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하나의 "섬"이거나,"떠 다니는 배"일지도 모릅니다.
홀로 아프고 치유하고,
홀로 묻고 답하며,
홀로 작정하고 움직이고.
홀로 잠이들다..깨어나고...
홀로 길을 여닫다..
문득 내려 앉는 외로움,혹은 익숙한 외로움..익숙한 침묵과 말라버린 언어속에 좁아진 몸짓..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으로 남아..섬으로..섬이되어..살더라도..
섬이 섬에게..위로하고,다독이며,사랑이게하고..사랑하며,
조금만..아주 조금만..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섬은 외롭지 않습니다..
가까이에서,혹은 멀리에서.들리는,
응원의소리.격려의소리..염려의소리..
존경하는 마음으로..믓지구리~엄지척!!!....부럽구리~똥배 아포 ㅠㅠ..
주당에 입문하신겨?..하오하오~부라보^^ cheer up~촌 깨우^^ 언제 하실랑가?!
따발총으로..따 다다..왕왕대는 거지의 개떡같은 소리...소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