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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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태사랑 감사합니다.

산길로가는자 6 1511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항에 오고 갈 때 곡예 운전이 무엇인가 체험했습니다. 수상시장 가는 봉고도 헬기 수준이었습니다. 툭툭이 운전수 한테 혼났습니다. 툭툭이 조심합시다. 재미있었던 것은 열대 과일 먹은 것입니다. 그리고 태국 맛사지가 좋았습니다. 짜그라퐁 거리에서 따니 거리(tane rd)에 오른쪽 첫번째 집 thannaphoomphntthai massage 에서 180밧 주고 받았습니다.  남자 주인이 힘있게 안마를 잘했습니다.

궁금한 것 한가지는 왜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방콕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데 문제 없는 필리핀도 있고, 물가 싼  미얀마도 있는데...

6 Comments
민베드로 2009.05.27 02:51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곤 하죠...
저도 작년에 그렇게 잘 다녀왔었거든요.
아마도 방콕을 선호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필리핀과 미얀마를 비교하셨으니
필리핀은 섬나라라 이동하기에
비행편이 없이는 다른나라를 이동하기가 힘들거 같아서
그리고 미얀마는 지금 불안한 정국으로
자유로운 여행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는 싼 항공편..ㅋㅋ
더 중요한 것은 태국의 매력이겠죠..
그게 정확이 뭐라고는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공심채 2009.05.27 12:34  

일단 필리핀은 치안이 불안합니다(총기 등). 그리고, 사람들이.. 태국사람들에 비하면 뭐랄까.. 덜 순박하다고 해야 하나.. 문화차이겠지만 여행객 입장에서 느껴지는 것만으로 판단하면 태국사람들보다 못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음식도 잘 안 맞고.. 미얀마는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아직은 쉽게 여행하기는 힘든 곳이죠.. 여행 인프라가 열악하니.. 사람들 친절하고, 물가 적당하고, 음식 잘 맞고, 숙소 교통, 인터넷 등 여행 인프라 잘되어 있고, 맛사지 좋고, 나이트클럽이나 술마실 수 있는 유흥문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태국에 비하면..

hello쥴리 2009.05.28 05:30  
동감입니다. 특히 제 주변에 필리핀으로 가있는 갔다온 사람이 참 많은데
거기에 있으면서 봉변당하는 한국인 많다고..
특히 총기사건은 어쩌다 꼭 일어난다구.. 좀 무섭더군요
나무늘보♬ 2009.05.27 16:01  

태국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한 할거리..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리핀 몇달 살아봤는데 정말 심심하더군요..태국보다 발달이 덜 되어있어서 별로 살것도 볼것도 할것도..없었어요. 미얀마에 사는 분도 미얀마 너무 심심하다고.. 거기 살면서 놀거나 쇼핑은 방콕간다더라구요.. 하지만 태국은 여행자들을 위한 시스템이 필리핀이나 미얀마에 비하면 무척이나 잘 되어있습니다..시설도 더 좋고^^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고 휴양을 하기도 편하지요.. 무엇이든 쉽게 할 수있어요ㅋㅋ그래서 태국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hello쥴리 2009.05.28 05:28  

필리핀도 좋은데, 뭐랄까 둘이 뭔가 비슷하면서도 확실히 다르다는 거.
분위기상도 그렇고 필리핀 사람들도 참 좋은 사람 많지만
태국사람들의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 듯합니다
저는 갠적인거지만 태국이 좀 더 좋습니다.'
둘다 여행을 다 가봤지만, 태국이 더 깊게 인상에 남구요..................
물론 필핀도 좋았지만..태국이 좀더~

airbus77 2009.06.05 11:45  

태국이 좋은 이유???
미소의 나라(지금은 많이 퇴색 되었지만요~~)
천사의 도시(가끔 아주 적은수의 악마도 있지만요~!)
필리핀이나 기타 동남아국가에 비하면 무비자 기간이 90일(볼게 많다는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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