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에게 반했었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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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에게 반했었다 02

SLEE 0 2048

09.04.30

 

루프뷰에서 맞는 아침은 언제나 상쾌 아니 태국에서 맞는 아침은 언제나 상쾌하다

2008년1월에는 550밧이였던가격이 냉장고와 아침식사를 제공하면서 680밧으로 큰폭으루 인상했지만

나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선택한곳~

아침두 부페라고 하기엔 미흡하지만 과일 두세가지,밥or볶음밥,
볶음류1가지,샐러드,시리얼,토스트,우유,커피,티,물이 제공된다

(아침밥 7시~10시지만 늦게 가면 맛난거 없을수도 있으니 넘 늦게 가면 안돼요~)

든든히 배를 채우고민주기념탑근처 판파운하버스타고 통로로 고고~1인16밧or 18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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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기념탑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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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3세 공원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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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 있다.이걸 지나면 오른쪽으로 오토바이랑 택시랑 많이 서있고 

세봉이 편의점있고 그옆으루 작을 슈퍼 가 있는 길로 내려가면 그곳이 바로 tha phan fa운하선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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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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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운하선착장에 가기위해선 빠뚜남에서 내려서 다른배로 갈아타야한다.

표는 처음에 산 표 버리지말고 배 갈아탄다음에 보여주면 돼요~

버스나 택시에 비해 시간이 정말 절약되면서 요금두 저렴하구 바람두 시원하구 멀미두 안나구..완전 강추

 

처음으로 간 통로였지만 배낭여행자인 나에겐 안맞는듯..ㅜㅜ

후다닥 구경하시구 bts타코 씨암으루...센트럴월드 구경하시고 빅씨가서 군것질할꺼 사고 숙소로 고고..

첫날이라 넘 무리 하면 병날것같구 더위와 습기에 적응을 위해 여행초기에는 널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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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오는길 루프뷰 근처서 닭꼬치2개,똥집1개.생선구이1마리,쏨땀,찰밥2개 다 합쳐 100밧에 구입..

 

뒹굴뒹굴 쉬다가 카오산가서 내사랑 팟타이먹구 구경도 하고 맛사지두 받고 ..

숙소로 오는 길에 나는 그에게 반했었다 하기 위해 그에게 전화..

바보같은 내심장은 띠띠소리와 함께 요동을 치시고...

어김 없이 들려오는 그의 태국인  특유 헬로소리에 심장이 더 빨리 쿵쿵거린다.

 

x야,나왔어 이말에 그는 특유의 에?라고 답하시고

난 맘이 상해서 내가 태국온다고 말하지않았냐고 바보라고 면박을 줘버렸다..

난 태국 올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나쁜x.

내가 틱틱거리며 말을하자 그는 미안하다고 농담인줄 알았다 한다.

그제서야 서운했던 내맘이 조그 사그러든다...

내게 언제 온거냐고 묻는 그에 말에 어제왔어라고 대답하자
왜 어제 연락안하고 오늘 했냐고 뭐라하며 화내고 

입장이 바뀌어 난 그에게 미안하다고 조금 피곤했다고 사과했다..이건 또뭐니...

지금 루프뷰로 온다는거 시간이 10시넘었구 동생 눈치도 보여 낼 만나기로....

11시에 루프뷰로 델러 온단다.ㅋ

이쁜것~~ㅋㅋ

원본은http://blog.naver.com/sassmb/1300515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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