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다시찾은 따오 그곳은..
4녀전 따오에서 다이빙하며 인생의 제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기억 저편에
묻어두고 두번다시 못갈것 같았던 그곳을 이번 여름 휴가때 여자친구와
짧디짧은 일정을 이용하여 다시 찾았습니다.
사무이까지 비행기타고 가서 하룻밤 사무이에서 보내고 다음날 아침배로
바로 따오로 들어갔습니다
다이빙을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 코랄그랜드가 리조트와 수영장이 좋아서
코랄로 결정하고 시간이 아까워 따오 도착하자마자 코랄로 가서 다이빙
예약하고 리조트에 짐풀고 오토바이 빌려서 바로 아울럿 해변으로 소풍을 갔
습니다.
여전히 따오의 바다는 아름다웠고 비치역시 고운모래들로 가득했습니다.
아울럿비치에서 썬텐하고 스노클도하고 사진도 찍고 정말 한국에서 할수
없는 그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따오가면 사이리 비치 끝쪽에 세븐일레븐 앞에 팬케익 아저씨가
따오 명물인데 그기서 팬케익도 먹고 아저씨랑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4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그자리에서 팬케익을 팔고 있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다이빙을 갔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춤폰 피나클.두번째는
어딘지 갑자기 기억이 아마 화이트 락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치매도 아니고ㅋ
아무턴 물속에 들어가니 짧은 일정으로 따오까지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하일라이트 야간 다이빙 ...
캄캄한 물속에서 렌턴하나에 의지하며 낮에 볼수 없던 녀석들을 찾아다니는
그 재미. .
그리고 다이빙이 끝난후 수면 위에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그 여유. 정말 이곳이 아니면 맛볼수 없는 그런것이였습니다.
여자 친구는 아주그냥 다이빙과 따오의 매력에 빠져 따오에서 살면서 다이빙
하고 싶다고 그러네요. ㅋ
그리고 야자수나무 사이와 해안가를 따라 바람을 맞으면 오토바이로 달는
그 기분 정말 타보지 않고는 말로 설명 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따오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방콕에서 하루를 보내기 위하여 아침에
서둘러 사무리로 나가 비행기로 방콕에 올라 갔습니다. 물론 방콕도 좋았지만
따오에서 하루 더 머물며 다이빙 하고 따오의 해변으로 소풍을 갈껄 하는
후회가 밀려 오더군요.. 그것 때문에 잠시 여자친구와 다툼도 했구요 ㅜ.ㅜ
아무튼 이렇게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마쳤는데.
따오에서의 추억은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이럻게 글쓰고 있는데도
따오의 바닷가와 물속이 눈앞에 아른 거리네요.. ㅎ
누구든 태국에서 해안을 갈려면 따오로 가시면 정말 후회 안 하실겁니다.
다이빙도 하고 아니면 오토바이 빌려서 비치에 소풍가도 좋고....
에궁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
그럼 저의 짧은 여행은 여기서 그만 다들 즐거운 여행하시고 건강하세요..
묻어두고 두번다시 못갈것 같았던 그곳을 이번 여름 휴가때 여자친구와
짧디짧은 일정을 이용하여 다시 찾았습니다.
사무이까지 비행기타고 가서 하룻밤 사무이에서 보내고 다음날 아침배로
바로 따오로 들어갔습니다
다이빙을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 코랄그랜드가 리조트와 수영장이 좋아서
코랄로 결정하고 시간이 아까워 따오 도착하자마자 코랄로 가서 다이빙
예약하고 리조트에 짐풀고 오토바이 빌려서 바로 아울럿 해변으로 소풍을 갔
습니다.
여전히 따오의 바다는 아름다웠고 비치역시 고운모래들로 가득했습니다.
아울럿비치에서 썬텐하고 스노클도하고 사진도 찍고 정말 한국에서 할수
없는 그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따오가면 사이리 비치 끝쪽에 세븐일레븐 앞에 팬케익 아저씨가
따오 명물인데 그기서 팬케익도 먹고 아저씨랑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4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그자리에서 팬케익을 팔고 있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다이빙을 갔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춤폰 피나클.두번째는
어딘지 갑자기 기억이 아마 화이트 락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치매도 아니고ㅋ
아무턴 물속에 들어가니 짧은 일정으로 따오까지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하일라이트 야간 다이빙 ...
캄캄한 물속에서 렌턴하나에 의지하며 낮에 볼수 없던 녀석들을 찾아다니는
그 재미. .
그리고 다이빙이 끝난후 수면 위에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그 여유. 정말 이곳이 아니면 맛볼수 없는 그런것이였습니다.
여자 친구는 아주그냥 다이빙과 따오의 매력에 빠져 따오에서 살면서 다이빙
하고 싶다고 그러네요. ㅋ
그리고 야자수나무 사이와 해안가를 따라 바람을 맞으면 오토바이로 달는
그 기분 정말 타보지 않고는 말로 설명 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따오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방콕에서 하루를 보내기 위하여 아침에
서둘러 사무리로 나가 비행기로 방콕에 올라 갔습니다. 물론 방콕도 좋았지만
따오에서 하루 더 머물며 다이빙 하고 따오의 해변으로 소풍을 갈껄 하는
후회가 밀려 오더군요.. 그것 때문에 잠시 여자친구와 다툼도 했구요 ㅜ.ㅜ
아무튼 이렇게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마쳤는데.
따오에서의 추억은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이럻게 글쓰고 있는데도
따오의 바닷가와 물속이 눈앞에 아른 거리네요.. ㅎ
누구든 태국에서 해안을 갈려면 따오로 가시면 정말 후회 안 하실겁니다.
다이빙도 하고 아니면 오토바이 빌려서 비치에 소풍가도 좋고....
에궁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
그럼 저의 짧은 여행은 여기서 그만 다들 즐거운 여행하시고 건강하세요..