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모르고 간 태국여행느낀점
1. 숙소는 역주변이 좋다.
카오산로드가 유명하다해서 그근처에 잡는경우가 많으신거 같은데
카오산로드에는 역이없어서 야시장이나 관광지갈경우 택시이용해야해서 요금이 ㅠㅠ
갠적으로 아속역주변추천합니다.
2. 생각보다 영어가 잘통한다. 아니 한국어도 잘한다;
택시기사분들이나 점원들도 영어를 잘해요 심지어 한국말로 유창하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카오산로드가면 한국어엄청잘하는 호객하는청년있는데 싼맛(200밧)에 마사지 받으셔도 무방합니다.살짝허르스름하지만 안에서 일하는 분들 모두 훌륭하며 잘해주십니다^^)
3. 팁은 적은금액이라도 고맙게 받는 훌륭한나라이다.
먼저 요구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먼저 주고싶을때가 더 많았습니다.
팁뿐만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너무잘웃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4. 파타야는 무조건 1박이상이 좋다 당일치기로 보기엔
갈섬도많고 즐길거리나 볼거리도 너무많다!
5.깐짜나부리는 투어를 이용해서 갈만하다. 왕궁은 혼자다니는걸 추천!
생각나는대로적어봤습니다
개인적인생각이고 조금은 도움이 되셨으면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