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보길바래요..도움이 되길바래요..
여기 저기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녀 봤지만 방콕처럼 바가지가 심한 곳은 처음이었어요. 가령 공산품을 사더라도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으면 태국인의 가격과 관광객의 가격이 다르죠. 그러니 렌즈 세척제나 씻을 때 쓰는 물건등은 꼭 가져가세요.
저는 여행 가기전 호텔에 전화해서 양치물건과 샤워할때 필요한것, 커피포트의 유무, 종류 그리고 공항에서호텔까지의 운행시간과 요금등 여러가지를 물어봤어요. 물을 직접 끓이는 포트라 싸가지고 간 컵라면과 누룽지, 햇반을 아침마다 먹을 수 있었구요, 시장에서 산 야채나, 계란도 데치거나, 삶아서 간식으로 들고 다니면 긴 하루여행 장시간 차에서 시달릴때도 좋았어요. 저는 5,3학년 딸과 아들을 둔 싱글 맘인데, 엄마도 모시고 갔었어요. 음식을 잘 못 드시고 탈이 나셔서 고생하셨는데, 마침 챙겨간 상비약도 도움이되었어요. 그리고 만약 컵라면을 가져가신다면, 뜯어서 뚜껑은 따로 보관하시고 서로 반쯤 들어갈테니 차곡 차곡 담으세요. 짐의 부피가 많이 줄어요. 소주팩도 가져가시고, 고추장이나 김치도 꼭 싸가시고요. 참고로 타이항공의 고추장이 아시아나 것보다 괜찮고 김치도 맛있더라구요. 고추장은 더 달라고 하면 주니까 집에서 안 챙기실거면 기내에서 여뷰분 좀 달라고하세요.
택시를 타시면 흥정부터 할거예요. 그때는 "Meter please."라고 하시고 그래도 짜증내면서 일정 금액을 얘기해도 계속 같은 말을 강경하게 하시면 미터로 갈거예요. 자기들도 경찰이 알게되면 불리하다는 걸 잘 알고있는것 같더라구요. 툭툭은 택시보다 비싸요. 먼저 금액부터 꼭 정하셔서 타시고 혹 깎아줄테니 쇼핑가자고 한데도 안 따라가실거죠? 흥정은 어디에서나 필수.
수상시장은 바가지가 더 심해요. 과일은 그 곳에서 사기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는 시장에 가보세요. 싸고 여러가지 그 나라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과 간식들이 많아요. 흥정을 하실때는 생각하시는 금액보다 훨씬 싸게 부르세요. 쌀쌀 맞다면 돌아서세요. 장사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욕 얻어먹으며 사실 필요없을 것 같아요.
갈려고하는 특정한 곳도 택시를 잘 못 타면 엉뚱한 곳으로 가요. 그래서 저도 바가지 엄청 쌌답니다. 호텔메니저 불러 불친절한 직원과 그택시기사-택시기사 안내를 항상 호텔에서 적어 택시 탈때 주더라구요 안그러면 제가 직접 적었어요.-와 식당에 대해 불만을 얘기 했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phappyfamily@hot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방콕 말고도 인도, 호주, 북유럽, 아프리카 빼고는 거의 다 가봤으니까요. 그리고 바가지 걱정 너무 하지마세요. 심하지 않은 이상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엄청 물가가 싼나라니까요. 많이 즐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여행 가기전 호텔에 전화해서 양치물건과 샤워할때 필요한것, 커피포트의 유무, 종류 그리고 공항에서호텔까지의 운행시간과 요금등 여러가지를 물어봤어요. 물을 직접 끓이는 포트라 싸가지고 간 컵라면과 누룽지, 햇반을 아침마다 먹을 수 있었구요, 시장에서 산 야채나, 계란도 데치거나, 삶아서 간식으로 들고 다니면 긴 하루여행 장시간 차에서 시달릴때도 좋았어요. 저는 5,3학년 딸과 아들을 둔 싱글 맘인데, 엄마도 모시고 갔었어요. 음식을 잘 못 드시고 탈이 나셔서 고생하셨는데, 마침 챙겨간 상비약도 도움이되었어요. 그리고 만약 컵라면을 가져가신다면, 뜯어서 뚜껑은 따로 보관하시고 서로 반쯤 들어갈테니 차곡 차곡 담으세요. 짐의 부피가 많이 줄어요. 소주팩도 가져가시고, 고추장이나 김치도 꼭 싸가시고요. 참고로 타이항공의 고추장이 아시아나 것보다 괜찮고 김치도 맛있더라구요. 고추장은 더 달라고 하면 주니까 집에서 안 챙기실거면 기내에서 여뷰분 좀 달라고하세요.
택시를 타시면 흥정부터 할거예요. 그때는 "Meter please."라고 하시고 그래도 짜증내면서 일정 금액을 얘기해도 계속 같은 말을 강경하게 하시면 미터로 갈거예요. 자기들도 경찰이 알게되면 불리하다는 걸 잘 알고있는것 같더라구요. 툭툭은 택시보다 비싸요. 먼저 금액부터 꼭 정하셔서 타시고 혹 깎아줄테니 쇼핑가자고 한데도 안 따라가실거죠? 흥정은 어디에서나 필수.
수상시장은 바가지가 더 심해요. 과일은 그 곳에서 사기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는 시장에 가보세요. 싸고 여러가지 그 나라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과 간식들이 많아요. 흥정을 하실때는 생각하시는 금액보다 훨씬 싸게 부르세요. 쌀쌀 맞다면 돌아서세요. 장사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욕 얻어먹으며 사실 필요없을 것 같아요.
갈려고하는 특정한 곳도 택시를 잘 못 타면 엉뚱한 곳으로 가요. 그래서 저도 바가지 엄청 쌌답니다. 호텔메니저 불러 불친절한 직원과 그택시기사-택시기사 안내를 항상 호텔에서 적어 택시 탈때 주더라구요 안그러면 제가 직접 적었어요.-와 식당에 대해 불만을 얘기 했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phappyfamily@hot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방콕 말고도 인도, 호주, 북유럽, 아프리카 빼고는 거의 다 가봤으니까요. 그리고 바가지 걱정 너무 하지마세요. 심하지 않은 이상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엄청 물가가 싼나라니까요. 많이 즐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