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은 출장중~~~!!(1일차-2번)
안녕하세요!!!
김 우영입니다.~~~~~~~!!!!
여행기를 팍팍 올리려 했는데....
설 연휴가 있어서
집안일 하느랴... (?????)
여행기가 늦었네요...
인기작가 및 뉴스타작가님들의 여행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네요...
너무 너무 보기 좋구요...
여행기들을 너무들 잘쓰셔서.. 저 같이 필력이 딸리는 사람이..
이거 원.. 쑥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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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줄거리~~~~~~~~~~~!!!!
여차저차 해서... 거시기 했고..
저차여차해서.... 새벽에... 어묵라면에 삼겹살에 소주마시고...
여기 여차 해서... 아침3번 먹고 동대문까지 왔습니다~~~~~~~~~~!!!

카오산에 오니...
작년 쏭크란이 생각난다며.. 감회에 젖는....
박과장~~!!!
그게 벌써.. 작년이란 말인가....!!!!
작년에...
쏭크란때~~~~~
여기서 콘까올리의 저력을 보여줬던 우리들~~!!!
-> 그게 궁금하시면 시즌2여행기를 보시면 됩니다..
( 살짝 홍보성 멘트 ~~!!!! 아이 쑥스러워~~!!! )
음... 아직 송크란이 오지 않았으니.. 해피뉴이어가 붙어 있어도 말이된다..
태국은 설날이 3번이라고 한다.....~~!!!
1. 신정 : 1월1일
2. 구정 : 중국설날
3. 송크란 : 4월13일
왜 태국이 설날이 3번인지는 모르겠지만....
태국관련서적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쉬는날이 많아서 좋겠다...
쩝...
작년8월에 낀아라이원정대와 함께 누비던 이거리가...
실로 5개월 만인가 보다...
여기서.. 재미나게 논 기억이 난다..
아침을 3번 먹어서 인지..
배가 살짝(????) 나왔다...
쩝....
웡미~~~~~~~!!!
저 서양(팔람) 여자분은.. 키가 억수로 크시다..
난 농구선수인줄 알았다..
나보다도 한참 컸다....
동대문 사장님을 만나기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카오산 거리를 한번 걸어본다...
80년대 추억의 베이커리가게에 연신 만원사례를 이루며..
너도나도 사기에 급급하다..
여기가 맛집인가부다..
그 와중에 주무시는 우리의 마~~~~~~~~~아 님 ( 개 )
간밤에 음주가무를 하셨나보다...
그러게..
내가 쌩쏨 마니 말지 말랬지??
헐...
카아..
추억의 까이양~~!!!
저걸 먹고...
급다이어트를 했다...
하루에 화장실을 한 100번 가봐라...
밤새 10kg 우습게 빠진다..
송크란때.. 난 내사랑 파타야에서 경험을 해보았다..
나중에는.. 팬티도 못 입고 있을정도로... 마니 아팠다...
그 다음날..
찾아간 약국에서..
무조건...
쨉텅 ( 배아파 )
헝남 빠이 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 ( 화장실 무지무지무지 많이 갔어 )를
연발하며...
약을 먹고... 겨우 나아서...
그날 나이트크럽을 갔다는... 후문이 있다..
그다음부터 난 태국약을 선호한다...
태국을 알아갈수록... 신비의 명약이 많다는.....

으음...

닭등뼈 튀김도 있다..
바삭하게 튀긴게..
이것도 맛나보인다...
왠 닭등뼈를 먹겠냐고 말씀하시겠지만..
우리는 감자탕 안먹나???
감자탕에는 돼지등뼈 안들어 가나????
같은 등뼈끼리..
다 먹는게 거기서 거긴거 같다...

아.. 무양,(무삥)도 눈에 획획 들어온다..
바나나 구이도...

이거 먹을까 참 고민 많이 했다..
다이어트를 하기엔 아직.. 태국일정이 길다..
참자..
숯불에 굽는게.. 참...
믿음이 간다..
저거 참 맛있겠지...???
요것도 맛있어 보이고..
그래도 꼬치는 파타야가 맛있다..
왠지 파타야에서 먹는 꼬치가 더 맛있다..
이유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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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사장님을 오후 늦게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낀아라이 방콕지사장으로 살고 계시는 분을 만나러 간다...
여기서 잠깐...!!!!!!!!
여기서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타난다...
이름하여
떡대형님~~~~~~~~~~~!!!!
아이디 그대로..
체격이 장대하시고...
특기:
1. 음주가무에 능하시다...
2. 이야기에 화제가 나오면 대부분 아시는 분이다. ( 그만큼 발이 넓다.. )
3. 방콕약에 정보를 저에게 피드백 해준다... ( 약박사님 )
4. 최근 6개월 이내 정보는 믿을만 하다..
( 그 이유는 나중에 밝히도록 하겠다.. )
5. 맛집 정보에 능하시다...
6. 맛집이야기가 나오면 꼬옥.. 그집 마일리지카드가 나온다..
(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맛집 마일리지카드가 50개쯤 된다고 한다.. )
단점:
1. 낮부터 생쏨으로 말고 시작하자고 한다.. 아놔 형님 ㅡ,ㅡ.;;
출장입니다..
2. 수상버스 지리에 약하다..
( 형님 믿고 수상버스 탔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갈뻔했다.. )
그래도 형님이 계셔서...
이번 태국출장에 상당부분 기여를 하셨다..
나중에 한국에 오시면...
소주에 누룩을 말아드리려 한다....
일명 앉은뱅이 술로~~~~~~~~~!!!
그 형님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짜짠~~~~~~~~~!!!
형님역시 아디다스를 선호하신다...
아디다스 형제들~~!!
다음이야기는
떡대형님과 경험한...
텅러와 에까마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추가:
절대 통로라고 하면 안된다..
나름 태국전문가라고 자부한 내가 택시를 타서...
나: 빠이 통로 스테이션 ( 통로역 가자 )
택시기사: 아라이나??? ( 뭐라고?? )
나: 루 ?? 메이루???? ( 알아 몰라?? )
택시기사: 손으로 내리라고 한다...
나 : ㅡ,.ㅡ;;
나중에 알고보니.. 살짝 혀를 말아서..
텅~~~~~~~~러!!
그래야 알아듣는다고 한다...
제길슨~~~@@
성조가 너무 어렵다....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먹고사는 인생...
댓글..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