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입장료 + 콰이강 기차입장료
6년전에 태국에 다녀왔었는데..
그때 참 싸고 맛있던 음식들이 그리워서 이번에 두번째로 방문했었습니다.
근데 느낌이 그때와는 좀 다르더군요~
물가도 많이 올랐고.. 그땐 환율도 낮았지만 (20원?) 제가 상대적으로 느끼는
물가는 약 4배인듯합니다. 환율 2배*현지물가2배
음식도 100밧 넘는것도 많던데.. 그러면 150밧 치고.. 우리나라에서 갈비탕?한그릇 먹는수준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으흠. 물론 카오산 거리의 10밧 15밧 과일은 끝내주는 어디에서도 먹을수없는 먹거리이지만요 ^^ 30밧 맛있는 노점음식도 넘 좋아요~~
아무튼.
우선, 놀란건.. 왕궁입장료가 350밧이더군요!!!
그리고.. 타이인은 FREE-_-;;;;;
그리고 깐자나부리에 갔더니
깐자나부리역-남똑 편도 기차티켓이.. (콰이강의 다리 체험)
외국인은 100밧 -_-;;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것같아서 조큼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