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샤워하고오니 시원하군요^^

시간이 더남았으니 쩜더 써볼께요ㅋㅋㅋ

이상한거 없이니까 맘놓고 보세요^^;

둘째날 수요일.

화욜날 다른사람들을 만나서 박물관 시간에 못맞춰서 다시 박물관으로 고고~

타창에서 내려와서 일단 탐마쌋대학교를 탐방

대학교 학생들과 사진도찍고 구경도하고~

학교 구내식당이 맛있다는 소문을듣고 학교식당가서 밥을먹고있엇죠

한창 가이드북을보면서 밥을먹고있는데 들려오는 방가운소리

안녕하세요~

헉!! 뭐냐!! 하고 처다봤더니

염색한 긴 머리를 단아하게 묶고 약간 그을린얼굴에 여행모자를쓰고잇는

미.소.년!

반갑게인사를했습니다

그분은 대략 태국 배터랑이신듯!

여자친구분과 같이 여행을 오셧더군요!!

정말 많은 정보를 주셧습니다ㅎㅎ

전 그저 받기만ㅠㅠ

초짜라 뭐.... 숙소도 잡아본적이 없으니-_-;;

그분들이 태사랑도 알려주셔서 가입하게 됐죠!ㅎㅎㅎ

수많은 정보를 받은후 해부학박물관에 가보라고하셧서 거기도 갔습니다

덕분에 너무너무 감사감사^^

두분이 같이 다니시는걸보니 매우 부럽더군요ㅠㅠ

전 혼자라서ㅠㅠ

뭐 나름 편하긴 합니다만 엄청난 길치라서-_-;;

하루에 10시간씩은 걸어다니는것같군요ㅋㅋㅋㅋ

그리고 기념촬영을하고 이메일을 주고받았습니다

사진 보내드려야하는데ㅠㅠ

이거원 인터넷이 느려서그런지 네이버 메일이 안뜨네요ㅠㅠ

조만간 보내드리겠습니다 상헌님과 여자친구분ㅎㅎ

열심히 배워서 다음에 한국분만나면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나서 카오산로드를 관광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

그럼 즐거운여행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