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3일 자유여행..팁들..소피텔..맨땅 헤딩(3일차_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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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일 자유여행..팁들..소피텔..맨땅 헤딩(3일차_출국)

장위동휘발유 3 1778

▶ 3일차 (주제 : 쇼핑몰 관광)

수쿰빗 : 호텔
BTS( 나나-->씨암 )
씨암파라곤
월텟
이세탄
빅C
월텟
씨암파라곤
씨암스퀘어
BTS( 씨암 --> 프럼퐁 )
아시안허브 어소시에이션 : 맛사지
엠포리움
수쿰빗 : 호텔
쑤안나품 공항


3일째는 쇼핑을 주제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쇼핑하는 것을 좋아해서 오늘은 하루종일 쇼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 쇼핑하는 것은 그다지...백화점만 들어가면 머리가 멍해지는 스타일 입니다.

오늘 호텔 조식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나오고, 코코넛 밀크도 나오고, 1일차에 먹어보지 못했던들이 나와서 호텔에서 아주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은 방콕에 와서 처음으로 BTS 를 이용했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 이용하는 것과 큰 차이 없습니다. 단지, 동전이 없어서 역무원에게 표를 달라고 하면 기계에서 뽑으라면 지폐를 동전으로 바꾸어 줍니다. 표를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폐를 내밀면 동전으로 바꿔주기만 합니다. 차라리 동전교환기가 있는게 더 낳을지도 모르겠군요.

BTS는 우리나라 지하철 크기의 70%정도 되는거 같구요. 열차칸도 우리나라의 4개정도만 달고 다니는거 같습니다. 역의 끝에 서있으니, 역무원이 거기는 열차가 않닿는곳이니 가운데 와서 기다리라고 부릅니다. BTS는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서양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방콕이 서울보다 더 글로벌한 도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씨암역에서 내려서 본격적으로 쇼핑을 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역과 연결되어있는 씨암 파라곤으로 들어갑니다. 쇼핑센터입구에는 건물경비원이 서 있습니다. 가슴팍에는 SECURITY 라고 씌여있구요. 쇼핑센터 나올때 문도 열어줍니다. 인건비가 싸서 그런거 같습니다. 씨암파라곤에 들어가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명품매장은 다 들어서 있구요. 건물도 으리으리 합니다. 홍콩의 쇼핑센터만큼이나 크고 잘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물건값도 싸지 않습니다.

건물 1층으로 내려갑니다. 1층으로 내려가니 푸드코트 & 기념품점 &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씨암가셔서 푸드코트 이용하시려면 여기 강추합니다. 제가 다닌 푸드코트를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도큐백화점 푸드코트  : ★★★
2. 씨암파라곤 푸드코트 : ★★★★★
3. 빅C 푸드코트            : ★★
4. 엠포리움 푸드코트    : ★★

푸드코트 경험담은 조금 있다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이라서 푸드코드 구경만 하고 기념품 가게로 옮깁니다. 마침 실크스카프가 50% 세일을 하고있더군요. 와이프의 눈이 갑자기 반짝반짝 빛납니다. 50%해서 420바트 정도합니다. 17,000원 정도 하는군요. 우선 눈으로 찜을 하고, 센트럴월드플라자(월텟)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월텟입구에 들어서니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모카푸라푸치노가 약 110바트합니다. 4400원 정도이니 우리나라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월텟도 어마어마한 쇼핑센터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제대로 쇼핑을 하려면 이틀은 해야 씨암주변의 쇼핑센터를 제대로 돌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씨암파라곤과 월텟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처럼 매장과 매장이 벽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월텟에 붙어있는 이세탄은 일반 우리나라 백화점 분위기 이구요. 젠은 들어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속옷 대할인 세일을 하는 매대가 있어서 와이프랑 쫓아가 봅니다. 여성의류만 하더군요. 트라이엄프, 와코루 등등합니다. 가격은 50% 세일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시즌이 끝나서 마지막 떨이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월텟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빅C 로 자리를 옮깁니다. 사실 저는 빅C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E마트같이 많은 물건들을 볼 수 있고, 다른 곳보다 싸게 살수 있으라는 기대가 있었죠. 빅C를 좋아하실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저는 생각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물론 물건값을 흥정을 하지 않아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류같은 것들은 조금 철지난 것들을 팔는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옷보다는 애기옷을 보러다녔는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면 씨암파라곤 과 월텟을 보고 나서 빅C를 보니 매장분위기가 맘에 안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째튼 빅C를 금방빠져나와서 다시 월텟으로 들어갑니다. 전자제품파는 데를 가니 삼성매장이 별도로 있더군요.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비록 일본매장들에 둘러쌓여있지만 삼성매장이 별도로 있다는 것에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러워 집니다. 뭘 파나 하고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핸드폰만 팔더군요. 그 비싸다던 옴니아도 구경했습니다. 얼만지를 못봤네요. LG 핸드폰도 팔기는 파는데, 여러브랜드를 취급하는 곳에서만 팔고 있습니다.  

월텟을 구경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NOBODY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처음에는 '이제 환청이 들리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 댄스교습소 입구에 달린 모니터에서 영상과 함께 나오는 소리입니다. NOBODY 댄스 교습을 한다고 씌여있더군요. 한번 제가 라이브로 보여주려다가 그냥 지나칩니다. 다시 씨암파라곤으로 향합니다. 점심때가 되어서 푸드코트를 즐기려구요. 

원래는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 망코탱고에서 디저트 --> 마사지 --> 공항 이렇게 오늘의 계획을 짰었는데요. 푸드코트에서 정말 간단하게 꼬치와 밀전병같은 것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푸드코트를 즐겨보자는데 의기투합이 되서 음식을 한가지씩 먹기로 합니다. 푸드코트는 종류는 많은데 저처럼 방콕음식에 문외한인 사람들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한참 고릅니다. 풍요속에 빈곤같습니다. 한바퀴 돌면서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먹나 유심히 쳐다봅니다. 전체 식사하는 사람들중 반은 쌀국수구요. 반은 덮밥입니다. 그리고 푸드코트에 어느 매장에 사람들이 많이 있나 쳐다봅니다. 그래서 정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와글와글하는 팟타이 매장앞에, 와이프는 족발덮밥 매장앞에...

태국에 팟타이가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저는 마지막날 먹어봤습니다. 맛있습니다. 숙주,두부,국수 요게 주된 식자재구요. 이걸 양념넣고 쭈욱 볶아내면 팟타이가 되는거 같습니다. 팟타이 매장에 쟁반을 올려놓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양념들이 놓여있습니다. 우리나라 베트남쌀국수 집에 가면 있는 빨간양념통 있구요. 그 옆에 고추가루 있습니다. 고추가루 한번 먹어보려고 그릇에 조금 담아왔습니다. 팟타이 먹으면서 젓가락으로 살짝 찍어먹어봤는데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우와 엄청 맵더군요. 우리 입맛에는 TV선전대로 맛있게 매워야 하는데, 이건 매운것의 막장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푸드코트에서 맛있게 먹고 맞은편에 씨암스퀘어로 이동합니다. 와이프 말로는 씨암스퀘어는 우리나라의 홍대거리와 같은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씨암스퀘어는 백화점식 건물이 있는게 아니고 시장과 같은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길거리 좌우로 매장이 있느 그런 것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와이프는 신발을 하나 사겠다고 오전내내 구두방만 드나들더니, 여기서도 몇군데 더 가봅니다. 그런데 맘에 드는 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구두는 쓸만한거는 3~4만원 정도하는거 같습니다. 많은 남자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여자구두 하나사는데 10만원 이상들어갑니다. 여자분이랑 여행을 하시게 되며 구두하나 적절하게 사주시는 것도 많은 점수를 얻게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맘에 드는 구두를 못 찾았나 봅니다. 계속 매장만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망고탱고로 들어갑니다.

씨암스퀘어에 있는 망고탱고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망고탱고도 체인점 형식인 것 같습니다. 지나다가 보면 가끔씩 보입니다. 우리나라 RED MANGO 도 눈에 조금씩 보입니다. 골라먹는 걸 좋아하는 태국사람들에게 RED MANGO 에서 토핑을 골라먹을 수 있다느 것은 문화적인 코드가 일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은 '망고탱고' 에서 '망고탱고'를 주문합니다.

생망고 반쪽, 망고 아이스크림 1스쿱, 그리고 망고푸딩이 나옵니다. 100밧(4000원). 싸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이 있습니다. 한번쯤 즐겨볼만 합니다. 저처럼 망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더더욱이 더~

BTS를 타고 프럼퐁역에 있는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ASIA HERB ASSOCIATION ) 에 갑니다. 건물도 깨끗하게 보입니다. COUNTER로 가니 사람들이 많습니다. 손님도 많고, 맛사지사도 많고. 깔끔한 남직원이 주문을 받더군요. 일본사람인거 같습니다. 약간 기생오래비 같은 뭐 그런 느낌을 저는 받았습니다만....저는 좀 반일감정 있습니다. ㅋ~

메뉴판 같은 것을 줍니다. 타이맛사지, 발마사지, 허브볼 마사지, 오일마사지 맛사지도 많습니다. 타이맛사지, 발마사지 이외에는 값들이 2시간에 800밧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특히, 허브볼 들어가면 2시간에 1000밧 넘습니다. 허브볼이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하얀 천 안에 허브를 넣고 동그랗게 맙니다. 그걸뜨겁게만든후 허브들어간 천을 몸에 툭툭 친다고 합니다. 어디에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냥 제일싼 타이맛사지 선택합니다. 2시간에 두당 550밧 정도 합니다. 어떤 여성분을 쫓아서 다른 건물로 이동을 합니다. 방을 안내해 줍니다. 화장실도 딸려있는 2인실 방입니다. 방에 조명도 은은하고, 바로 직전에 누군가가 허브볼 맛사지를 받았는지, 방안에 허브향이 그득합니다. 새소리, 물소리도 스피커를 통해 들립니다. 와이프는 분위기가 좋다며 좋아합니다. 방콕에서 첫날 갔던 찬윗마사지 하고는 좀 시설면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놈들 아니랄까봐 잘 해놨습니다. 물론 다른데 더 좋은데가 있을수도 있다는 점.  헬스랜드, 렛츠릴렉스 맛사지 샵도 가고 싶었습니다만, 시간상 제약이 있어서 여기를 선택한 것을 말씀드립니다.

맛사지사들이 들어와서 시작을 합니다. 처음 한 10분은 그럭저럭 좋았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팔꿈치로만 맛사지를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팔꿈치로 하면 저 같은 경우는 시원하다기 보다는 좀 아픕니다. 맛사지 하는 사람입장에 있어서는 무지하게 편합니다. 팔꿈치에 몸무게만 실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몸무게를 실어서 하기 때문에 강도를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죠.
1시간 30분정도는 저를 팔꿈치로만 합니다. 맛사지 받으면서 기분이 RELAX 한게 아니라, 간간히 전해오는 통증으로 인해 신경이 곤두섭니다. 가끔씩 소리도 내질렀습니다만, 그것도 잠시 좀 약해지다가 다시 고문이 시작됩니다.

2시간의 고문시간(?)이 끝나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와이프와 품평회를 갖습니다. 와이프는 좋았다고 합니다. 첫날갔던 마사지샵보다 맛사지를 더 잘해줘서 어깨가 다 풀렸다고 합니다. 저는 예상하시겠지만 독설을 늘어놓았죠. ㅎㅎ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여기에 가실 분들은 다음과 같이 준비를 하시며 실패가 없을 듯합니다. COUNTER에서 주문을 할때 종이 한장씩을 줍니다. 종이에는 사람 모양이 그려져있고, 더 특별하게 맛사지를 받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표시를 해주라고 합니다. 거기에 NO ELBOW, ONLY HANDS 라고 적어 놓으시면 저와같은 불상사를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태국인 맛사지사는 영어를 모를테이깐 계속 팔꿈치로 하실수 있겠습니다만...-_-;;

마사지샵을 나오니 저녁 6시30분정 되었던것 같습니다. 식사를 해결하고, 공항으로 가야하기에 그 옆에 있는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갑니다. 시내에서 쇼핑센터를 구경하셨던 분들은 여기에 오시면 실망하십니다. 시설면에서 많이 딸립니다.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했다고 하나, 짧게 여행가실분들에게 한번 가보라고 권유하고 싶지 않습니다. 푸드코트로 갑니다. 저녁식사 시간인데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일하는 사람들도 좀 피곤해 보입니다. 식재료도 좀 깔끔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푸드코드 대신에 그냥 식당쪽으로 옮깁니다. 엠포리움 같은 경우는 푸드코트가 좀 작고, 식당이 더 넓은 편입니다.

'유래관'이라는 한식당도 있더군요. 제일 많은 것은 일식집이 많습니다. 라멘파는집, 돈까스파는집, 초밥파는 집. 돈까스 파는 집은 태국사람들로 미어지더군요. 맛있는 데 같습니다. 그다지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라멘집에 앉아서 라멘을 주문하려고 하는데, 옆에 계시던 한국분께서 라면에서 돼지노린내가 난다고 하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야끼우동과 튀긴만두 같은 것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태국에 오면 사람들이 해산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만, 저희는 특별히 해산물을 먹은 기억이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해산물 가게...제가 가려고 했던 곳은 쏜통폰차나 OR 쏜분시푸드 같은데를 시간을 내셔서 가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 민생고를 해결하고 호텔로가 짐을 찾고 나오는데 교통이 장난 아니게 막혀있습니다. 방콕도 교통체증이 심한도시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길도 복잡합니다. 일방통행도 많고 운전하다 보면 오토바이, 무단보행자, 툭툭 들이 많아서 저는 여기에 운전 적응 하려면 1년정도의 적응훈련 및 반사운동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택시를 세웁니다. 공항으로 가자고 합니다. 얼굴 인상이 좋아보이는 젊은 아저씨 입니다.

택시를 타실때 팁이 있습니다.
1. 서있는 택시보다는 내 앞을 지나가는 택시를 잡을 것. 이래라 저래라 말하지 않아도 미터를 꺽고 타자마자 미터를 꺾고 가는 것 같습니다.

2. 원래 팁을 안받는거 같습니다. 팁은 재량껏.

3. 택시를 잡을때 손을 꼭 들어야 합니다. 손을 안들고 택시기사와 눈으로 소통을 하려고 했더니, 안 먹히더군요. 그냥 서있으면 빈 택시들이 그냥 지나갑니다. 택시를 잡을때 책자에 보면 우리나라 처럼 잡으면 안되고, 손가락으로 진행할 방향을 가리켜야 한다 라고 씌여있습니다만, 우리나라처럼 잡아도 잘 잡힙니다.

다행히 공항가는 길은 안 막힙니다. 공항까지 30분정도 걸리거 같습니다. 안전하게 여행을 마쳤다는 안도와 함께, 계획만 하고 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즐기기 위해, 공항 면세점으로 갑니다. 공항면세점은 생각보다 비싼거 같습니다. 비싼 명품가격은 알아보지 못했지만 기념품될 만한 것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카오산이나 시내쇼핑센터에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면세점에서 해결하시려면 돈이 많이 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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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를 적는데 시간이 이렇게 많이 걸릴지 몰랐습니다. 총 5개 정도 적은거 같은데요. 개당 2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책으로 내야 하겠습니다. -_-;;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3 Comments
천마신교교주 2009.02.04 01:53  
마지막날은 쇼핑의 날이라 그런지 싱겁게 끝났네요~~^^
담주에 떠나는데 유용한 얘기도 많고,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shtersia 2009.02.27 16:50  
잘보았습니다...감사감사...
싸와D 2015.07.22 09:17  
너무도 상세히 적어주셔서 ㅋㅋㅋ 정독하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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