ
단체위주...
거기다 어린애있으면 무조건 어린애위주 ㅠㅠㅠ
여튼 그렇게 돌고나서 집에왔네요
집에오니까 거의 5시쯤??
뭐 그리 재밌진않았던거같애요...
Khao yai 하루짜리 패키지가 있길래 그거 예약했어요
2800바트 주고 집 근처 여행사에서요
6:30에 맨하탄 호텔에서 출발했어요
뭐 밴에 여러사람 타더니 어느 호텔에서
갈아타더라구요
갈아탄 밴이 우리가 이용할 밴
그 밴엔 저랑
50대로 추정되는 일본인 아저씨 둘
백인 아주머니 한분, 6살짜리 그녀의 흑인딸
가이드, 기사분
이렇게 있었죠
뭐 가다가 잠시 휴게소 들렀는데
이른시간이라 영업준비가안되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화장실만 들렀다가 패스
그리구나서 재래시장 같은곳 갔는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흑인 여자아이한테 집중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시장구경하구 한참을 달려서
논밭 같은곳에 갔어요
그곳에 풀뜯고있는 버팔로?? 가 있었는데
가이드분 말씀으로는 일본 버팔로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뭐 태국버팔로는 은퇴해서 행복한생활 살고있다면서 ㅋㅋㅋㅋ
그리구나서 조금 더 가서 ox cartriding 했는데..
말이 좋아서 ox cartriding이지
그냥 소달구지 타는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엄청느리더라구요...
땡볕이라서 덥구...
먼지는 또 어찌나 나는지...
여튼 그렇게 타고나서
Haew Narok 폭포인가??
거기 갔어요
1km정도 걸어서 들어가야되더라구요
100m짜리 폭포래요 그게
폭포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너무 가팔라서 놀랬었어요 ㅋㅋㅋ
계단폭이 제 발보다도 작더라구요
여튼 폭포는 멋졌어요
사진으로봤을때보다 떨어지는 물이 좀 작긴했지만;;
여튼 그렇게 보구나서
코끼리 타러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점심도 먹었는데
그 유명한 똠얌꿍!!!!!!!을 비롯한 몇가지 반찬
말로만듣던 똠얌꿍을 실제로 먹어보니.....
그냥 야채와 새우 들어있는 새콤한 국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입맛엔 안맞아서 몇번떠먹고 패스
그리구나서 코끼리 탔어요
저랑 백인여성분 흑인여자아이
이렇게 탔었는데
큰코끼리보다 작은코끼리 타는게 나을거같아요
큰코끼리 타니까
막 나뭇가지에 걸리고 그래서;;
눈밑에 흉터도생겼어요ㅠ
가다가보니까 조련사분이 내리시구
한사람을 코끼리 목덜미로 옮기더라구요 ㅎ
저희코끼리에선 그 흑인여자아이가 목덜미 탔죠
뭐 어린애고 그러니까 걔를 태운듯
근데 문제는 저랑 그 가족을 한가족으로 착각한듯 ㅠㅠ
막 처음에 저보고 그레이트 뭐 그럴때부터 이상하다 생갔했지만..
여튼 그 서양 여자분 카메라로만 사진 찍으시더라구요
제 카메라로두 사진찍어달라고 하고싶었지만
말해서 들릴거리가 아니어서 ㅠㅠㅠ
그래서 꾹 참고 내릴때 부탁드려서 사진몇장 ㅠㅠ
그것도 제대로 안나왓더라구요...
혼자 여행가면 이래서 손해인거같아요 ㅠ
단체위주...
거기다 어린애있으면 무조건 어린애위주 ㅠㅠㅠ
여튼 그렇게 돌고나서 집에왔네요
집에오니까 거의 5시쯤??
뭐 그리 재밌진않았던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