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동안 방콕에서 만난 사람들.(1)
안녕하세욥'ㅂ'/
현재 방콕에서 이모부댁에 빌붙어 여행하고있는 더연입니다~_~
제가 화욜부터 태국 관광을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있던일좀 써볼까합니다ㅋㅋㅋ
화요일.
가장유명한코스 왕궁주변코스를 돌았습니다.
혼자였기때문에 매우 심심했죠;;
그저 can u take a picture?만 연발하며 관광~
그러던중 왓포에 갔습니다
혼자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있는데
왠 스님이 오시더니 다짜고짜 따라오라는겁니다!
뭐 스님이니 따라갔떠니 왓포안에 모든 사당을 안내해주더군요ㅎㅎㅎ
사진도 찍어주시고ㅋㅋㅋㅋ(한 15살쯤돼보이는 스님임)
그리고 왓아룬도 데려가고 왓아룬을 보고 택시와 뚝뚝을 이용해서
주변에 사원들도 돌아봤습니다
전 주로 걸어다녔기땜에 스님덕에 뚝뚝을 처음탔습니다
돈은 물론 제가냈죠;;
그리고나서 다시 왓포에서 해어졌습니다.
-------------여기부터 19금...---------------------
근데 이스님이 이상한게 있었습니다.
왓포에 인적이 드문 사원에 대려가더니 거기 유리문을 열고
그 금으로된 그림이 그려져있었는데요
거기에 남자 거기를 만지면 정력이 쎄진다는겁니다-_-;
그래서 거기 만졌습니다.
근데 그손으로 자꾸 지퍼를 내리라고-_-;;;
내가 어이없어서 못알아듣는척하니까 자기꺼를 꺼내더니 이걸 세워야한다고
그러더군요-_-; 아 생각하니까 또 토나오네ㅠㅠ
그러면서 딸x리를 치는겁니다!!
전 도망갔습니다-_-;;;
혹시 이거에대해 아시는분들 있으면 제보좀;;;
--------------------청소년이용가-----------------------
그리고나서 왓포에서나와서 국립박물관으로 가는중에
어떤사람과 부딧쳤습니다.
그사람이 태국말로 쏼라쏼라해서 내가 핼로~
해줬더니 아~ 태국사람아니냐고 태국사람인줄알았따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사람은 산책중이라더군요
그러면서 어디가느냐? 하면서 안내해주더군요
뭐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를 나누며 관광을했습니다
비둘기 아줌마한테 당하는것도 구해주고;;;
20밧으로 과일 두개도 사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근데그사람 뭔가 좀 뺑글뺑글 돌아다닌느낌이;;
그러다가 왓마하탓에 들어갔습니다
--------------------------------여기부터 19금---------------------
힘들다며 벤치에 앉아서 쉬면서 얘기했습니다
근데 그때 그사람이 자기 디카를 꺼내더군요
그러면서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
하드코어 야동.....
딱 봐도 뭔가 비디오 야동을 캠으로 녹화한거였는데
자기 칭구들이고 자기가 직접 찍었따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얘는 오스트리아애고 이여자애는 인도애라고그러면서
남자 거기가 크지않냐고;;;
태국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거기가 작지만 자기는 거기가 크다
왜냐하면 태국 마사지를 2주간 받았기때문이다..이러면서..
내가 아하~ 그러냐~ 그러면서 놀아줬습니다
----------------------------청소년관람가------------
그리고 나서 해어졌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마사지 받으라고 그런거같은데 내가 못알아들어서 그냥갔나
-_-;
그렇게 첫째날이 끝났습니다.
에구 첫째날쓰니깐 이렇게 길어졌네ㅠㅠㅠㅠㅠ
다음에 시간나면 또쓸께용~~
역시 태국은 재밌꾼요ㅎㅎㅎ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현재 방콕에서 이모부댁에 빌붙어 여행하고있는 더연입니다~_~
제가 화욜부터 태국 관광을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있던일좀 써볼까합니다ㅋㅋㅋ
화요일.
가장유명한코스 왕궁주변코스를 돌았습니다.
혼자였기때문에 매우 심심했죠;;
그저 can u take a picture?만 연발하며 관광~
그러던중 왓포에 갔습니다
혼자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있는데
왠 스님이 오시더니 다짜고짜 따라오라는겁니다!
뭐 스님이니 따라갔떠니 왓포안에 모든 사당을 안내해주더군요ㅎㅎㅎ
사진도 찍어주시고ㅋㅋㅋㅋ(한 15살쯤돼보이는 스님임)
그리고 왓아룬도 데려가고 왓아룬을 보고 택시와 뚝뚝을 이용해서
주변에 사원들도 돌아봤습니다
전 주로 걸어다녔기땜에 스님덕에 뚝뚝을 처음탔습니다
돈은 물론 제가냈죠;;
그리고나서 다시 왓포에서 해어졌습니다.
-------------여기부터 19금...---------------------
근데 이스님이 이상한게 있었습니다.
왓포에 인적이 드문 사원에 대려가더니 거기 유리문을 열고
그 금으로된 그림이 그려져있었는데요
거기에 남자 거기를 만지면 정력이 쎄진다는겁니다-_-;
그래서 거기 만졌습니다.
근데 그손으로 자꾸 지퍼를 내리라고-_-;;;
내가 어이없어서 못알아듣는척하니까 자기꺼를 꺼내더니 이걸 세워야한다고
그러더군요-_-; 아 생각하니까 또 토나오네ㅠㅠ
그러면서 딸x리를 치는겁니다!!
전 도망갔습니다-_-;;;
혹시 이거에대해 아시는분들 있으면 제보좀;;;
--------------------청소년이용가-----------------------
그리고나서 왓포에서나와서 국립박물관으로 가는중에
어떤사람과 부딧쳤습니다.
그사람이 태국말로 쏼라쏼라해서 내가 핼로~
해줬더니 아~ 태국사람아니냐고 태국사람인줄알았따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사람은 산책중이라더군요
그러면서 어디가느냐? 하면서 안내해주더군요
뭐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를 나누며 관광을했습니다
비둘기 아줌마한테 당하는것도 구해주고;;;
20밧으로 과일 두개도 사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근데그사람 뭔가 좀 뺑글뺑글 돌아다닌느낌이;;
그러다가 왓마하탓에 들어갔습니다
--------------------------------여기부터 19금---------------------
힘들다며 벤치에 앉아서 쉬면서 얘기했습니다
근데 그때 그사람이 자기 디카를 꺼내더군요
그러면서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
하드코어 야동.....
딱 봐도 뭔가 비디오 야동을 캠으로 녹화한거였는데
자기 칭구들이고 자기가 직접 찍었따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얘는 오스트리아애고 이여자애는 인도애라고그러면서
남자 거기가 크지않냐고;;;
태국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거기가 작지만 자기는 거기가 크다
왜냐하면 태국 마사지를 2주간 받았기때문이다..이러면서..
내가 아하~ 그러냐~ 그러면서 놀아줬습니다
----------------------------청소년관람가------------
그리고 나서 해어졌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마사지 받으라고 그런거같은데 내가 못알아들어서 그냥갔나
-_-;
그렇게 첫째날이 끝났습니다.
에구 첫째날쓰니깐 이렇게 길어졌네ㅠㅠㅠㅠㅠ
다음에 시간나면 또쓸께용~~
역시 태국은 재밌꾼요ㅎㅎㅎ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